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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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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1 08:24 조회936회 댓글0건
일시 : 2024-04-21 본문 : 삼상(1Sam.) 12:16-25 설교자 : 이은철 목사 (Rev. Eun Ch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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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1w31DLVWrM 

 

언약 삼상12:16-25

 

전도, 선교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진행되는 이것은 언약을 주신 처음부터 주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속에는 근본이 복음이기 때문에 복음을 답으로 가진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반드시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도, 선교는 하나님이 복음 다음으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받은 훈련의 시작은 완전한 복음을 가진 자는 반드시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완전한 복음을 먼저 받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전도, 선교 즉 복음 전파를 하지 않았을 때마다 전쟁, 노예, 포로, 속국, 유랑민족이 되게 하셨고, 그 속에서 이것을 이해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언제나 시대를 살리고 모든 흑암의 현장을 빛으로 변화시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언약으로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모든 창조하신 것들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을 주시고 함께 하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창1:27-28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지키라고 주신 처음 행위 언약은 창2:17 선악과를 따 먹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지키지 못하고 처음 받았던 모든 축복을 사단에게 속아 다 빼앗겨 버려, 노예가 되고 저주와 고통을 받는 운명속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빠져나갈 방법도 힘도 없는 인간에게 두번째 주신 언약 창3:15절 입니다. 이것은 더이상 행위언약이 아니고 은혜언약입니다. 여자의후손으로 오실 그분만 믿으면 되고 인정하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영원한 구원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을 택하신 자들에게 각인, 뿌리, 체질이 되게 하시려고 피제사의 제도를 주시고 할례 제도를 주시고 성막, 회막, 장막, 절기와 같은 일들을 하게 하시므로 절대 언약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날, 절기, 제사등으로 오직 그리스도를 전달하시는 일을 쉬지 않으셨습니다. 그 가운데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 한 민족을 택하셨는데 아브라함을 통하여 시작된 히브리민족, 즉 이스라엘민족입니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시는 방법이 창세기에 나타난 4사건-창조사건, 타락사건, 방주사건, 바벨탑사건을 통해서 언약을 전달하셨다가 4인물을 통해 그리스도 언약을 개인화 시키시며 응답받고 승리하고 정복하는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3:15, 여자의 후손의 언약이 대를 이어서 전달되는 가운데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은 문제, 갈등, 위기속에 반드시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았을 때 마다 개인변화 가문변화 시대변화 세계변화까지 주시는 증거를 언약잡은 자들을 통해서 이루시고 홀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알 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시고 가나안땅으로 갈것을 명령하셨을때 그의 말씀을 따라갔기에 언약적축복을 받았습니다. (근원적축복, 시대적축복, 불가항력적축복, 대표적축복, 기념비적축복)아버지의 언약을 그대로 전달받은 이삭은 평생에 순종의 삶을 살았고 그는 샘의근원을 얻고 한해에 100배의 축복을 받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삭이 가진 언약이 야곱에게 전달이 되었으나 그는 평생 하나님의 혹독한 훈련속에서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뀌는 축복과 12명의 자녀들을 얻어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 언약이 요셉에게 전달되었으나 언약을 이해 못한 형들에게 왕따가 되게 하시고, 노예, 감옥, 총리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받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언약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귀하게 보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시대를 정복하는 증거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면 우리도 보좌의 망대가 되어 하늘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증인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2.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

