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복음을 위하여 (For the Gospe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9 06:06 조회2,410회 댓글0건
일시 : 2016-05-08 본문 : 고전(1CR)9:1-18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복음을 위하여(고전 9:1-18)

 

‣ 사도바울은 자기가 사도로서 쓸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포기하고 복음을 위하여 희생하였다. 바울은 복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죽은 후에도 약 300년 정도 이 복음 운동이 지속되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위하여 사는 자는 세상을 정복하게 되어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에 답 나는 시간 되기 바란다.

 

‣ 우린 일천번제를 시작했다. 많은 흐름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유는 하나있다. 그리스도를 누리기 때문이다. 그것 말고는 이유가 없다. 우리 인생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오직 그리스도에게 있다. 그래서 역사가 무엇인가? 영어로 His story이다. 그의 이야기 라는 말이다. 역사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우리 개인의 역사가 모여 세계의 역사가 되지 않나? 그러면 우리 개인의 역사도 주인은 예수님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새로운 능력으로 살아가는 힘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 흐름을 바꾸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평생 술을 마시며 살았다고 하자. 어느 날 예수님을 믿고 그것을 끊게되었다. 그 인생의 흐름이 달라지게 된 것이다. 어떤 사람이 평생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았다고 하자. 어느 날 그리스도를 누리는 중에 이게 아무것도 아니란 걸 깨달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해방되었다. 인생의 큰 흐름을 바꾼 것이다. 나 혼자 언약 잡고 있는 가정과 가문의 흐름이 바뀔 것이다. 지역과 나라의 흐름도 바꿀 수 있다.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은혜를 받을 수도 있다. 그 정도 되면 우리가 천년의 응답을 받았다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남미 끝까지 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실재로 해야 하며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대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대까지 반드시 이 중요한 바톤을 넘기게 될 것이다. 결심하고 이 언약으로 들어온 사람은 반드시 축복을 받을 것이다.

 

‣ 그래서 그리스도를 계속 누리면 가장 먼저 하나님은 영적인 은혜를 주실 것이다. 이것이 최고로 중요하다. 매일 그 언약의 말씀을 고백하는데 영적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이것은 다음 응답을 위한 준비 작업이다. 그래서 이 응답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 안되고 사실 하나님은 시작하지 않으신다. 이것이 안 되었다고 생각하는데도 응답을 받을 때가 있다. 그건 전부 맛보기이다. 그런데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 너무 쉽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이런 시간표를 주신다. 생각을 바꾸어 가시는 작업을 하실 때 우리는 조금 힘들 때도 있다. 나를 죽이고 하나님이 실질적으로 내게 주인이 되게 하는 작업이다. 이게 좀 쉽지 않다. 어떤 때는 뼈가 아플 때도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복음 아닌 것이 많이 쌓여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이 얼마나 이해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우리가 옆으로 굉장히 많이 가 있다. 이것을 하나 하나 바꾸어 가는 것이다. 이게 그리스도를 누릴 때 우리 생각을 바꾸시는 것이다. 그러나 지속하면 마귀는 당연히 지게 되어있다.

 

‣ 내가 하나님과 마음와 생각이 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 이게 근본적이고 완전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기도의 사람이 된다. 목사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 뜻 아닌가? 우리 교회를 축복해주시고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해주옵소서. 하면 바깥으로 볼 때 하나님과 생각이 같다. 근데 속에 하나 숨어있는 게 있다. 말은 안했지만 나를 위하여 성도를 축복 해 주세요. 하는 것이 숨어있단 말이다. 하나님은 거기에 속지 않는다. 속에 들어서 숨어있는 것들, 이게 깨져야 한다. 이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안에 있다. 이렇게 되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고난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의 소원이 진짜 내 기도가 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람은 없겠다. 그러나 적어도 양심적으로 이제는 그걸 넘어서야겠다 하는 마음은 되어야 한다. 그 안에서 계속 누리고 있으면 마 6:33이 내게 실질적으로 되는 것이다. 낙심하지 말고 지속하면 된다.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1. 복음을 위하여

