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맡은 자 (The Stewards of the Mysterie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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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7 10:48 조회88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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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맡은 자 고전4:1-5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시키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나고 닫힌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됩니다. 그래서 이 언약을 잡고 누리는 자에게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응답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언약이 성취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살아나고 문제가 해결되고 정복하는 인생 작품이 나옵니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상관이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그 약속의 피를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지속되면 기도와 그림이 커지고 더 깊어지고 24와 함께 보좌와 우주가 내 그림 속으로 들어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그림이 아무리 크고 깊어도 근본은 언제나 그의 십자가의 보혈이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큰 인생과 우주와 보좌의 큰 그림 안에서 오늘도 약속의 피를 언약으로 잡은 완전 예배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 군대가 우리 현장에 파송 되고 모든 사단의 나라가 거기서 무너지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1. 비밀을 맡은 자
1) 1절은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이요 자신의 신분에 대한 확인입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될 수 있는 것이요 사도 바울이 자신 속에 들어 있는 엄청난 것을 확신하고 그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소원 안에 있는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사도 바울은 자신이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그림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 참으로 의미 있고 대단한 은혜요 대단한 발견입니다.
3)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골2: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4)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약속이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전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 또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을 것이다 등도 역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5) 이 모든 약속들을 요약한 것이 그리스도이고 이 비밀을 조금 더 설명한 것이 그리스도 3직입니다. 그를 믿으면 저주에서 해방되고 뱀의 머리를 깨는 권세를 누리고 24시간 영원히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6) 그래서 그의 십자가의 비밀이 하나님의 비밀이요 그 언약의 피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물론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도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약속 밖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할 때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주로 말합니다.
7) 지난 주의 본문은 이 언약의 피를 행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이 언약의 피를 회복하고 있었다면 그들이 앗수르에 망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대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8) 그들은 이 하나님의 비밀, 언약 안에서 살았어야 했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고 오직 이 언약을 회복하면 그 모든 것이 따라 온다는 것이 지난 주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비밀입니다.
9) 그것이 또한 마6:33입니다. 성경은 항상 이 약속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수를 해서 망하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없어서 망하는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10) 아브라함이 애굽에 가서 거짓말로 실수를 하고 불신앙을 했지만 오히려 왕으로부터 재산을 가지고 나왔고 아무 잘 못도 없는 왕이 하나님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이것이 본래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언약을 위하여 하십니다.
11) 하시고 싶으신 것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온 세상의 구원이 다 들어 있고 노아 홍수처럼 짐승도 이 언약으로만 구원이 됩니다.
12) 그러므로 내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운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오직 언약이 아니고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3) 그러나 언약에 오직이 되면 약속의 피는 죄의 머리를 깨고 운의 머리도 깨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죄도 해결하고 운명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사단의 운명에 걸려서 그렇게 되었다고도 하면 안 됩니다. 맞지만 방향이 틀려 답이 안 됩니다.
14) 사도 바울은 스스로가 이 피의 비밀을 가진 자요 이것을 세상에 전달하는 그리스도의 일군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마땅히 나를 이렇게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15) 개인적으로 이 언약의 피를 누리고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으면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만큼은 되지 않아도 나도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고백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이런 축복으로 미래도 정복하여 모든 염려도 무너지기를 바랍니다.
2. 충성
1)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 충성된 자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근본은 복음이며 충성은 이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2) 그의 죽으심과 피 흘리심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자는 당연히 해야 할 반응이 충성이고 순종입니다. 4:11절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절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절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도다
3) 이러는 중에도 15절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4) 이 말씀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했다는 뜻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다는 것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고 엄마가 산고를 치르고 자식을 낳는 것처럼 마음을 담고 애를 쓰고 기도를 하고 걱정을 하고 …..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은 관심과 고통으로 너희를 낳았다는 뜻일 것입니다.
5)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받게 한 후에도 계속 기도로 애끓는 마음으로 너희를 지금도 낳고 있다는 뜻이며 나는 일만 스승 중의 한 사람이 아니고 너희의 아버지라는 뜻일 것입니다.
6) 그리고16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사도 바울이 이 만큼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충성한 사람이었다는 뜻입니다.
7) 우리도 누가 무슨 말을 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이처럼 충성된 자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없이 하나님의 일을 묵묵히 하는 충성되고 착한 사명자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