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Heavely Man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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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5 05:58 조회2,140회 댓글0건본문
천명 (고전 16:13-24)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일이 참 많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우리의 영이 죽어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할 일은 예수님을 믿었으면 이제 그 내용을 믿는 것이다. 이게 증거이다. 그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면 그 다음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인생 중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나타나지 않아도 구원에서 떨어지진 않지만 만약 되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 그리스도가 우리 답이라고 늘 이야기 한다. 진짜 답인가? 정말로 답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사람은 무조건 되어지게 된다. 누리면 분명히 증거 나온다. 안 되어지는 걸 보고 안 된다 안 된다~ 할 필요가 없다. 바로 그리스도 누림으로 들어가면 된다. 반드시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인생은 될 수밖에 없다.
‣ 예배는 이렇게 되어가는 과정 중에 하나이다. 예배에 일찍 와서 마음을 담고 기도하고 언약을 구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다. 다음 주부터 진짜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기도도 마음을 담고 하는 것과 아닌 것은 완전히 다르다. 이걸 한 마디로 누림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의 소원 세계 복음화에 맞추었다? 그러면 안 될 수가 없다.
1. 천명
‣ 오늘 말씀은 천명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명령. 본문에 보면 몇 명의 이름이 나온다. 그들에게 복종하라고 나온다. 또한 그 사람을 알아주라는 말씀도 나온다. 아주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스데바냐는 아가야 지방의 첫 열매를 말했다. 아가야는 고린도보다도 더 아래 있는 지역이다. 거기에서 사도바울에게 첫 열매로 들어온 사람이다. 당연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그 사람을 통해 많은 복음이 전달되었다. 바울에게도 하나님에게도 아주 중요한 사람이다.
‣ 다음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이야기가 나온다. 사도바울이 나의 동역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도바울과 같이 고린도의 문을 연 사람들이다. 세계 복음화에 헌신하라고 아주 큰 경제도 준 사람들이다. 근데 로마서 16:4에 보면 사도바울을 위해 목숨이라도 내놓을꺼라고 했다. 사도바울에 대하여 하나님 종으로서의 확신이 확실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들의 천명이 무엇인가 하니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 말씀을 준비하면서 세어보니 이런 분들이 약 38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런 사람들이 300년동안 복음이 내려가게 하는 근원이 되었다. 현장의 전도자들. 사도바울은 그 중심에서 이들에게 복음과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현장에선 이 분들이 다 했다. 그 분들이 목사처럼 이 일만 한게 아니라 각자 자기 직업이 다 있었다. 그 일들이 곧 복음을 위한 천명이었다.
‣ 사람에게는 적어도 한 가지는 올인해야 할 것이 있어야 한다. 아니면 마음이 여기저기 방황한다. 그리고 그 올인하는 것이 만일 하나님의 것이면 반드시 그 사람은 기적의 인생을 살게 된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다 이렇다. 기적의 인생을 산 모든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소원이 천명이 되었다. 한번 기적같은 인생 살고 싶은가? 하나님의 소원이 내게 천명이 되면 된다. 이것이 확실한 답이다.
‣ 모세는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갈 사람으로 부름 받았다. 가나안 땅은 반드시 가야 한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을 반대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제거 되어야 한다. 그 때 바로는 당대 최고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근데 이 일을 반대했다. 그러면 죽어야 하는 것이다. 1절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했을텐데 끝까지 하다가 죽었다. 하나님 뜻을 막으면 죽는다.
‣ 광야는 모레땅이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다. 낮에는 너무 덥고 밤되면 춥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만나가 40년동안 내려왔다. 이런거 잊어버리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은 본래 이렇다. 아무리 봐도 눈에 안 보인다. 근데 이게 마음에 보여야 한다. 그런 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성령 인도 받고 기적을 본다. 이 눈을 열기 바란다.
‣ 요셉도 증인 중 한 사람이다. 해와 달과 별이 절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 말대로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와서 절했다. 성취되었다. 그정도가 아니다. 해와 달과 열한별이 운영하는 자연세계에 대해 깨달았다. 하나님이 그걸 알게 했기 때문에. 7년 풍년, 7년 흉년... 자연이 요셉에게 무릎을 꿇었다. 천명 자를 막을 것이 없는 것이다. 이걸 우리가 가져야 한다. 왜 하나님이 세상에 우릴 살려놓았나? 미국에 왜 왔나? 이 복음을 미국에 전해주려고 온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에 그것이 있던지 없던지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뜻을 향하여 나아가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 첫째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둘 째 나를 위해 누려야 한다. 그 때 많은 눈이 열리고 증거를 주신다. 그것으로 끝인가? 이것으로 끝내려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인생이 처음엔 되다가 자꾸만 쪼그라든다. 증인에 줄 서야 한다. 내가 가서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나님의 소원에 줄을 서라고. 이게 천명이다. 이것이 진짜 내게 명령으로 들어와 있다면 그 사람 아무도 못 이긴다. 자연도 못 이긴다.
‣ 우린 이렇게 세상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라고 예수님이 우릴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다. 너는 이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며 살아라. 그게 신자의 권세이다. 이게 안 되어서 빌빌 거리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없어도 낼 아침에 죽어도! 우린 빌빌거릴 신분이 아니다. 내일 아침에 용감하게 죽는 것이다. 우릴 잡고 있는 그 작은 생각 사단을 박살 내야 한다!
‣ 롬 8:19 모든 피조물들이 무엇을 기다리는가? 천명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물론 마지막 그 때를 말한다. 그 때 하나님의 아들이 구원을 받고, 만물도 그 때 한 칸 올라서는 것이다. 이게 그리스도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의 권세이다. 이게 하나님의 천명이다. 하나님이 이 천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누리고 승리하고 이기고 박살 낼 건 박살 내는 것이다. 이 천명을 받는 비밀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근데 우린 매일 누리고 있다. 어느날 개개인의 시간표를 따라서 천명을 받게 될 것이다.
‣ 출애굽 당시 이 천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이 여호수아 갈렙, 기생 라합 이런 사람들이다. 이것을 잡으면 기적의 인생을 산다. 마음대로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신 것이다. 그를 누리면서 모든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주간 진짜 시작하는 축복이 있기 바란다. 이게 하나님의 천명이다. 누가 사도바울을 막을 것인가? 당시에 상황을 보면 완전히 보호 받는 것이다. 밖에 나가서 마음대로 복음 전하면 유대인들에게 찔려 죽을 수도 있다. 죄수가 잡혀있는데 누가 손을 대는가? 그런데 셋집을 얻어서 제자들을 부르며 계속 복음 전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황제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 이 천명 받으면 우린 이제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천명이 우리 안에서 계속 성장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자꾸 누리고 영적인 눈이 열리는 만큼 성장할 것이다. 현장에 일어나는 응답을 따라 계속 성장할 것이다. 자꾸만 더 깊어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계속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은 그리스도 누리고 언약 잡고 고백하면 안 될 수가 없다.
‣ 세계복음화 미국 복음화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남미 끝까지 아닌가? 이것을 위한 것이 나의 천명이다. 나는 과학자가 되어서 예술가가 되어서 이 일을 하겠다. 얼마나 많은 분야가 있는가? 무엇을 하든지 천명을 하는 거이다. 그것을 위하여 남미 끝, 미국 끝까지. 이것이 언약이 되면 그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게 만들어주신다. 이 주간 이런 놀라운 축복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