우리는 성경을 언약중심으로 봐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언약의 흐름속에서 언약의 축복속에 있음에도 언약 밖에서 구경꾼으로 있던 사람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윤리와 도덕을 기준으로 삼지 않으시고 언제나 언약이 기준이 되어 판단하시고 인도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대적인 언약을 붙잡은 레위여자 요게벳을 통해 젓먹이 때 받은 언약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모세, 언약을 놓친 이스라엘은 출애굽시키며 하나님의 계획을 전세계에 알게 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언약안에 있었던 사람들인데 언약이 개인화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광야 40년 사이에 죽게 하시고 새로운 렘넌트들을 인도하셔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모세의 언약을 삶을 통해서 보고 체험하고 확인했던 여호수아는 모세의 대를 이어 지도자가 되어 광야에서 태어난 렘넌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안내를 하고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땅을 분배한데로 각지파들에게 정착하게 하였습니다. 가나안땅에 정복하게 하는 가운데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하나님인 것을 고백한 이방인 가운데 준비된 제자를 보게 하시고 이 복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곳,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구나라는 전도, 선교를 체험케 하시고 누리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갈렙 이후에 이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이 사라지자 주변국에게 고통을 당하게 되어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를 통해 위기를 넘어서는 사사시대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사가 있을때는 평화를 누렸지만 사사가 없을때는 고통, 간구, 회복, 교만하게 되어 또 다시 우상을 숭배하고 세상을 따라가는 삶을 사는 자기의 소견에 옳은데로 사는 시대였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종교화 시키며 나중심, 물질중심, 성공중심에 빠져 살아가는 이시대와 같은 모습입니다. 언제든지 복음이 희석이 되면 사단이 문화, 정치, 경제, 교육을 장악하여 많은 사람들을 흑암으로 몰고 가 결국 망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복음을 희석시켜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련이 필요하고 복음의 개인화를 위한 언약을 반복적으로 깊이 누리며 고백하며 기록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언약을 놓치게 되면 전도와 선교에 대한 이유가 희미해져서 우리의 삶이 금새 물질중심으로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고 문제속으로 갈등속으로 위기를 맞아 인생혼돈을 맞이하여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언약놓친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기록한 것은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으니 거울 삼아 반드시 언약속으로 들어가 당연히 받는 응답, 승리, 정복하여 하나님께 최고 영광 돌리는 전도자의 삶이 되는 보좌의 파수망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3. 전도자 사무엘의 마지막 고백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무엘이 나이가 많아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원하는 것에 대한 경고와 권면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우리도 마음에 새기로 항상 기억하여 나의 영적상태와 나의 인생방향이 제대로인지 날마다 확인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삼상12:16절에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는 말씀 이후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기를 기도하니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 잡힌 것입니다. 그 이유는 19절에 백성들이 고백을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백성들의 두려워하며 회개하는 기도를 하자 사무엘은 그들을 위로하면서 중요한 실천 사항을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를 따르는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고 분명하게 경고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들이 왕을 원한 것이 왜 죄가 될까요?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자신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삼상12:12절에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불신앙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제는 이들은 인생올무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왕을 세웠지만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고도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오늘 본문에서 반복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25절에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왕이 다 멸망하리라. 이것은 우리를 기어코 멸망하시겠다는 말씀이 아니고 22절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라고 말씀하신 것은 여전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깊고 놀라운 사랑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세상과 사단이 될 때는 반드시 고통을 당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연약하니 순간 순간 사단에게 속고 자신에게 속고 세상에 속을 수 있으니 하나님은 주의 종들에게 기도하는 일을 쉬지 말 것을 사무엘의 신앙고백의 말씀도 주십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주의 종 목회자, 전도사, 중직자들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원네스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개인화를 하여 반드시 승리하고 세상을 살리고 정복해야 하지만 복음안에서 하나가 되어 세계화가 되도록 함께 헌신하고 함께 가야 할것입니다. 그러니 교회안에서 본부에서 진행하는 모든 훈련에 함께 격려하며 위로하며 참여하여 말씀으로 기도로 전도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1.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곧 우리에게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전달하시고 그 이름으로 승리하고 정복하게 하십니다.

2. 언약을 놓친 사람들을 돕는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3. 전도자 사무엘같이 여호와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를 쉬지 않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간도 캠프기간에 전도, 선교에 대한 언약을 깊은 전도속에서 하나님께 최고 영광돌리는 전도자의 삶이 되어 작품 인생 만드시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