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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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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28 05:40 조회2,192회 댓글0건
일시 : 2015-12-27 본문 : 삼하(2Sa) 24:15-25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말씀 (삼하 24:15-25)

 

 

▶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주이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고 내년을 위해 중요한 기도제목을 발견하기 바란다.

 

▶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말씀”이다. 방황하고 있는 다윗에게 선지자 갓이 와서 번제와 화목제를 쌓으라고 이야기 했다. 그 제사를 지내고 난 뒤에 모든 재앙이 그쳤다.

 

 

1. 우리에게 재앙은 없다.

▶ 오늘 우리가 다시 보는 본문 내용이다. 먼저 우리가 볼 것은 우리에게는 재앙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있지만 문제가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게 성경의 결론이다. 성경의 수많은 문제가 있었다. 언약 안에 있는 자에게는 그 문제가 전부 바뀌어서 역전 되었다. 이걸 언약으로 잡으란 말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결론 중에 하나이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자에게 재앙은 없다. 우리에게는 죽음도 역전 된다. 세상에서 최고 큰 재앙이 죽음 아닌가? 그러나 우린 죽으면 진짜 생명을 얻는다. 이게 복음의 권세이다. 매일 매일 역전 되고 결국 완전히 역전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이다.

 

▶ 홍해가 갈라지지 않았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은 재앙을 만났을 것이다. 광야에 나갔는데 만나가 없다면 재앙이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끝까지 아들을 얻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꽝이었겠다. 그런데 100세에 아들을 얻었다. 아무도 말 못했다. 이게 그리스도이다.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는 말이다. 이삭이 매일 쫓겨만 다녔다면? 얼마나 허전하고 허무한 인생을 살았겠는가? 그러나 그는 언약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100배의 농사열매와 샘의 근원을 얻었다. 이런 것을 성경에 쓴 이유는 너도 이렇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기적이 일어난다. 복음에는 재앙이 없다. 문제는 끝났다. 있어도 역전 될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이다.

 

▶ 사단은 자꾸만 반대쪽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 거기에 절대 속으면 안 된다. 신자의 인생은 내 신앙에 있다. 내 믿음에 있고 내 영적 전쟁에 있다. 그래서 신자는 일반 사람들과 다른 것이다. 일반 사람은 노력으로 살아야 한다. 자기의 무엇으로 살아야 한다. 신자는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싫어한다. 우린 믿음으로 살고 영적 전쟁함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그리스도를 고백하라 하지 않나? 이것이 바탕이다. 이걸 하고 있으면 자기 인생을 자꾸만 이끌어 가신다. 그게 내 인생인 것이다. 이걸 받아들이는 걸 보고 순종이라 한다. 이걸 답이라고 믿는 걸 보고 믿음이라 한다. 사단은 우리 생각을 잡고 자꾸 늘어진다. 맨날 사단을 밟아야 하다. 그것 때문에 또 우리가 말씀 듣는 것이다. 재앙은 없다. 마음에 담으라.

 

 

2.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 만일 다윗 주위에 선지자 갓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선지자 갓이 와서 두 번 말씀을 전해주었다. 그 말씀을 따라갔는데 재앙이 그쳤다. 문제 해결된 것이다. 만일 그 때 선지자가 옆에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윗은 큰일 난 것이다. 백성들은 계속 죽어가지 답은 없지 우왕좌왕 하는 것이다. 그 때 답을 주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다.

 

▶ 지금도 우리가 이렇게 하면 되겠는가? 잘 생각해보시라. 그리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렇게 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는가? 눈꼽만큼 맞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100%인가? 이게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문제 다 있다. 문제 없는 사람 없다. 그 문제 잡고 어떻게 하는가? 안고 뒹굴고 있나? 발버둥치고 있는가? 하나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가? 그 문제에 대하여 말씀을 받으라고 한다. 다윗에게 말씀이 없었따면 지금까지 헤매고 있을 것이다. 결국 재앙으로 끝났을 것 아닌가? 하나님이 말씀을 주었는데 따라가니까 끝났다. 이게 우리 마음의 바탕에 딱 깔려 있어야 한다.

