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속지 말라 (Don't be deceived by temp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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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5 12:33 조회76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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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속지 말라 고전10:1-13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저주에서 건지는 일은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하나님께는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의미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이고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향하여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가장 귀하게 보시고 축복하십니다. 이 사실이 내 안에서 발견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머지를 하십니다. 우리는 237, 5000 종족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당신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고 그때에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이 일을 하시겠다는 뜻이고 당신이 스스로 하시겠다는 설명입니다. 다시 한 번 세계복음화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의 사이에 모든 갈등이 사라지고 완전 Oneness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시험에 속지 말라
1) 오늘 본문의 13절 말씀은 우리가 많이 사랑하는 말씀입니다. 늘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중한 약속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2가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감당할 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것이고 둘째는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도 주셔서 능히 이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약속입니다.
2) 이제 어떻게 하여 이런 약속의 말씀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한 번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1절의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나는 너희가 꼭 알기를 원하는 일이 하나 있다고 했습니다.
3) 그들이 광야에서 구름과 바다에게 세례를 받고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신령한 음료를 마시고 하였으나 5절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4) 그러면서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던 출32장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때의 일과(7) 민25장의 모압 신에게 절하고 그 여인들과 음행하다가 하루에 23,000명이 죽었던 일(8), 그리고 민21장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을 때 불뱀이 나와서 그들을 물어 죽인 일을 예로 들었습니다.
5) 이렇게 광야의 일을 말한 이후에 13절에서 시험은 능히 감당할 것만 허락하시고 결국은 피할 길을 주시므로 이런 시험에 속지 말고 죄를 짓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시험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능히 감당할 시험에 불과했는데 그들은 그 시험에 당했다는 것입니다.
6)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들이 광야에서 당했던 문제를 문제라고 표현하지 않고 시험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볼 때에는 이런 저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것을 Temptation 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7) 그들이 광야에서 당한 모든 문제는 전부 사단의 유혹으로 온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영적 문제이고 사단이 원인이고 원죄가 원인이라는 사실은 인간이 어디에 있든 어느 시대에 있든 상관 없이 다 똑같습니다.
8) 금송아지를 만든 것은 언약이 확실하지 않아서 사단에게 당한 것이었고 모압의 신들을 섬기고 음행에 빠진 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약속의 피에 대한 심각한 신앙 고백이 있었더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우상에게 가서 절을 하겠습니까.
9) 놋뱀 사건은 모세가 에돔을 우회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을 보고 참고 있던 불만이 다시 폭발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그들이 늘 하던 소리가 나왔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마실 물도 없고 이제는 이 하찮은 음식도 싫다고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 뱀에 물려 많은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10) 가나안 땅에 대한 답이 났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왜 가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이고 뭐고 다 싫고 오직 그냥 잘 먹고 사는 것 뿐이었습니다. 표현 상으로 보면 육신적 문제였지만 이유를 모르는 영적인 유혹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보았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지 않고 시험이라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11) 모든 것은 영적 문제입니다. 사단에게서 온 문제이고 죄 때문에 온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답은 이 두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보혈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떠나지 않으면 반드시 승리하고 정복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그의 죽으심과 흘리신 피가 언약으로 들어 오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절대 계획
1) 오늘 본문과 연관하여 한 가지를 더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는 어떤 형태로든 다 해결을 해 주셨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죽기도 하였으나 용서도 해 주셨고 치유될 수 있는 길도 열어 주셨습니다.
2) 그러나 한 가지는 나라 전체가 멸망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민14장 우리는 안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갈 수 없고 안 간다고 밤새도록 울었던 그 일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전부 국민의 일부의 일로 끝나게 해 주셨고 용서도 해 주시고 해결도 해 주셨습니다.
3) 그러나 이 일은 나라 전체가 당한 용서하지 않으신 일이었습니다. 민14장을 읽어 보면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여 너희는 이제 죽을 때까지 40년을 광야에 살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일부의 사람들이 회개를 하고 가나안을 향하여 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4) 모세는 내려 오라고 했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죽을 것이라고 했지만 그들은 그래도 올라 갔고 결국 그들은 적군에게 다 죽었습니다. 참으로 쓸쓸한 이야기인데 본문 6절 처럼 이러한 일은 우리의 소중한 본보기가 됩니다.
5) 이것이 그 당시의 언약 가나안 땅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시대적인 언약이었고 그것은 조상들에게 계속 말씀해 오신 약속을 성취하는 과정이었습니다.
6) 그런데 이 중대한 시대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선택을 받은 그들이 우리는 안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일인지를 바로 알고 그들에게 언약이 되었으면 여호수아 갈렙처럼 시대적인 작품 인생이 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거절한 것입니다.
7) 이유는 전부 육신적인 것이었고 결국은 모든 것이 영적인 불신앙이 되었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이유로 하나님의 영적인 절대 계획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모든 것은 가만히 보면 전부 그 뿌리가 사단에게 있습니다.
8) 사람 때문으로 보이고 환경 때문으로 보이지만 한 번만 더 아래를 보면 거기에는 어김없이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문제가 아니고 시험 곧 유혹이라 한 것입니다. 이 유혹을 이기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피를 언약으로 잡고 사는 것입니다.
9) 이 땅에서는 아무도 사단을 완전히 이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의 흐름을 거스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 시대적인 흐름을 따르지 않거나 막아 선다면 그는 광야의 사람들처럼 안타까운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10) 하나님은 그들이 다 죽기를 기다렸고 20세 이하의 후대들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셨습니다. 이것이 렘넌트 운동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고 말씀에 약속하신 것도 반드시 성취됩니다.
11)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야 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가장 앞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언약이 내 안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면 내 인생은 항상 승리하고 정복하고 결국 작품이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은혜가 충만한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