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The Bless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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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19 05:43 조회1,956회 댓글0건본문
복 있는 사람(시편 1:1-6)
▶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복 있는 사람”이다. 성경대로 하면 복 받는다. 복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 성경대로 할 때 문제 풀릴 것이다. 성경은 전체가 인생의 답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을 은혜로 잡으면 답 나온다. 누구에게나 나온다. 어느 시대에든지 나온다. 오늘 말씀도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 한 해 동안 우리를 많이 축복 해 주셨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분들게 감사한다. 각 파트에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수고하여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하다. 어려운 중에도 헌금 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여러분들의 경제에 더 큰 축복이 있기 바란다. 올해는 우리에게 참 중요한 한 해 였다. 특별히 저에게는 더 그랬다. 우리가 언약을 잡고 기도하고 각인하고 쓰는 것들이 바로 가는 것인지 확인 받는 한 해였다. 작년 연말에 하나님께서 제게 이런 생각을 주셨기 때문에 올해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어떻게 하실지가 큰 관심이었다. 이 언약의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는 영적인 작업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판단하실지 정말 궁금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교회 이곳저곳에서 많은 은혜를 주심으로 이 작업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주셨다. 많은 분들이 응답을 받고 지금도 진행 중인 분들이 있다. 우리 중에는 많은 제자들과 전도자들이 있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 뛰어난 전도자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조용히 많은 새가족들을 보내주셨다. 그런 부흥의 은혜와 함께 경제에도 많은 응답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가 하는 핵심적인 그 일이 하나님께 과연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한 해였다.
예레미야 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 어떤 성도님 부부가 우리 교회로 오는 날 아침 말씀을 받았다며 주셨다. 너가 지금 하고 있는 그것이 내 마음에 합한 것이니까 그것을 지속하라! 는 뜻으로 받았다. 목자가 너를 지식과 명철로 양육할 것이라고 했을때 “그래,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고 세상에서 가장 근본적인 지식이지.” 이 말씀을 잡으면 눈이 달라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그걸 보고 명철이라고 한다. 이것을 전하고 누리게 만드는 것이 양육이다, 적어도 이것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답은 너무 간단하다. 복음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근본 문제에서 나를 건지신 그리스도를 매일 누리는 것이다. 되든지 안 되든지 매일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면 때가 이르고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시는 것이다. 원죄의 저주에서 우릴 건지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 뿐이다. 그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기고 언약으로 잡으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것이다. 올해를 두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을 것이다. 올해 마지막 날까지 이 언약으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 있는 사람
▶우리가 볼 말씀은 복 있는 사람이다. 이것은 내 생각, 주관으로 본문의 말씀을 잡은 것이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드시는 분은 항상 주일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본문을 기도하면서 잘 읽어보아라. 저는 많은 것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고 그 본문이 중심적으로 말하는 것을 항상 이야기 하기 원한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다. 오늘 본문은 중요한 단어 몇 가지를 가지고 인생 전체에 답을 주기 원한다. 그리고 복음 전체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다. 확실히 선을 긋고 있다. 악인의 꾀를 쫓아서 어떻게 복을 받겠는가? 복은 하나님의 복이다. 개인을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받겠는가? 오만한자와 함게 하며 어떻게 복을 받겠는가? 악인이나 죄인이나 전부 사단의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이 2절에 있다. 오직 복이 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다. 너무 간단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늘 즐겁고 좋아서 그것을 항상 생각하고 묵상 하는 것이다. 그것을 고백하고 새기는 것이다. 혹시 그 말씀이 즐겁지 않아도 계속 묵상하고 새기면 더 즐거워지고 역사 일어난다. 지금은 즐겁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그것을 묵상하면 된다. 묵상이라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외우고 쓰면 된다. 외우는 거나 쓰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고 묵상은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당연히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될 것이다.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을 것이라고 했다. 그 입사귀는 마르지 않을 것이고 그 행사가 다 형통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새기고 마음으로 묵상하면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 그러나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것이고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의 회중에 결코 들지 못한다고 했다. 그들은 절대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며... 그리고 의인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것이나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라고 했다. 간결하지만 아주 선명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사단,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확실히 선을 그었다. 우리가 복을 받는 길은 말씀을 그냥 묵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쓰거나 외우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다. 1절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것들에는 신경 쓰지 않고 복 있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했다. 악인이 무슨짓을 하던 오만한자가 어떻게 하든 그건 나와 상관 없는 일이고 나와 상관있는 일은 딱 하나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것이 복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되어지는 인생이 되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인생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돌봐주는 인생이 될 것이고 미래를 지켜주는 인생이 될 것이다.
▶ 우리가 만약 이 귀한 시간을 전부 평생 돈 버는 곳에만 다 썼다? 하나님의 뜻이겠는가? 일하는데 시간 다 쓰고 단 한 시간도 하나님을 위해 쓴 시간이 없다면 하나님 뜻 아니다. 오히려 단 한 건으로 인생 전체의 경제를 해결하고 나머지 전부를 하나님께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뜻 중에 뜻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이삭이다. 해석하면 그 외에도 많은 증인들이 있다. 우리가 시간을 어디에 쓰면서 살았는지 연말인데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래서 내년을 두고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기 바란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한마디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여기에 인간의 모든 복이 다 들어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이다. 이것이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완전히 아는 사람들이다. 그 분이 한 개를 딱 주었는데 그게 말씀이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복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러면 우린 자연히 악인의 꾀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교묘하게 들어오는 사단의 속임수를 막아주시는 것이다. 그것을 쫓아가지 않아도 될 만큼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을 만큼 영적 승리를 주실 것이다. 오히려 그 죄를 이기고 그 뒤에 역사하는 뱀의 머리를 박살 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히려 겸손히 섬기게 될 것이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내가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은 영이시며 우리의 문제는 영적 문제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에서부터 나왔다. 그래서 복음 안에 있는 언약의 말씀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인생이 될 것이다. 지나간 모든 과거의 실패와 상처가 오히려 발판이 될 것이다. 인생 전체가 통틀어 완전히 역전이 될 것이다. 능히 그 정도의 능력과 권세가 말씀 안에 있다. 오히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살리는 증인이 될 것이다. 이 언약기도와 40일, 우리 인생의 답이다. 잘 안 되는 경우에도 40일 한번 해보아라.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날짜를 정하고 정말로 기도하는 시간을 진짜로 기다린다. 우리에게는 이미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오셨다. 남은 것은 그것을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누리는가? 거기에 관련된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는 것이다. 묵상 안 되면 그냥 외우면 된다. 그것도 안되면 억지로라도 써보라. 어느날 하나님께서 묵상 되게 하신다. 이건 평생의 답이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여기에서 여러분의 인생의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큰 축복이 있을 줄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