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도다 (It is in 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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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16 05:39 조회1,728회 댓글0건본문
헛되도다 (시편 127:1-5)
▶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으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굉장히 간단하지만 확실한 약속이다. 오늘 말씀은 이것이 아니면 전부 헛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참 감사하게도 그 답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그것을 누리면 누구든지! 반드시!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응답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답만 주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까지 말씀을 통해 주시고 끝가지 진행하신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인데 여기에 답 나면 정말 승리하게 된다. 아무 걱정할 이유가 없이 늘 승리한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영원한 답으로 고백하기 바란다. 이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말씀이 있다. 그것을 받는 날이 바로 예배이다. 마음으로 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에 내가 노력할 필요조차 없다. 이 안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다 들어있고 이것만이 의미 있는 인생이다.
헛되도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우리는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훌륭한 가정과 가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면 했지,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도제목 중에 복음의 명문 가문이란 제목 가지신 분 많이 있지 않나? 이런 것들이 다 좋은 것이긴 한데 여호와께서 그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다 허사라는 말이다. 그 성을 아무리 지키려고 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어느 날 이 모든 것이 결국 무너지고 끝이 나버린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시편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잠을 주신다는 말은 평안을 주신다는 뜻이다.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겠다는 것. 이것으로 인하여 너무 감사해서 다시 한 번 언약 잡고 그리스도 안에서 편히 쉰다는 뜻이기도 하다. 참 놀랍다. 언약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키시겠다는 것이다. 불안해서 막 떠돌아 다니는 게 아니라 “네가 평안히 잠을 잘 것이다.”
▶ 우리는 먼저 이 사실에 눈을 뜨는 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키지 않으시면 결국 허사다.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 것이 다 소용 없다는 것이다. 이 눈이 우리에게 먼저 열려야 한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것! 이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 마음에 정리한다면 일단 흔들리지 않는다. 미래에 대해서도 중요하고 근본적인 답이 나게 된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키시면 되니까.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으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키실 것이다. 모든 인간에게 다 중요하지만 신자인 우리에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너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라. 그래서 네 인생을 내가 지키게 하라. 내가 완벽하게 네 인생을 지킬 것 아니냐. 나는 네게 이미 답을 주었다. 다른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야... 너는 그를 누리면 된다. 그를 고백하고 전하는 것이다. 이 간단한 것이 너의 인생 모든 것에 대한 답이다. 오해하면 안 되. 수고의 떡이 답이 아니다. 밤새도록 잠 안자고 지키는 것은 답이 아니다. 늘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라. 그리하면 너의 성을 내가 지킬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다른 것이 아닌 이것으로 끝이라는 것. 여기서 끝을 내고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복잡할 것 없이 너무나 간단하다.
▶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최고 중요한 이것을 안 믿는다고. 그저 죽어라 노력하고 일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이렇게 하지 말고 여기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던 너는 속지 말고 그리스도를 답으로 잡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나를 믿어라.“ 참 간단하지 않나? 어려우면 안 된다. 글자 하나 모르는 사람들도 구원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머리가 뛰어나고 이론이 깊은 사람은 오히려 옆길로 가기가 쉽다. 주위에 공부 많이 한 사람들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할 때 오히려 더 간단하게 설명해야겠다. 괜한 설명하려다가 꼬투리 잡히기 더 쉽기 때문이다. 머리가 좋고 생각이 깊으니 그럴수록 더 간단히 예수님이 길이라고! 너는 길이 있냐고! 물으라. 그들은 답이 없다. 예수님이 해방 주셨는데 당신은 해방 받았는가? 사단의 세력을 꺾을 힘이 예수님에게 있는데 당신은 있냐? 만날 때마다 계속 묻는 것이다. 너 길 있어? 해방 받았어? 나는 사단 이길 권세 있는데 넌 있어? 없으면 넌 하나님 모르는 것이다. 공부 많이 해도 너는 예수님 모르는 거지. 계속 이렇게 하면 그 사람 환장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이 복음이다.
▶ 여러분은 길 있는가? 해방 받았는가? 사단 세력을 매일 박살내고 있는가? 그러면 그리스도 아는 것이다. 안 된다면 이것을 계속, 매일 하라. 이것으로 끝이다. 그리스도를 매일 하나님 앞에 답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지금 있는 문제에 이것이 답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것 가지고는 답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왜 그럴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는가? 그런데 왜 내 문제와 안 맞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그리스도를 잘 모르는 것이다. 분명히 모든 문제의 답, 완전하고 영원한 답인데 모르니까 이 문제만큼은 이게 답이 아니고 무언가 다른 걸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게 인간의 가장 큰 병이다. 원죄를 없앨 수 있는 길은 우리에게 없다. 이것을 넘을 길이 있는데 그 답을 안 잡는다면 큰 병 아닌가.
▶ 매일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어느 날 거기서 나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정복이다. 24시간 그리스도 고백할 수 있다면 더 좋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다. 세계 복음화 사상이다. 그렇지! 내가 이것가지고 땅 끝까지 가야지. 여기에 내가 줄을 서야지! 나의 모든 것을 여기에 드려야지. 답 나게 되어있다. 그러면 더 큰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이 집 정도가 아닌 성이 되는 것이다. 지역의 성 정도가 아니라 세계의 성! 하나님은 계속해서 너는 이렇게 살라고 하신다. 이미 답 주었다. 매일 이것을 고백하라는 것. 그러면 우리 할 일 끝이다. 그 다음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끝이라는 마침표가 오늘 나오기 바란다.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 여기에 더 깊어짐이 생기기 바란다. 더 큰 승리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더 깊은 하나님의 잠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이 하나님의 잠 안에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 깊은 무시기도의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
2. 렘넌트 운동을 하라.
시편 127: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 자식을 하나님이 남겨두신 렘넌트로 키워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인생을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이 할 것이다. 그래서 자식이 우리의 힘이라는 소리다. 숫자가 많으면 상대가 우릴 어쩌지 못하는데 이게 자식이란 말이다.
▶ 많이 나아서 후대 운동 즉 렘넌트 운동을 해야겠다. 이번 훈련에 많은 응답을 받았다. 경제 때문인지 안 오신 분들이 많은데 너무 아쉬웠다. 어떤 분은 신청을 해 놓고 그 사이 많은 사건이 터져서 오질 못했다. 미리 기도하라는 말 아니겠는가? 먼저 사람이 바뀌어야 된다. 그리스도 누리면 사람이 바뀐다. 마음과 생각과 눈이 바뀌기 때문에. 이 작업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집중 훈련이다.
▶ 박수현 목사님이 오셔서 고백하셨다. 딸이 백반증이라고 하더라. 한창 사춘기인데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이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아이를 자주 안아준다고 했다. 그리고 복음으로 힘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근데 이 아이가 그렇게 밝게 자랐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그런 아픔을 뛰어넘어 summit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어려움에는 이유가 있다. 뛰어넘고 세상을 살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