약속 (Th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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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8 10:37 조회92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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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 롬9:6-18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 귀신이 오는가 아니면 천사가 오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았든지 아무리 성공하거나 큰 실패를 했던지 아무 상관이 없는 시간입니다. 이때 천사가 오지 않고 만일 귀신이 왔다면 이 땅에서 했던 모든 것은 전부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을 가는 데 땅에서 성공했던 대단한 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금 태어나 있는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이 시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답이 없다면 그것 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중요한 구원에 대한 원리를 선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구원의 비밀을 깊이 누리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약속
1) 오늘 본문은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되어진다는 것을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7-9절) 곧 이삭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이스마엘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으므로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육신적인 씨에 불과한 이스마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없다는 뜻입니다.
2) 그러므로 이 약속이 없는 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구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우리 마음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3) 18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너무나 완악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왠지 모르지만 긍휼을 주시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4) 두 번째 구원에 대한 예가 야곱과 에서입니다 (11-13절 – 말1:2-3) 포인트는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태중에 있을 때 결정이 났기 때문에 그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되어진다는 사실이 서게 하려 하사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5) 당시 유대인과 일반 종교인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포인트는 행위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 지키는 것도 행위 중심이지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의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할례 행하는 것도 행하면 구원 받는다는 그런 뜻의 행위였습니다.
6) 그러나 오늘 말씀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 전에 태중에 있을 때 그들과 상관없이 이미 결정 나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엡1:3-6을 보면 중요한 단어 4개가 나온다. 첫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둘째는 창세 전에, 셋째는 그 기쁘신 뜻대로, 넷째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이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하셨는데 16절입니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8) 우리와 아무런 상관없이 하나님이 스스로 기뻐서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주신 구원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뒤집을 수 없습니다. 나 자신이 이 구원 가져 가시라고 아무리 발악을 해도 그것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결정은 하나님에게 있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정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9) 에서는 억울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와는 상관없습니다. 바로도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이스마엘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왜 나를 낳았냐 하고 싶었겠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구원 주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런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고 승리하길 바랍니다
2. 전도자
1) 우리는 이 시대의 전도자들입니다. 시대적인 복음을 주신 것은 이것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세우고 RT도 세워서 후대에도 이런 전도가 지속되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도자는 구원을 전하는 자 입니다.
2) 그래서 전도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오늘 본문에서 말한 이 놀라운 구원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감사하고 기도하면 누림이 되고 영적인 힘이 옵니다. 그 힘으로 흑암을 꺾고 우리 인생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복음의 문을 계속 여는 것입니다.
3) 우리와 아무 상관없이 태중에 있을 때, 창세 전에 은혜로 결정된 구원입니다. 그들은 억울하겠지만 우리는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내 자신의 구원도 나와 상관이 없는데 그들의 구원에 내가 무슨 상관을 하겠습니까
4) 그저 이 놀라운 구원에 감사하고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단순한 축복이 아니고 권세입니다. 전도를 통하여 사람이 저주에서 나오고 흑암의 모든 어두운 곳에서 나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5) 그래서 전도는 이 약속을 가진 자를 찾는 것입니다.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 주시기로 정해져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 전에 태중에서 창세 전에 결정된 자들을 찾는 것입니다.
6) 그러므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복음이 그냥 들어갑니다. 예비되어 있고 그 당시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사람을 사단의 저주에서 건지는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이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7) 18차 캠프 중이지만 평소에도 항상 전도를 두고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의 안디옥 교회라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가 시작된 안디옥 교회와 같이 미국과 남미 전도의 Platform 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8) 내가 증인이 되려면 내게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거는 답을 잡고 살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 눈에는 원죄가 모든 것의 원인이고 사단이 그 원죄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아담을 죽이지 않고 사단을 죽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9) 이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3직분을 누리면 우리 중에 응답과 증거와 승리가 올 것입니다. 만고의 진리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절대로 이 진리는 바뀌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이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고 승리하고 응답 받고 증인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