 

▶ 말씀을 어디서 받는가? 성경을 통해 받을 수 있겠다. 그러나 가장 주된 것은 강단이다. 지금 듣고 있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여기에서 어떤 말씀을 받으려고 오셨는가? 하나님이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이 말씀을 들으러 왔는가? 그리해야 한다. 이게 안 되어지면 그냥 왔다가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이 말씀을 들으러 왔는가? 그리해야 한다. 이게 안 되어지면 그냥 왔다가 가는 것이다. 그냥 듣고 있는 분도 계실 것이다. 안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어떤 분들은 평가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옆에 나와 처다보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어떤 분은 은혜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은혜도 좋지만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것만 생각하고 오면 교회 나갈 때 제목조차도 생각 안 난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강단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된다. 내 나름대로 그냥 은혜 받는 것이다.

 

▶ 강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나하고 목사와 관계없다. 여러분들이 받으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부분을 잘 고쳐나가야 한다. 말씀이면 충분하다. 오늘 우리 본문에서 주신 결론이 말씀으로 충분하다! 이다. 우린 언약 기도를 하고 있다. 그건 가장 근본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건 기본이다. 여기를 벗어나면 안 된다. 이걸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왜냐면 하나님의 언약, 피 흘려 만드신 언약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릴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져야 한다. 이게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내 인생이 인도 받는 것이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당신에게 말씀 받으러 오는 걸 아주 기뻐하신다. 평소 찬양과 말씀이 있는것도 기뻐하신다. 그러나 그 정도로 그치지 않고 주일날 와서 이 주간을 위해 말씀을 주세요? 한다면 정말로 기뻐하신다. 그리고 나는 어디에 있는지 보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인생 살려고 한다면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 나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았으니까 만족! 할렐루야! 이런 분들이라면 그렇게 안 해도 되겠다. 우리 아이를 진짜 세계 적인 인물로 키워보겠다? 생각한다면 아이들을 자꾸 말씀 안으로 밀어 넣어야 한다.

 

▶ 대부분 우린 다른 무엇을 생각한다. 다윗에게 재앙이 왔는데 무엇이 와야 하겠는가? 큰 장군이나 부자가 오면 되겠는가? 아니면 대단한 의사가 오면 그 모든 전염병을 고치겠는가? 우린 이런 문제를 당하면 누가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고민해보라. 이게 우리다. 이게 우리의 현 주소이다. 정말로 문제가 일어났을 때 내가 필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하는 생각이 어느 정도인가 말이다. 누가 와야 한다? 또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 예배 드리는 중에 막 은혜 받고 할렐루야 찬양하고 감사하고 눈물나고? 좋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끝나버리면 실패이다. 집으로 돌아갈 때는 답 하나를 잡고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일주일 내도록 내게 살아서 체질이 되어야 한다. 여기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적어도! 이게 교회의 1차적 목표이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있다.

 

 

3. 결론은 번제와 화목제

▶ 선지자가 다윗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 그리고 이 재앙이 끝이 났다. 이게 그리스도이다. 이 번제와 화목제가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이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을 누리면 된다. 그 흘리신 피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 흘리신 피 때문에 우리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오늘도 우리를 해방시킨다. 그래서 재앙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방해하는 흑암 세력을 계속 꺾을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 언약을 가진 우리는 당연히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우릴 해할 자는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이게 우리에게 근본 언약이 되는 것이다. 이걸 매일 읽고 고백하다보면 하나님이 인생의 문을 여시는 것이다.

 

▶ 오늘 여러 가지로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결론은 번제와 화목제이다. 또 하나의 결론은 그 언약 안에서 매주 말씀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증인 되게 하시고 결국 모든 재앙이 무너지게 하시는 것이다. 올해는 정말로 미국과 남미 끝까지 가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