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예물 (The Offering of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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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12 05:28 조회1,864회 댓글0건본문
약속의 예물(고린도후서 8:1-15)
‣ 2017년을 위해 하나님께서 중요한 말씀들을 주셨다. 내년 첫 번째 잡을 단어는 조직 전도이다. 1:1 전도도 너무 중요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에 설명한 전도는 그 정도의 전도가 아니다. 사도행전의 전도는 조직 전도였다. 이 조직이 300년을 내려가서 로마가 정복 된 것이다. 우리에게 내년에는 이 전도를 허락 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지역을 두고 하나님이 기도할 내용을 주셨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이번 주 화요집회 메시지에서 지역을 두고 하는 3오늘이 나왔다. 제자들이 마음에 담아야 할 중요한 단어이다.
‣ 두 번째 주신 단어가 렘넌트 운동의 구체화이다. 지금까지 후대를 두고 많이 기도하고 노력했다. 그런데 아직도 확실한 방향을 잡는 부분에 대해 미읍한 점이 많다. RCA 캠프 때 받은 말씀들이 우리의 내년도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다. 세 번째는 지속적인 훈련이다. 훈련은 복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다. 훈련이 되어서 눈이 열리고 깨어나지 않으면 복음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뿐이다. 그래서 복음을 움직이게 하는 답이 바로 훈련인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도 좋지만 훈련을 받아야 한다. 네 번째는 경제이다. 이런 중요한 제목들을 두고 우리의 경제를 회복시키실 것을 믿는다. 우리 모든 성도들의 모든 경제를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산업인들도 일어나게 할 것이다. 거기에 미국 살리고 남미 끝까지 가야 한다. 렘넌트 운동, 다민족 신학교 세워야 한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성취하실 것이다. 모든 경제는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다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다.
1. 약속의 예물
‣ 오늘 본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예루살렘 교회에 보낼 헌금에 대해 권면하는 내용이다. 마게도니야 교회가 이미 많은 헌금을 해서 예루살렘 교회에 보냈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 때 흉년이 들어 아주 어려웠고 당시에는 박해가 심한 때여서 성도들은 재산도 예사로 빼앗기는 시대였다.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 이렇게 해서 예루살렘을 돕는 심정으로 헌금을 많이 했다.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보다 더 또한 자원하여 헌금을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마게도니아에는 유명한 교회들이 몇 개 있다. 첫째가 빌립보 교회이다. 사도바울이 루디아를 만나 세운 교회이다. 귀신들린 여종이 치유를 받았는데 그것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감옥에 간수가 돌아왔다. 그게 사도행전 16장의 이야기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라는 아주 유명한 교회도 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대표되는 사도바울이 세운 교회이다. 그리고 행 17장의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말씀을 사모하는 베뢰아 교회가 그 교회들이다.
‣ 이렇게 우리가 성경을 읽어가다가 오늘 헌금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되었다. 헌금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야하지만 적어도 한 가지 질문을 해야겠다. 헌금을 너무 심하게 강조해서 부담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헌금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분명하다. 선명하게 선을 그었다.
출 34: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찌니라.
‣ 내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내가 너의 모든 것을 살린다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큰 축복을 볼 것이다. 네가 이렇게 하면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볼 것이야.’ 이게 속에 들어있는 뜻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는 말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머리 털 하나도 내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하나님은 10분의 1을 가져오라는 것. 10개를 다 가져와야겠지만 그 중 하나만! 십일조가 손해가 아니라 축복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이 언약을 바로 세우고 세상에 바로 전하는 것은 최고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일조에 대해 아주 강경하고 약속도 확실하다.
말라기서 8:3~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이 말씀에 중요한 단어가 2가지 있다. 하나는 도적질, 다른 하나는 회복할 경우 쌓을 곳이 없도록 주겠다. 말라기 서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기록한 내용이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신앙이 너무 좋았다. 울고불고 하며 유월절 절기를 2번 연달아 지킬 정도였다. 그러나 몇 십 년이 지나는 사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와 버렸다. 이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너희가 만약 처음처럼 하면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게 주겠다.
‣ 물론 모든 사람이 전부 다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다. 모두 해야 되겠지만 개인의 시간표가 다 있다. 각자를 이끌어 가는 시간표. 그래서 믿음대로 살면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여러분들을 세우실 것이다.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회복하면 된다.
잠언 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듟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니라.
고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겨ㅓ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 잘못하면 오해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건 꼭 헌금만 말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 무엇을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은 축복을 받는다.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 물론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이것을 하나님 앞에 많이 심으면 많이 받는 것이다. 조건은 하나 있다. 그리스도를 바로 이해해야 한다.
‣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야 한다. 누가복음 21장에 과부는 이런 헌금을 한 자이다. 헌금의 액수를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 원칙이다.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된다. 힘이 없고 부족한 중에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은 중요한 진리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주 기뻐하실 것이다.
‣ 정리를 해보겠다. 말라기서에 십일조에 대한 말씀은 네가 지키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겠다. 잠언 3장에는 처음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하라. 새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고후 9장에는 심는 대로 거둔다, 눅 21장에는 과부의 작은 헌금을 기뻐하셨다. 즉 그 마음을 받으신다는 말씀이다. 이처럼 헌금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우릴 축복해 주실 것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 약속하신 것이다.
‣ 오늘 제목이 약속의 예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는데 그 중에 헌금 안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도하고 해야 한다. 마음을 담고 해야 한다. 그러면 역사 할 것이다. 그래서 헌금은 또 하나의 기도 응답을 받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 헌금에 대한 나의 정의가 사상적으로 언약적으로 통한다면 그 사람은 헌금 때문에 경제 응답 받게 될 것이다. 믿는가? 이건 우리가 실제적인 신앙생활 중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우리가 이런 것을 안 했다면 굉장히 많은 것을 놓쳤을 것이다. 아마 하나님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 할 것이다. 경제역사에 중요한 언약 그것이 우리의 헌금이다.
‣ 내가 드리는 이 헌금이 나의 현장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경제에 언약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의 미래 경제의 언약이 되게 하옵소서. 세계 살릴 만큼 언약의 예물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