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전에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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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01 04:39 조회1,979회 댓글0건본문
창세 전에 (엡 1:1-14)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는 항상 기적이다. 어떤 문제도 넘어설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응답 받는다. 오늘 찬양인도 하시는데 은혜를 많이 받았다. 늘 마음에 영어로도 인도하시면 안 되겠나 싶었는데 영어로 하시는 걸 보고 제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 같다. 우리는 한량없는 은혜를 받았고 갚을 길이 없다. 그리고 끝없는 사랑을 받는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돌아가면 또 다시 축복하시니 말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이 꼭 바보 같으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보처럼 또 축복 또 축복, 또 용서 또 용서 하신다. 참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렇다. 오늘 말씀 “창세전에...”는 굉장한 단어이다. 창세 전에 모든 것이 설계 되었다. 그 설계된 것은 절대 변하지 않고 하나하나 그대로 진행 되어져 오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고 사랑이자 권세이다. 나는 하나님이란 선언이다! 본문은 구원과 인생을 보여주는데 아주 중요한 몇 가지의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우리의 구원과 인생이 “창세 전에” 시작되었다. 두 번째,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이 모든 구원과 계획이 그리스도 안에서 설계 되어있다.
엡 1:3~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세 번째, 우리에게 왜 이런 은혜를 주셨는가?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11~12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우리가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기 원하시는 것이다. 폭군처럼 무조건 찬송해라! 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우리를 보고 찬송하라고 하신 것이다. 능히 찬송 받으실만 하다.
1. 창세 전에
▶ 모든 것이 창세전에 설계 되었다는 말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사실상 우리와 관계없다는 말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지구상에 남기고 싶은 마음이 인본주의이다. 내가 뭘 하고 싶기 때문이다. 창세전에 결정 된 것이 그대 일어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면 기분나쁠 수 있다. 자신이 중심이 된 삶이 될 경우 그렇다. 그러나 사실이다. 인간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너무 빈약해서 이런 것들이 이해 안될 수도 있다. 그러나 능히 창세전에 모든 걸 계획하고 그대로 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하나님께 있다. 그러니 너무 아웅다웅 살지 말고 멀리보고 크게 살기 바란다. 없어질 세상 중심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바란다. 이것이 지혜이다. 이 것 말고 다른 길로 가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일이다. 말씀과 교회 중심으로 살고 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신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만 누리면 될 것이다. 말씀 잡고 고백하고 승리하고 하나님 소원 따라 살고... 이 땅에 하나님의 소원은 딱 하나 있다.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 그냥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그대로 인도 해 가시는 것이다. 자동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것이 누림이다. 우리는 이것을 따라가는 것. 노력하고 힘쓰면 잘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증거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모든 걸 포기하란 말이 아니다. 항상 진실하게 그리스도 누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무엇으로 받는가? 기도와 언약과 하나님의 소원으로. 대부분 우리는 우리 인생을 우리가 만들려고 한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부작용도 빚게 된다. 그러므로 조그마한 결정을 할 때도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 하는 버릇이 있어야 한다. 성령 인도를 받아야 한다. 때로는 발버둥도 쳐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세전 계획이고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너무 당연하게 하나님께 이 계획에 대해 질문 드려야겠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의 말씀으로 늘 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 이것을 통해 사단이 더 이상 범접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소원, 사람 살리는 일에 내 인생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 잡고 살면 하나님은 증거를 주시게 된다. 이게 우리 인생이다. 너무 간단하다. 이 방법으로 살지 않는 모든 인생은 반드시 부작용 오고 고생하게 된다. 화려하고 재밌는 거? 속는 것이다. 그 열매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한칸 올라선 인생을 살아야겠다. 응답이 우리 인생의 목표라면 늘 갈등 올 것이다. 사람과 사람사이, 나와 나 사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갈등이 늘 온다. 그러므로 창세전에 라는 말은 대단한 단어이다.
2. 고난
▶ 왜 어려움이 있는걸까? 살다보면 어려움이 많이 온다. 이유는 한 개다. 창세전 우리 인생에 대한 설계를 마치신 하나님은 이 하나님의 설계 안으로 우리가 들어오기 원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절대 우릴 골탕 먹이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릴 어렵게 해서 당신에게 이익 될 것이 무엇인가? 그러나 때로는 사단의 역사로 중대한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고 때론 욥과 같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그 때도 이유는 똑같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항상 하나님을 떠났을 때이다. 우상을 섬기고 세상 것에 빠져 하나님을 모욕할 때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고난을 주었다. 그들은 얼마 가지 않아서 이유를 깨닫게 되고 돌아왔다.
▶ 어려움 당하시는 분 있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답으로 주었다.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구약 성경에 역대상하 열왕기상하 사사기 이런 것들을 읽어보라. 왜 이스라엘에게 어려움이 왔으며 언제 해결되었는지 명확하게 반복적으로 계속 써 놓았다. 답이 나온대로 하면 반드시 문제 해결된다. 나는 하나님께 돌아왔는데 왜 고난이 끝이 없나? 그런 분들은 하루 종일 말씀을 한번 암송 해보라. 마음은 돌아왔는데 실제로 무기가 손에 안 잡혀있다. 그래서 어려움 속에 여전히 놓여있을 수도 있다. 언약기도도 한 번 쓰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그것을 하루 내도록 암송해보라. 반드시 약속대로 되는 것이다. 내가 암송하는 그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성취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실행에 옮겨 보기 바란다.
▶ 그래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잡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한지 모른다. 꼭 잡아야 할 말씀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다. 창세전 모든 설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보통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짜로 응답을 받고 싶어한다. 그냥 좀 해주시면 될 텐데 왜 안해주실까? 그러나 만일 이 영접작업을 해보면 왜 여기까지 오지 않으면 응답을 주시지 않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 때는 하나님께 정말로 죄송하고 감사할 것이다. 실행에 옮기고 지속하기만 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공부 못해도 성공 하는 것이다. 얼굴 못나도 정복하는 것이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조금의 어려움을 통해 창세전 하나님의 계획 안으로 들어간다면 엄청난 축복이다. 그러면 우리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다. 이것이 summit인생이고 이것이 일류 인생이다.
▶ 이렇게 되어지면 지나간 모든 고난이 유익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제는 그 모든 지나간 고난이 발판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내게 남은 다음 미래를 위한 발판이다. 이것을 다른 사람의 인생에 발판으로 전달 해줘야 한다. 그리하여 그도 이 발판 위에서 든든히 그 인생을 세워가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결론
▶ 우리는 그리스도가 답이란 말을 그렇게 많이 들었지만 사실 내 맘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 그래서 자신도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이 때에 답이 하나 있다. 눈 딱 감고 언약 붙잡고! 죽어라~ 늘어지는 것이다. 얼마 안 있어서 답 나온다. 지금은 하기 싫을 것이다. 그냥 응답만받았으면 좋겠지 않나? 나는 그냥 누워 자는데도 응답이 계속 온다?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몸, 인생이 썩어버린다. 더 안타까운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모르게 된다. 이 중요한 영적 비밀을 모르게 된다. 그 안에 있는 이 놀라운 축복을 모르게 된다. 여기에 진짜 행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