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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c9SX3Mlwc 

구할 것 왕상 3:4-15

원죄로 인하여 길을 잃은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지금도 답입니다. 그 답은 뱀의 머리를 깨는 것이었고 창3:15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히4:12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합니다. 말씀이 살아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약속 하신 대로 하시기 때문이며 그래서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잡은 자는 그대로 되어지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는 오늘도 기도하며 말씀을 받으러 왔습니다. 은혜도 받고 찬송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헌금도 하지만 가장 말씀을 받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언약을 회복한 여호사밧 왕에게 모압과 암몬과 에서의 족속들이 쳐들어 왔으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했더니 쳐들어 왔던 적군들이 이유 없이 자기들끼 서로 싸워 다 죽었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그들이 남기고 간 물품이 너무 많아서 그것을 다 거두는데 3일나 걸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오늘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1. 구할 것

1)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왕이 된 이후에 기브온에서 1000번제를 드렸더니 그 날 밤에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솔로몬을 축복해 주신 이야기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백성들 재판을 잘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구하였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너무나 흡족하여 전무후무한 축복을 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2) 전에는 이 말씀이 이해가 잘 안 되었습니다. 재판을 잘 하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일인가. 육신적인 일에 불과한 것인데도 그것이 전무후무한 축복을 받고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지혜를 받고 부귀와 장수의 축복을 받을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 상당 기간 이런 의문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3) 그러나 차츰 복음을 알아가면서 그리고 말씀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아가면서 재판의 의미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4) 이스라엘은 종교 지도자가 정치 지도자입니다. 그 나라에는 헌법이 따로 없고 하나님의 율법이 헌법입니다. 재판을 이 법으로 한다면 그 재판은 단순한 재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5) 이스라엘의 재판은 백성들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육신 세계에 말씀이 적용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사단이 무너지고 말씀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6) 이것은 마6:33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의 의 곧 약속의 피의 말씀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곧 그냥 재판이 아니고 말씀 운동이었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 곧 언약이 통하게 하고 그 언약에 대하여 정직하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7) 구약 성경을 보면 종종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여 …..이런 단어들을 만납니다. 공의라면 사회적인 공적인 의 곧 도둑질 하지 말라 등등의 법을 지키게 하는 것 그리고 정직히 행한다는 것은 행동에 거짓이 없고 정직하게 사는 것 등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8) 그러나 언약의 말씀과 관련이 없는 공의와 정직이 하나님께 왜 필요하겠습니까. 전부 언약과 관련이 있고 그 언약에 정직하므로 오는 영적 승리를 가지고 육신적으로도 정직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9)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적용하는 바른 재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리고 이 재판은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 적용되게 하는 말씀 운동이었습니다.

10) 이것은 하나님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화도 주시고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11)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면 될 것입니다. 말씀을 내 삶에 먼저 적용하고 모든 삶의 기준이 말씀이 되게 하면 될 것입니다. 말씀으로 나를 재판하여 내게 있는 하나님 나라를 먼저 바르게 하면 됩니다.

12) 그리고 이 말씀을 우리의 모든 전도와 삶의 현장에 적용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그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서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도 전무후무한 축복을 주시고 구하지 않은 것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 중의 말씀은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다.

2. 말씀 운동

1) 말씀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는 중요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에게 말씀 운동은 딤후4:1-2이었습니다. 사실은 무시무시한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말씀 운동에 대하여 신구약 전체를 통하여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초대교회 제자들이 한 것, 사무엘이나 여호사밧 왕과 같은 사람들이 한 것. 브리스가 부부가 아볼로 목사에게 행한 것, 두란노 서원에서 사도 바울이 2년 동안 한 것, 요게벳이 모세에게 행한 것 등등 너무 많습니다

3) 초대교회 제자들의 말씀 운동은 결국 로마를 무너뜨렸습니다. 삼상7:15-17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와 라마를 순회하며 다스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말씀으로 다스렸을 것이기 때문에 말씀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5) 서론에서 본 여호사밧 왕도 대하17:9을 보면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 여러 성읍을 두루 다니며 가르쳤습니다. 대하19:5 유다 온 나라 견고한 성읍마다 재판관을 세웠습니다. 이처럼 모든 우상을 제거한 이후에 백성들에게 말씀을 적용한 왕이 그런 기적을 보게 된 것입니다.

6) 이것이 말씀을 받고 말씀 운동을 할 수 있는 제자의 중요성입니다. 아브라함은 수시로 말씀을 받았지만 롯은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단 한 번 쌓았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중요한 비밀을 하나님께 받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그것을 오히려 비웃었습니다.

7)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였을 때 요셉을 죽이기로 결심했습니다. 말씀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결과 밖에 안 됩니다.

8) 그래서 오늘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운동을 해 주시고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에게 다른 것이 아니고 말씀 운동을 하므로 주님의 뜻이 성취되게 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9)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합니다.

10) 이 정도면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말씀을 깊이 개인적으로 묵상하는 주간이 되길 바라며 이것을 누리는 7망대 기도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3가지 뜰 곧 237 치유 서밋의 교회와 인생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