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인생 (A 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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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0 12:06 조회70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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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인생 왕하17:7-18
하나님은 사62:6에서 예루살렘을 지키시기 위하여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주야로 기도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파수꾼이 망대를 세우고 적군을 감시하며 기도하는 이것이 예루살렘을 지키고 나라와 가정과 교회와 자신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의 사람이 파수꾼이며 그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의 언약이요, 소원입니다. 이 내용을 플렛폼 같이 확실하게 언약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과 소통하고 누리고 전쟁하고 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3셋팅 안에 들어 있는 언약들입니다. 내 인생이 세상을 파수하는 망대와 같이 되고, 아주 확실한 플렛폼이 형성된 굳건한 반석이 되며, 이것을 바탕으로 항상 하나님과 소통하는 안테나를 가진 자들이 이 시대의 파수꾼들입니다.
1. 간단한 인생
1) 오늘 본문의 말씀은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영원히 멸망하여 나라를 빼앗긴 기록입니다.(BC 722) 그리고 그 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왕하17:6, 23)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전부 노예로 잡혀 가고 거기에 앗수르의 남자들을 데려다 놓았습니다.(왕하 17:24)
2) 이런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마 가난한 자 혹은 불량한 자, 죄수 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희망 없는 자 등이었을 것입니다.
3) 그래도 이들은 점령국의 남자들이라 권세가 있었고 이스라엘에는 남자가 없습니다. 전부 여자들과 아이들 뿐이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아마 자기들 마음대로 했을 것입니다.
4) 수 많은 폭력이 있었을 것이고 이스라엘의 여자들과 아이들이 많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개라고 생각했던 그 이상한 남자들의 아이를 이스라엘 여자들이 낳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5) 나라를 잃은 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피가 섞인 이 동네를 유다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았고 사마리아 윗 지방을 갈 때에는 요단강을 건너서 멀리 돌아다녔습니다.
6)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고 말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언약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각 종 우상을 숭배하고 수 많은 선지자를 보내어 돌아오라고 했지만 끝까지 듣지 않았고 결국은 이렇게 처절한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7, 16-18)
7)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워 할 것도 없고 염려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우상 숭배하지 않으면 됩니다. 언약을 잡고 그 안에서 살면 되고 그러면 우리 인생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8) 언약이 회복된 개인과 시대와 나라에는 전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했습니다. 때로는 이상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쳐들어 온 적군들이 자기들끼리 싸워서 죽은 일도 있었고 이상한 소리를 자기들만 듣고 가지고 온 모든 물품을 남겨두고 죽으라고 도망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예가 있습니다.
9) 우리 중에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죄 때문도 아니고 실수 때문도 아닙니다. 실력이 없어서도 아니고 운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이유는 하나 언약 중심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의 메시지가 이것입니다.
10) 너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언약 잡아도 안 돼 – 이런 일은 없습니다. 언약으로 살지 않아서 그렇지 북 이스라엘이 운명에 잡힌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이 우상 숭배 때문에 이 모든 처절한 것이 온 것입니다. 그렇게도 많은 선지자를 보내어 우상에서 돌아 오라고 해도 끝까지 돌아오지 않더니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만 것입니다.
11)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은 간단하다 하십니다. 언약 회복하면 되고 언약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면 절대 저주 없고 뿐만 아니라 망대 같은 인생도 되고 보좌의 축복도 누리고 인생도 살리고 우주도 살리는 것입니다.
2. 정시 고백
1) 출29:38-39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 이스라엘 백성이 매일 드릴 번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이 언약을 완성하실 때까지 이 제사는 지속되어야 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제사가 있었고, 그 모든 제사는 전부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3) 그러나 아침에 한 마리, 저녁에 한 마리, 이 어린양의 피 제사가 의미 있지 않습니까. 조금 더 읽어보면 42절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 아주 중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거기서 너를 만나고 그때 내가 거기서 네게 내 말씀을 주리라. 얼마나 중대한 약속입니까. 우리는 24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누려야 하고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5) 그리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응답이고 기적입니다. 그렇다면 이 약속의 피 제사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언약의 피가 성취된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가 얼마나 중요합니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6) 우리도 이 제사를 매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완성된 약속의 피 그리스도를 매일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거기서 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7)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가 이 제사를 드리는가 아닌가 입니다. 믿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피의 제사를 행해야 합니다.
8) 아브라함은 불신앙 중에서도 이 단을 쌓는 일을 잊지 않았고 롯은 믿는 사람이었으나 단을 쌓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왠일인지 롯은 구원은 받았으나 육신적으로는 후손까지 망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 이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이 약속의 피 제사를 행한 모든 개인과 왕과 그 시대는 전부 기적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9) 그리고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었다는 것이 구약 성경 전체의 결론입니다. 이 언약의 피를 정시로 고백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용은 그리스도의 3직이면 충분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10) 각인을 위하여 또박 또박 쓴다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깊이 누려지고 고백되고 언약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면 저주는 없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입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것이 아니고 이것이 없어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언약의 제사만 회복되면 성공하고 정복하고 살린다는 것이 성경의 또 다른 결론입니다.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