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무지 시대 (The Age of Spiritual Igno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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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02 05:42 조회2,622회 댓글0건본문
영적 무지 시대 (사무엘상 28:3-19)
▶ 성도가 하나님 앞에 주의 언약을 잡고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 받은 것이다. 이 눈을 뜰 수 있다면 한 시대 권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오늘 말씀은 사울왕이 너무 급해서 무당을 찾아갔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는 자기의 답답한 것을 이야기하고 절을 했다. 언약 잡고 있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그러지 못하니 사람이 아주 이상해지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영적 무지 시대이다. 눈이 막혀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못한다.
▶ 지난 주 우리는 집중 전도신학원이 있었다. 참여 하신 분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 전체를 두고 중요한 답이 났을 수도 있다. 왜 우리가 돈을 내가며 훈련을 받아야 할까? 그냥 예배만 드리면 되지 왜 훈련? 이유는 많이 있지만 흐름을 타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 흐름을 안 타면 어떻게 되는가? 큰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없다.
▶ 큰 성령 인도 받으면 큰 응답 받는다는 예를 성경에 많이 썼다. 대표적인 사람이 기생 라합이다. 그 당시 하나님의 큰 흐름을 탔다. 다윗의 할머니가 되는 천년의 응답을 받았다. 물론 라합은 겁이 나서 그리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시대 하나님 역사의 흐름을 탔다는 것이다. 큰 인생을 살려면 반드시 사람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
▶ 아주 좋은 크리스찬이 있다고하자. 기도하고 누리고 성령 충만해서 사단은 근접도 못했을 것이다. 혼자서 아주 행복했고 누리고 승리하여 전도도 일어났을지 모른다. 그런데 정탐꾼이 왔을 때 라합처 럼 그를 숨겨주어야 할 이유는 알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굉장한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통하진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옥에 가는 건 절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백성을 이끌어 가는 시대의 목표가 있다. 이 흐름을 타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흐름을 타야 한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세계 복음화에 우리 마음을 실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와 관계없는 큰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훈련을 강조하는 것이다. 눈을 열고 이 흐름에 합류 하라고-
▶ 이 일은 꼭 하나님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이건 우리 문제 해결과 기도 응답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우리에게 최고로 큰 문제는 경제 아닌가? 주로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해서 풀려고 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노예 식이다. 그러나 우린 노예가 아니다. 경제도 하나님 식으로 풀어야 한다. 기생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주어야 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갔겠다. 하나님은 우리 경제 문제를 노예식으로 풀기 원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는가?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경제는 노예 식으로 해결받으라고 했나? 그래서 훈련이 우리 인생의 지름길이라고 강조를 했다.
1. 말씀 중심
▶ 사울왕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말씀을 놓쳤다. 알았으면 빨리 회복을 했을텐데 그것도 안했다. 말씀이 순종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다.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사술이라고 했다. 완고한 것은 우상숭배라고 했다. 우리 인생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바꾸어야 한다. 말씀 중심으로! 아브라함이 떠나라고 했고 그는 그냥 떠났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모든 걸 응답하셨다.
▶ 자기 맘대로 사는 최고봉은 야곱이다. 끝까지 자기 맘대로 살았다. 그래도 약속의 말씀은 끝까지 성취되었다. 무엇을 더 이야기 해야겠는가? 속았다면 새로 돌아서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누리는 기도가 너무 중요하다. 특별히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매일 고백하는 건 너무 중요하다. 우리의 미래가 여기에서 나온다. 오늘 안 되는 것에 잡히면 안 된다. 이 언약의 말씀을 잡고 고백하는 것이 나의 미래이기 때문에 계속 해야 한다.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안 된다. 그 마음을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계속 하면 성취되는 것이다.
▶ 여러분은 어디 있기 원하는가? 남아서 유월절 운동을 혼자 하기 원하는가? 남아서 바벨론에서 영적 전쟁 하기 원하는가? 아니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주류를 타기 원하는가? 이걸 큰 성령인도라고 한다. 이게 흐름이다.우리가 이 흐름을 놓치면 큰 눈을 잃어버린다. 큰 성령인도를 놓치게 된다.
