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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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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7 05:14 조회2,117회 댓글0건
일시 : 2017-04-16 본문 : 고전(1Co) 15:12-19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부활(고전 15:12-19)

 

오늘은 부활절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으로 부활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사람들은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첫 열매를 보여주셨는데 이것은 절대 해결 될 수 없는 인간의 근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표시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 세상에서 제일 잘 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부활을 증거 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 소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 내가 기본적으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내가 살아야 다른 사람을 살린다.

 

첫째는 늘 감사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인생에 어려운 일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 아시는 일이기 때문에 이유 있을 것이다. 어려운 일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보아야 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기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으면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두 번째는 말씀을 묵상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시기 때문이다. 항상 말씀을 따라가고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잡은 그리스도 언약에 대한 말씀과 강단, 본부등의 메시지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기적은 항상 말씀 성취에서 오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말씀에 집중 하는 것, 이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을 늘 고백하는 것. 그것을 쓰면서 내 마음에 각인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게 최고의 은혜이다. 지속하면 누구든지 반드시 24시 온다. 24시 안 와도 25시 응답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영원의 축복으로 연결 되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하고 있으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 하나 있다.

 

네 번째 치유이다. 병만 낫는 것이 아닌 인생이 고쳐진다. 경제도 가정도 자녀도 부부도 다 치유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따라가고 집중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여기에 인생 전체의 치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것은 단편적인 것만이 아니다. 인생 전체를 근본적으로 치유 하는 것. 그렇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모든 인생을 이끌림 받는다. 이것이 이 땅에 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해야 할 것은 이것 하나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섯 번째 이렇게 되면 말씀과 삶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전에는 말씀과 삶의 현장이 맞지 않았지만 이제 달라지는 것이다. 내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럼 성경과 내 삶이 맞아지게 된다. 그리고 성경속 인물들의 응답이 내게도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내 삶이 성경과 균형을 유지하게 되면 예배 드릴 때 말씀 하나 듣는 것을 예사로 생각하지 않게 되고 실제로 굉장히 중요한 것이 된다. 그것이 내 삶의 현장에 응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부활은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 한 것은 내가 다시 너를 살려주겠다는 약속이다. 이 부활 안에는 내 인생이 살아나는 약속이 함께 들어있다. 하니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생명이 살아날 것이다. 네 인생도 살아나라! 이게 부활절이다. 하나님은 우릴 살릴 것이다. 우리 인생도 살릴 것이다. 우리 자녀의 인생도 교회도 내 주변 사람들도 살릴 것이다.

 

1. 부활

부활은 인간에게 최고 소망이다. 세상에서 최고로 무서운 것은 죽음이겠다. 그러나 그리스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고 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만약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땅 뿐이면 정말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세상의 삶 외의 것이 있다면 우리처럼 행복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 진리, 생명 되신다. 그래서 보여주셨다.

고전 15:20 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홍해가 갈라지고 40년을 하루같이 살았거나, 만나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은 기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난 기적도 성경에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안 믿는다. 믿고 살아나기 바란다. 마음도 살아나기 바란다. 살아나야지 왜 눌려있는가? 부활 언약 잡고 내 인생도 살려주시라고 기도하기 바란다. 하나님 내 인생에 죽어있는 모든 부분을 살려달라고 기도하기 바란다. 부활이란 단어를 주신 이유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생명 말고 사실 없다. 그래서 사람 살리는 것이 오직 한가지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딱 잡기 바란다.

 

오늘 이 부활을 두고 중요한 몇 가지를 마음에 담아야겠다. 첫째 우리는 바른 영을 받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틀린 영을 받아 헛고생 하다 죽는다. 믿는 사람 중에서도 이 바른 신앙 고백이 분명하지 않아서 나와 관계없는 틀린 영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완전히 거짓말에 평생 속다가 그렇게 죽는다. 얼마나 억울한가? 눈을 바로 뜨면 거기서 즉시 나올 수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린 언약 딱 잡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만 할 수 있는 영적 시스템이 있으면 그 사람은 무조건 살게 되어있다.

두 번째 부활은 죽는 자에게 오는 축복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죽는 것이 축복이다. 왜 이런 중요한 것들이 우리에게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까? 세상 사람들은 천국 지옥이 남의 나라 소리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여기에 대한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게 이 땅에 뭐가 있겠는가? 그러나 눈이 어두워져서 설명을 해도 안 들린다. 그게 원죄이다. 하나님을 떠난 그 때에 눈이 뒤집어졌다. 그리고 내 자아가 살아나버린 것. 하나님의 눈이 밝아야 하는데 내 눈이 밝아져 설명을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는 것이다. 그러나 죽으면 이 모든 것이 너무나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아무 말이 필요 없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나를 죽여야 한다.

 

세 번째로 볼 것은 오늘도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는 그냥 두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내가 뭘 해보려고 한다. 하나님이 안 믿어져서 그렇다.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많이 따르게 되어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살게 하면 부작용이 사라진다. 왜 고생을 하느냐면 이것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하나님이 살게끔 해야 한다. 그럼 내 인생은 부활된다.

 

아브라함과 모세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려다가 실수했다. 상대는 메뚜기 같이 많은 인원이었지만 기드온의 연약한 300 병사만 남기고 다 집으로 보냈다. 앗수르 군대는 185000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다른 걸 할 여력도 없었고 오직 기도할 뿐이었다. 뭘 해봤자 앗수르 군대에 영향조차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게 신자의 삶이다. 우리는 때로 어려움이 올 때 이것이 사단의 역사인지 하나님의 계획인지 구분하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러나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 시간 낭비 할 필요가 없다. 언약 잡고 누리면 사단의 유혹이라 해도 하나님의 계획으로 바뀌어 버리게 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고 언약의 권세이다. 사단이 무슨 일을 하던지 그 모든 것을 역전 시킬 수 있는 것은 영원한 권세이다. 우리가 언약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소원을 따라 결정하면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선택하면 모든 문제가 축복으로 역전 되어 버린다.

 

이스라엘이 홍해 앞에 있을 때를 생각 해 보라.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었겠는가? 그러나 그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다. 바다에 빠져 죽는 한이 있어도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다. 손해가 올 것 같아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그 사람은 결국 이익 보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 부활은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살려주겠다는 약속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천국 가는 길만 약속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천국 열쇠가 주어졌다. 그러므로 부활이란 것은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너의 인생과 마음 생각, 자녀, 산업 모든 것이 살아날 것이라는 약속이 함께 들어있는 것!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