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이르매 (At the Prop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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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03 06:06 조회1,932회 댓글0건본문
때가 이르매(갈 6:1-10)
▶ 우리의 모든 삶은 영적 전쟁이다. 이 눈으로 살아야 하나님을 누릴수 있다. 사실 구체적인 영적인 눈 없이도 믿으면 구원 받는다. 그러나 이 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이 눈이 없으면 이것이 응답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다. 그리고 이유가 선명하게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삶은 자연스럽게 방황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이 항상 성령님을 선택하고 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응원하신다. 하나님은 아낌없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우리가 만일 눈이 어두워서 이런 선택을 못하면 자꾸 나와 세상과 사단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 우리는 영적 눈을 열고 잘못된 선택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이 눈을 주시는 것이다. 아주 근본적인 축복 중에 하나이다.
▶ 앞으로 있을 선거는 우리에게뿐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신자는 이 영적 눈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는 하나님과 사단의 세력이 늘 공존하고 있고 거기서 싸움이 일어난다. 이 때 사단을 숭배하는 왕이 되면 사단의 정치 세력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게 된다. 정치권력은 눈에 안 보이지만 대단한 것이다. 한 나라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반대로 왕이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 되면 하나님의 정치인들이 나라를 다스리게 된다. 언약과 공의를 가지고 다스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유지되기 바라신다. 근본적으로 이것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래서 그 나라를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지한 왕은 하나님이 최고로 축복했다. 실제로 다윗, 히스기야, 요시야같은 왕들에게 기적을 퍼부어주셨다. 이 일은 성경 이후 세대에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항상 성경을 옆에 두고 일을 결정할 때 말씀을 따라 갔다. 이 때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최고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달 했던 시대였다.
▶ 어느 정당이 한국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더 이로울 것인가? 완전한 정당은 없다. 다만 어느 정당이 하나님 나라에 덜 해로울 것인가? 우리는 지연 학연 이념을 따지는 수준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의 정치에 불과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치를 해야 한다. 그게 우리의 신분이자 수준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정치인들이다. 우리의 목표와 의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 시간표
▶때가 이르매... 라는 말은 하나님에게는 시간표가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하나님은 그냥 일을 하시지 않고 계획을 두고 하신다는 말도 된다. 하나님은 계획 없이 하는 일이 없다. 이 모든 계획은 영원 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절대 바뀌지 않는다. 참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완벽하다. 그래서 욕심과 동기로 하면 항상 일을 그르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잘 기다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 또한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에게 주시는 최고 축복 중 하나이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때가 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 하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일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분명히 내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할 시간표를 못 기다린다? 그럼 그 일에 대한 주인은 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표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대게의 경우 자기 생각으로 기도 한다. 우리 기도의 컨셉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려 하지 않는다. 그러다 일이 정말 안 되면 그 때야 기다린다. 우린 잘 될 때도 안 될 때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런 사람은 굉장히 영권이 있고 뭔가 알고 답 난 사람일 것이다. 너무 당연한 것이다.
▶ 이렇게 하면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거의 실패가 없을 것이다. 이 기다림은 우리 인생을 실패하지 않게 한다.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중요한 일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응답을 기도 속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실질적으로는 그 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다. 배우기도 하고 훈련도 하는 것. 그러나 마지막까지 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시작하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의 중요성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을 할 준비가 안 되어있다. 진짜 기도하는 사람은 깊이 정말로 기도하지만 기다림을 항상 염두해두고 있다.
▶ 첫째 우리가 이 영인이 없으면 가디리지 못한다. 따로 놀게 되는 것이다. 선거도 이 눈으로 보면 하나님의 굉장한 메시지가 나온다.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다. 이게 영적 눈이다. 그러면 이 눈이 있고 없고가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영적인 접근을 하는 이 눈이 있어야 성령 인도 받는다. “내가 이 일을 하는데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 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이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 대게는 세상 앞에서 우리의 일을 본다. 나의 무엇을 위해 일을 보는 것이다. 결국 구원 받았는데 인생은 하나님과 따로 노는 것이다. 이것을 고치는 눈이 있어야 한다. 발견하고 방향을 틀어야 한다.
▶ 두 번째, 영적인 눈을 가지고 보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깊은 기도의 비밀을 가지는 것이다. 이 기도 안에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성령 인도를 계속 받을 수 있고 말씀을 받을 수 있다. 이 일은 근본적으로 항상 중요하다. 누구든지 여기 있어야 한다.
▶ 세 번째, 기다릴 수 있는 힘이다. 사단은 자꾸 우리 마음 속에 불신앙, 불안, 염려, 근심, 걱정 등을 집어 넣는다. 그래서 이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굉장한 혼란에 빠지게 한다. 이 때 이 사단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이다.
▶ 첫째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고 영적 전쟁 하는 것, 두 번째는 나의 것을 내려 놓는 것,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일은 하나님의 것이고 이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확인하고 또 확인해봐야 한다. 이렇게 확인하는 비밀이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누리는 기도의 깊이이다. 그러면 모든 것에서 적용이 된다.
▶ 시작하시는 응답이 3가지 정도에서 나온다. 첫째 나에게 생각이나 말씀을 주신다. 두 번째는 강단이나 기타 말씀 등에서 말씀을 주신다. 대게의 경우 내 기도 속에서 들어오는 것은 내 생각일 수 있기 때문에 더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말씀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 일이 맞다면 하나님! 말씀을 주세요! 기도하라. 그게 더 객관적이다. 세 번째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현장에서 증거를 보여주신다. 눈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 첫째와 둘째가 잘 안되는 분들은 문이 열리면 덥석 잡아버린다. 그런데 실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첫째와 둘째 말씀과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게 더 정확하다는 것을 세월이 지나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이 열린다고 그게 정확한 답이라고 볼수없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말씀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훈련이 평소에 잘 되어있으면 실패하지 않고 인생 전체를 인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잘 따라가는 것이다. 이런 인생은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증인 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다. 사단은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고 빨리 선택하라고 말한다. 늦으면 안된다고 빨리 하라고 한다. 이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보내주고 나 혼자 완전하고 영원한 것을 받는 것이다. 그게 유일성의 응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