2. 동기
▶ 사울왕이 신접한 여자를 찾아갔다.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고 답답해서 갔다고 했다. 응답이 없어도 언약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 하신다. 내가 조금 부족하고 불신앙이 많아도 언약 때문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길을 안 가는 것이다.
▶ 동기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때론 내려와야 할 땐 내려놔야 한다. 그런데 사울은 그것을 하지 않았다. 완전히 동기가 어떻게 해결되겠는가? 그래서 그 인생이 저주에서 나오지 못했다. 끝까지 고집 부리면 안 된다. 욕심과 동기 뒤에는 내가 있다. 내 뒤에는 사단이 있다. 그래서 욕심과 동기는 우상 숭배이다. 심하면 인생이 처절해진다. 우리는 거기서 나와야 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고정관념에 잡혀 있다. 생각은 시대를 따라 바뀌어야 한다. 현장이나 상황에 따라 신빙성이 있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또 이상해지는 것이다.
▶ 어떤 사람은 자기 목표가 아주 강하다. 어떤 경우에는 우상처럼 대하기도 한다. 주로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 이런 경우 하나님을 우리 인생 중에 들어오게 할 수 없다. 생각이 꽉 막혀있기 때문이다. 고쳐야 한다. 내 힘으로 안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다. 전도자는 더더욱 그렇다. 정말 모든 거 내려놓고 오직 예수! 하나님! 해야 한다. 그 때 진짜 힘이 나온다. 정말 전도자 될 것이다. 우리는 비굴한 인생을 살 사람들이 아니다. 우린 문제를 노예 식으로 해결해선 안 된다. 하나님 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흐름이라는 것이 확인된다면 무조건 그 흐름을 타는 것이다.
3. 보내심을 받은 자
▶ 영적 무지 시대이다. 눈이 없다. 영적이니 눈이 전혀 없다. 사울이 아주 대표적인 사람이었다.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 그게 죽는 일인지도 모르고 계속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각종 쾌락, 정신병, 자살, 영적 문제... 21세기 가장 정면에 나와 있는 단어들이다. 미국은 장점이 아주 많다. 그런데 눈에 안보이게 속이는 부분이 참 많다. 따라가면 안 된다.
▶ 어떻게 하면 눈을 가질 수 있는가? 복음을 알면 된다. 복음을 계속 들으면 영적인 눈이 계속 열린다. 영적인 눈을 찾아 다니는 게 아니다. 복음을 계속 듣고 누리면 영적인 눈이 자꾸 열린다. 자꾸 자기가 발견되어서 고쳐질 것이 더 나온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우릴 불렀다. 완전한 복음을 주셨다. 그리고 세상에 우리를 보냈다.
▶ 11월 22일 주일부터 제 2차 자체 집중훈련을 할 것이다. 전부 다 등록하셨으면 좋겠다. 반드시 눈이 열려야 한다. 이게 무슨 일인지. 그리고 내년 1월 3번째 주에는 본부 집중 전도신학원을 할 것이다. $300불 내야 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하라. 돈 없다고 하지 마시고-
▶ 우리는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체질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들어와 있다. 미국스럽게 해야지 이렇게 해선 안 된다고도 말한다. 맞다. 미국화되어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따라가지 말아야 할 것은 꼭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썩은 곳이 미국이다. 그래서 전 세계 그것을 퍼뜨린다. 조금만 볼일이 있으면 간단히 예배를 재껴버리는데 이게 바로 주류 사회에서 나온 풍조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절대 기뻐하지 않는다.
▶ 교회 경제를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있다. 즉, 여러분 경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방해하는 흑암 세력 박살나라고 계속 기도한다. 그게 무엇인데 남미 끝까지 우리의 경제를 흔드는가? 그리고 여러분들도 전부 개인적으로 이 흐름을 타라. 올라서고 영적으로 승리하고 박살내기 바란다. 미국은 우리 같은 사람이 없으면 아주 몰락하게 되어있다. 강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그래서 되겠는가? 그것을 위해 우리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