‣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복음을 위하여”이다. 사도바울이 “너희는 나를 인하여 복음을 알게 되고 구원 받은 것 아니냐. 그러면 우리가 너희의 도움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하다.” 그러나 안받겠다고 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방해가 없게 하려고.. 복음에 조금이라도 기스날까 싶어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 값없이 전하고 내게 있는 권세를 다 쓰지 않는다.”고 했다. 바울 개인은 내가 이 복음에 조금이라도 장애가 되면 나는 그거 안한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기 자신을 완전히 죽인 시대적인 사람이었다. 사도바울이 죽은 이후에도 300년 동안 이 사역이 지속되었다.

 

‣ 우리가 만일 복음 가지고 이 복음을 위하여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면 내 인생을 정복하게 된다. 내 인생에 들어와 이렇게 저렇게 들어와 요동치게 하는 흑암세력도 박살 낼 수 있다. 틀림 없다. 내가 복음을 누리고 있으면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내게 일어난다. 만들려고 할 필요 없다.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그런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다.

 

‣ 사람들이 성경이 뭔지 기도가 뭔지 답이 없다. 그래서 종교와 비슷하게 간다. 교회 안에서도 믿음으로 응답 받는 너무나 간단한 사실을 몰라서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를 누리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내 인생을 복음,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살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 몇 백 개를 주실 것이다. 날마다 응답을 받아서 숨이 찰 수 도 있다. 하나님 그만! 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 받은 것으로 더 크게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 내가 응답을 많이 받았다고 하자. 그것으로 끝나면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인가? 우리는 그렇게 쫓겨 살아서는 안 된다. 이런 좁은 사상, 응답 받는 것으로 기뻐하고 그것으로 끝내는 사상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응답을 넘어서야한다. 응답이 목표인가? 응답은 과정이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다. 이유가 뭔가? 그리스도를 알고 언약을 알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엔 계획이 한계가 없다. 가장 넓고 크게 벌려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기가 눌려 살기 원하지 않으신다. 물론 아닌데 과장하라는 말은 아니다. 교만하란 말도 아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실제로 이렇게 되는 시간표를 주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 해도 나는 확실하게 입을 넓게 열고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결론

‣ 살다보면 어려운 일들이 있다. 때로는 하나님 앞에 시험 드는 사람도 있다. 힘든 때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를 축복 하기 위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축복 하기 전에 하나님이 하시는 과정이 하나 있다. 그게 나를 고치는 것이다. 내가 자꾸만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데로 갈려고 하니까. 입만 하나님께 와 있고 마음은 전혀 다른데 가 있으니까. 그 도망가는 자리가 어딘가 하니 나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나를 향하여 계속 도망가는 것이다. 거기에 가면 사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면 뺨도 맞고 더 비참해진다. 하나님 자녀가 이렇게 되는 거 하나님은 정말로 보기 싫어하신다. 그러니 자꾸 그리로 가지 말라고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다. 나를 고치는 과정이다.

 

‣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기뻐서 막 퍼부어주시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모르고 자꾸 하나님이 응답 안하신다며 하나님을 자꾸 구박한다. 좀 쌘 사람은 그렇게 하고 약한 사람은 그렇게 빈다. 용서해주시라고 응답 해주시라고~ 이건 또 하나의 이상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더 슬프다. 너는 내게 애걸할 존재가 아니야.

 

‣ 내가 어디쯤 있는지 잘 보고 이 번 주간 내 기도를 고치라. 그리고 계속 매일 그리스도 고백하라. 진짜 하라. 내 인생의 방향은 복음, 세계 복음화,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향하여. 아직도 바울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다. 죽었는데 복음 운동이 300년 계속 되었다. 그리스도에 답난 자에게는 이런 축복이 계속 되기 바란다. 이 주간 다시 한번 중요한 응답을 받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