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심판할 자 (People Who will Jud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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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21 04:28 조회2,164회 댓글0건본문
세상을 판단할 자(고전 6:1-11)
‣ 오늘 본문은 성도간의 분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회 안에서도 능히 서로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그 때 하나님은 네가 지는 것이 더 이익이지 않느냐. 하나님이 응답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꼭 싸워서 이겨야 하겠는가? 차라리 네가 손해를 보고 욕을 먹으라.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뻔히 다 안다. 네가 하나님 앞에 살지 사람 앞에 살거냐? 오늘 하는 말씀이다.
‣ 그런데 때로 우리가 싸워서 빼앗아 내야 할 일도 있을 것이다. 저 쪽은 보니까 완전히 사단의짓이다. 돈이 있다면 사단의 일에 다 쓸 사람이다. 우리는 가져가서 세계 복음화에 쓸 사람이다? 그러면 기도할 만하다. 저쪽에 역사하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다. 다양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바로 적용하기는 힘들 수 있다. 그런데 확실한 메시지는 교회 안에서 이런 일이 있다면 네가 저라. 네가 지면 하나님이 아실 것이다. 너는 분명히 아닌데 교회를 위하여 졌다?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는가? 너는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끝인데 말이다. 나는 계속 응답을 받아가고 나에게 욕을 하는 사람은 계속 응답이 없고... 그렇다면 판결 난 것 아닌가? 기준은 하나님이고 응답인 것이다. 그러면 끝나는 것이다.
‣ 그런데 대부분 휘말려 버린다. 왜 그런가?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걸 이길 영권이 없는 것이다. 때로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 마음에 은혜를 유지하면서 오래 기다린다는 것은 굉장한 영권이 필요하다. 그리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또 자기를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자기를 버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이 힘도 필요하다. 이 힘이 없으면 조금만 내 인격에 손상 받아도 못 참는다. 몇일밤 잠을 못잔다. 그건 성격이 그런게 아니고 이 힘이 없어서 그렇다. 영적으로 약한 것이다. 인간을 넘지 못하면 큰 응답은 못 받는다. 내가 인간을 넘어고 세상을 넘어서 하나님과 사는 그림이 없이는 큰 응답은 받을 수 없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될 수 있는 힘을 발견하는 날이 되기 바란다.
1. 힘
‣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다. 그리고 그 세상을 확실히 건져낼 영적인 힘이다. 이런 힘이 나타날 영안이다. 세상을 간파하고 정리하고 뛰어넘을 만한 영적인 힘이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까? 힘을 주옵소서 기도하면 되는가? 그것보다 더 빠른 답이 있다. 이미 주어진 답이다.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 누리면 이 힘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그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계속 고백하면 하나님이 때를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문도 열어주신다. 누구든지 공통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게 근본문제와 그리스도 3직을 고백하는 것이다. 인간이면 누구든지 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하고 매일 해야 한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다.
‣오늘도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치실 때까지 해보라. 하나님이 야곱보고는 내가 졌다고 했다. 그래서 이름이 이스라엘이 되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자! 예수님이 내 인생의 길이라고 계속 고백하면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실 것이다. 약속한 그대로 계속 하시면 된다. 고백한 자는 반드시 살아난다. 생명만 살아나는 게 아니라 인생도 살아나는 것이다.
‣ 이제 남은 게 무엇인가? 우리가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이 모든 마귀의 일을 멸하신다고 했다. 그리고 뱀과 전갈을 밟을 수 있는 힘을 주신다고 했다.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신다고 했다. 그리고 너희를 해 할 자가 결단코 없을 것이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그걸 언약으로 딱 잡고 매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 약속한 그대로 하시겠다는게 하나님이다. 내 인생에 길을 열면 끝나는 것이다. 내 인생 살려주면 끝나는 것이다. 매일 이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항상 하고 깊이 하면 더 좋다. 그리고 이것이 답이다.
‣ 우리는 세상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딱 판단하고 정리 되어져야 한다. 거기에 끌려갈 자들이 아니다. 거기에 눌릴 자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살릴 자들이다. 잊지 말고 다시한번 방향을 정하고 눈을 뜨기 바란다.
2. 입을 넓게 열라.
‣ 시 81:10, 이런 말씀이 있다.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이 우리의 입을 넓게 열어 채워주시기 원하신다. 내가 할는지 못할는지 모르지만 세계 복음화 하게 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남미도 그냥 남미가 아니라 남미 끝까지이다. 우리 대에 안 되면 다음 대까지 계속 하는 것이다. 주님 오실 때까지 남미 끝까지! 이다. 미국도 그냥 미국이 아니라 미국 50개주 다! 끝까지 가야 하지 않겠는가?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기 원하시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지금 불신자의 경제는 원래 우리 것이다. 우리가 잘못해서 불신자에게 경제가 가버렸다. 우리가 빼앗긴 것이다. 이걸 고치는 것이다. 입을 크게 열고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
‣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말을 안 들었다. 그냥 입을 크게 열라고 했으면 크게 열면 되는데 말을 안 듣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원하지 않고 우상이 좋고 음란이 좋아서 다른 길을 갔다. 그러니 가만히 그냥 두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고통이 온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내 도를 행하기를 원하신다고 했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눌린다. 그런 눌림까지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끝낸 것이다. 지금 그 많은 도를 어떻게 행하겠나? 그런데 그리스도를 누리면 그 도를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누리면 그 모든 도를 깨끗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이 딱 생기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입을 크게 벌리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내가 속히 저의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들어 대적을 친다고 하셨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마귀의 일을 멸할 것이요, 미래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내오는 꿀로 저희를 만족케 하신다고 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안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너는 세상을 판단해라. 세상에 눌릴 자가 아니다. 너는 세상을 정복할 자이지 세상에 눌릴 자가 아니야. 이것은 내 뜻이니 너는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울 것이라. 그리고 큰 인생을 살아라. 소박하고 아름답게 사는 것도 좋다. 그러나 나는 네가 크게 살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네가 세상을 정복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될 것을 생각이나 했는가? 하나님은 된다고 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보고 너는 입을 크게 열라고 하셨다. 그리고 너는 인생을 크게 살아라. 기도를 크게 하고! 네가 할 수 있는 것까지 다 해라.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 근데 이게 잘 안 된다. 왜 그런가? 사단이 우리 마음을 잡고 있다. 안 될 것 같다. 이 불신앙을 깨는 답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나도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꾸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 이야기는 너는 입을 크게 열고 그것을 방해하는 흑암 세력을 꺾어라. 그리스도를 계속 누려라. 사실적으로 진짜 누려라. 그리스도를 계속 고백해라. 매일 누리고 항상 기억해라. 어려움이 올 때마다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해라. 너의 인생에 길이라고 무조건 고백해라. 그래서 입을 방해하는 모든 흑암 세력을 완전히 꺾어라. 그리고 이건 내 뜻이야. 너는 내 뜻대로 살아야 할 것 아니냐. 그러니 입을 크게 열어라. 내가 채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가 손을 올려 이 대적을 칠 것 아니냐
‣ 이제부터. 입을 크게 열기 바란다. 입을 크게 열라고 했으니 입을 크게 여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채울 것이라고 약속했으니 우리는 그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방해하는 모든 흑암 세력을 꺾는 영적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건 매일 그리스도 누리면 된다. 자동으로 되게 되어있다. 이게 인생의 답이다. 이 언약을 두고 일천번제를 해보려고 한다. 마음에 기도하고 기다리시기 바란다. 정말로 하나님 앞에 이 언약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한번 해볼만 하지 않는가? 그리고 멋있다. 거기서 인생을 결론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