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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The Bless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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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7 06:35 조회2,128회 댓글0건
일시 : 2017-03-26 본문 : 시편 (Ps) 32:1-11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복 있는 사람(시편 32:1-11)

 

 

시편 32:1~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이번 주 산업선교 메시지를 보니까 포럼 시대를 열자는 말씀이 나왔다. 포럼이라면 일반적으로 들은 말씀에서 내가 은혜 받고 잡은 말씀을 나누는 것이다. 그냥 나누는데 그 때 굉장히 중요한 일들이 일어난다. 내가 말씀을 들으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데 3가지 정도 중요한 영적 작업이 일어난다. 그냥 은혜 받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구나 알게 되실 것이다.

 

▶ 첫째 이 주간 내가 받은 말씀이 더욱 확실하게 된다. 내가 조금 부족했거나 명확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 포럼 과정을 통해 내가 받은 말씀이 더 선명해진다. 말씀이 선명해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왜냐면 그 말씀이 그 주간의 기도제목이기 때문이다.

 

▶ 두 번째 이것을 지속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된다. 내게 말씀이 성취되고 그것이 기적이 되는 것이다. 지속하면 생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게 된다. 계속하면 성경과 같은 응답이 내게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권능을 받는 증인이 된다. 24시, 25시가 된다.

 

▶ 세 번째 이것을 지속하는 과정 중에 말씀이 각인 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되어진다. 이 때 우리 안에 굉장한 치유가 일어난다. 개인 치유 뿐 아니라 가정이나 자녀, 경제, 부부에게도 치유가 일어난다. 이처럼 간단해 보이는 포럼이 너무나 중요하다. 이 포럼을 할 때 말씀이 가장 많이 각인된다. 가까운 사람과 포럼하는 문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1. 죄 사람을 받은 자

▶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죄사함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이다. 우리가 허물이 얼마나 많은가? 그 모든 허물에 사함을 받았다. 죄가 굉장히 많은데 하나님이 가리웠다. 이만한 복이 없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가 사해졌다. 사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이다. 죄의 저주가 무엇인지 알면 알수록 이 축복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된다.

 

▶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올무에 걸렸다. 산 짐승이 덫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인간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 때 따라온 것이 사망의 권세이다. 짐승이 덫에 걸리면 절대 못 나오듯이 인간이 사망의 권세에 걸리면 절대 못 나온다. 이것을 꺾으려면 사단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런 힘이 없다. 이 힘을 가진 자가 예수님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한 것이다. 그 은혜로 우리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 죄사함을 받은 자는 저주에서 해방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영원한 지옥에 가는 일 뿐만 아니라 육신적 치유도 된다는 것을 중풍병자를 통해서 보여주셨다.

 

▶ 롬 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다고 고백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한다. 이것을 매일 누려야겠다. 이것을 매일 선포해야 한다. 사단에게 나는 저주에서 해방되었다고 매일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언약의 말씀으로 사단과 전쟁해야 한다. 이것을 매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은 것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죽지 않는다고 선언해야 한다. 사단은 우리에게 너는 죽을꺼야! 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는다! 라고 선포할 수 있다. 이유가 뭔가?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주를 받아야 했는데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주가 없다! 저주가 있을 수 있다고 반쯤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고치시라. 우리는 저주가 없다. 어떻게 하면 저주가 물러가는가? 이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매일 영적 전쟁 하는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저주가 없다고 사단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이 행위를 계속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게 저주를 주는 자를 박살 내야 하는 것이다. 박살나게 되어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 너는 이렇게 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우리가 중풍병이 걸려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걸려주신 것. 무나 감사하다. 죄송하고. 그것을 매일 누리라는 말이다.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하여 증인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누려야 한다. 고백해야 한다. 선포해야 한다. 승리할 것이다. 전쟁 붙으면 우리는 이기게 된다. 사단은 우리가 여기로 가지 못하도록 각종방법으로 우리를 속인다. 우리가 또 속아야겠는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밀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계속 고백해서 내 발목을 잡는 사단의 손을 잘라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이 저주에서 나왔다. 나온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억지로라도 선포해야 한다. 억지로라도 이것을 잡아야 한다. 우리가 누릴수록 더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다.

 

2. 마음에 간사가 없는 자

▶ 2절에 마음에 간사가 없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정죄를 당하지 않는 이유는 죄사함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에 간사가 없는자! 간사하다는 것은 거짓말을 잘 하고 인본주의 등으로 사람을 속이고 상황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꾀이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것이다. 밖으로 보면 멀쩡하지만 속에는 다른 것이 들어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반댓말은 정직한 사람이다. 우리는 간사하면 안 된다. 마음이 정직해야 한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신다. 사람은 몇 번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속지 않는다. 그러니 간사할 이유도 없다.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놀라운 죄 사함의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간사함을 제거 해주신다. 내 스스로 내 마음에 있는 간사한 것 제거 못 한다. 그리스도 누리면 이 모든 것을 제거하신다.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누리면 내 내면이 자꾸 치유 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은 굉장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자꾸 더 겸손해지고 성실해진다. 내 내면에서부터 바뀌는 것이다.

 

▶ 우리는 정말로 이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말씀 1~2절에서 이런 사람이 복이 있다. 죄사함의 비밀을 알고 그것을 누림으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라. 마음에는 간사함이 없으므로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칭찬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 사람이 복이 있다.

 

▶ 시편 32:1~2말씀을 시간날때마다 마음에 외워보기 바란다. 묵상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말씀을 천천히 외우면 자동으로 묵상이 된다. 천천히 외우고 돌아가서 한번 더 하고 또 마음에 들어온 단어가 있으면 한번 더 생각하고... 이게 묵상이다. 이 주간 우리에게 이런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 고백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 누가 복이 있는가?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에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이것은 단순히 죄사함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죄사함 받는 것은 죄의 모든 저주에서 해방받은 것을 말한다. 지금도 그 저주로 끌고 가려는 영적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보장을 받은 사람들이다. 말씀으로 싸우라. 반드시 승리하게 되었다. 이미 이겨놓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매일 이 사실을 누리고 죄의 저주에서 영원히 해방된 것을 사단에게 선포해야 한다. 자동적으로 누려질 것이다. 자동으로 반드시 증거 온다. 증거 안주시면 안 되기 때문에 증거 주시게 되어있다. 그래야 증인이 되어진다. 그리고 우리는 땅 끝까지 증인이 실질적으로 될 것이다.

 

▶ 마음에 간사가 없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우리 행동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윤리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영적 원리이다. 굉장한 은혜와 언약을 받았는데 내 마음이 이상해서 잘 안된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 참 중요하다. 처음 받은 언약이 너무 중요하다. 낮에 틈나면 이 말씀을 묵상하고 고백해보라. 그리하여 내 마음과 생각 속에 간사함이 다 사라지는 한 주간이 되기 바란다. 만일 계속하면 마음에서 간사가 올라오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모든 바탕들이 치유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전쟁하여 승리함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는 축복의 과정이 되기 바란다. 우리에게 모든 중풍병이 떠나갈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