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승리 (Absolute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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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22 04:42 조회1,947회 댓글0건본문
절대승리(열왕기하 18:1-12)
‣ 오늘 말씀은 절대 승리다. 정말로 내가 복음이 있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승리할 수 있다.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다. 그게 절대 승리.
‣ 히스기야가 이런 승리를 했다. 아주 약하고 조그마한 나라가 앗수르를 이긴 것이다. 성도의 힘은 복음에 있다. 그래서 복음 회복 하면 반드시 적들은 무너진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힘들어서 안 된다. 그러나 복음을 삶에 적용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 우린 아무도 미래를 모른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반드시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한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이 주신 답이 복음이다. 그리스도가 네 인생의 답
1. 절대 승리
‣ 오늘 본문은 히스기야에 관한 내용이다. 아주 훌륭한 왕이었고 그는 모든 우상을 다 꺾었다. 아버지는 우상 숭배를 많이 했는데 그가 왕이 되자마자 전국에 우상을 다 깨고 산당도 부숴버렸다. 복음을 자기 삶에 적용한 것이다. 전국에 우상을 깬 것도 굉장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산당을 깼다는 건 정말 역사적인 것이다. 그 당시에는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사울왕이나 다윗왕도 산당에 가서 제사를 지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도 마찬가지이다.
‣ 그러나 히스기야 왕 때는 성전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전처럼 산당에서 계속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물론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 동물을 끌고 예루살렘까지 올라오기가 힘드니까. 그래서 히스기야 전 후에 왕들도 산당은 깨지 않고 그냥 두었다.
‣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성전이기 때문이다. 전국에 모든 산당을 다 깨버렸다. 산당, 놋뱀 완전히 부수어 버렸다. 종교 개혁을 한 것이다.
‣ 히스기야왕은 “지금까지 해왔다고 해서 내가 우상의 길을 갈 수 없다. 난 그렇게 안한다.” 확실히 끝까지 가는 사람이었다. 가다가 중간에 돌아서지 않았다. 이런 저런 사람들의 말이나 생각에 의해서 돌아서는 게 아니라 끝까지! 복음에 대하여 좀 더 세밀하고 분명했다. 이것이 히스기야의 근본이었다. 정확하고 세밀하고 끝까지 간다? 중요한 것이다.
‣ 결국 앗수르가 처들어왔다. 아마 앗수르가 진 나라는 유다 하나뿐일 것이다. 주변에 모든 나라가 무릎 꿇었는데 유다와의 전쟁에서만큼은 병사가 하나도 안 남았을 정도로 폐했다. 혼자 살아남은 왕도 신에게 절할 때 아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히스기야는 분명한 복음과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었다. 가다가 옆길로 가는게 아니라 끝까지 그걸 가지고 갔다. 그리고 이걸 전할 사람이었다. 복음을 가지고 전할 사람. 결국 그 큰 나라 앗수르가 콩알 만한 나라에게 저버렸다. 그것도 완벽하게. 복음을 증거해야 하기 때문에. 할수없이 이 전쟁은 저야했다. 그래서 앗수르가 점령한 모든 나라에 이 소문이 퍼져야만 했다. 이게 하나님의 목표이다. 결국 상상도 못할만큼 완벽하게 저버린 것이다. 완전 역전. 이것이 복음이다. 복음이 이렇게 답 난 자는 승리한다.
‣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 받은 우리는 이렇게 살아간다. 세상의 문화가 보통인가? 여기에 도전하는 우리 렘넌트들이 있겠다. 3단체를 우리가 어떻게 이기겠는가? 그러나 죽는 것은 3단체이지 우리가 아니다. 이게 신자이다.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고 권세다.
‣ 복음이 무엇인가? 다 안 되는데 나는 계속 되는 것이 복음이다. 모든 나라가 다 졌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안 된다. 그리스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이렇게 된다. 우리도. 다른 곳에서 답을 찾지 말라. 이것이 내 것이 안 되면 그것 때문에 울어야 한다. 그게 내 기도 아닌가? 이것 때문에 말씀을 확실히 듣고 세밀히 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실 것이다. 상상도 하지 못하는 예외로. 다 죽어도 나는 사는 것. 그게 복음이다.
‣히스기야를 설명한 많은 단어글 중에 이런 표현들이 있다.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모세에게 약속하신 계명을 마음에 다 지키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매 제가 어디를 가든지 형통케 하였더라.” 세상 겁내면 안 된다. 죽어도 세상 겁내지 마라. 언약 잡고 승부를 거는 것이다.
‣ 막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다. 마음에 담고 언약잡고 그 자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 딱 버텨서면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된다. 오직 예수. 여기에서 끝내는 것이다. 반드시 승리한다. 여기에 사단이 질려버린 것이다.
‣ 이 모든 것을 실제로 삶에 겁내지 말고 적용하기 바란다. 큰 문제 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절대 항복하지 말라. 차리라 죽는 것이다. 언약 잡고 기도로 싸우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해달라고 부르짖는 것이지 항복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단을 결박 시키는 것이다. 나를 고치라고 하면 고치고 틀렸으면 회개하도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 세계에 이 하나님의 이름을 날리는 것이다. 우리는 안 죽는다. 죽어도 사니까.
‣ 그래서 이 부활이 답이다. 그래서 이걸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영원하고 완전한 답. 아무것도 필요 없다. 이것이면 된다. 그래서 사건은 기회인 것이다. 큰 사건은 큰 기대. 이것이 언약의 권세이다. 늘 하는 말인가? 그냥 하는말인가?
‣ 3단체가 아무리 힘이 있어도 우리 못 이긴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있다. 아무도 꺾지 못할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에게 있다. 종교 통합 겁낼 것 없다. 앗수르가 이집트와 바벨론을 다 가졌다. 이 나라가 나중에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고 로마의 근원이 된 것이다. 근데 이런 나라가 이 콩알만한 유다 때문에 왕까지 다 죽은 것이다. 이게 언약이다.
‣ 종교의 자유ㅡ 통합? 해보아라. 아무 힘 없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이다. 여기에서 끝내는 것이다. 언약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으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여기에서 죽어도 사는 것이다. 이주간 히스기야 같은 복음이 회복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