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 (The Mystery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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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5 05:31 조회1,929회 댓글0건본문
주일 1부 예배
하나님의 비밀(골로새서 1:24-29)
‣ 사람들이 아무런 표시 없이 살지만 속으로는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 고민도 많고 불안하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문제만 와도 즉시 흔들리게 된다. 물고기가 물을 떠났으니 고민하는 건 당연하겠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잘 안 보인다. 우리는 이것을 영적 문제라고 한다. 너무 많이 속아서 보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살아야 하는 목적, 이유없이 그냥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답이다. 답이 있으면 된다.
‣ 우리는 이 복음을 알고 그것을 누리는 것으로 인해 행복해져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굉장한 증거들을 계속 보여주실 것이다. 세상에서 놀라운 것이 하나있다. 누구든지 복음이 들어가면 그 사람은 살아난다는 것이다. 그 무엇이든, 어떤 문제든, 답이 될 수 있는 해결책이 이 세상에는 없다. 그러나 복음은 누구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살아난다. 살고 싶으면 복음을 받으라. 그러면 살아난다. 인생의 문이 열린다. 이 그리스도를 우리가 가졌다. 그럼 우리 때문에 가문도 살아난다. 우리가 이 언약 잡고 있으면 미국도 살아날 것이고, 우리를 남미 끝까지 보내실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사람들이다. 우리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은 세상에 없다.
1. 무엇에 대한 비밀인가?
‣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우리가 저주에서 해방되는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저주에서 해방시킬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비밀이다. 내 자신이 먼저 저주에서 계속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구원 못 받았다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여기에 눈을 떠야 한다. 이 사실 하나로 완전하게 승리 할 수 있다. 능히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야 한다. 이 언약이 안 믿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전쟁 붙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비밀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맞다.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좀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유일한 비밀을 맡은 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에 저서 저주 같은 인생을 살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겁내지 말고 전쟁 붙어라. 문제 속에서 언약을 잡을 수 있어야한다. 그 언약이 발견되어지면 반드시 문제는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러면 당연히 승리하고 정복할 수 있다. 문제는 반드시 우리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저주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에게 어쩌지 못한다.
‣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이 저주가 끝났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을 누릴 수도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 아닌가? 이 복음이 바로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누릴 수 있고, 사단과의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우리 안에는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이 있다. 이 능력이 필요한 사람은 복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무엇인가? 육신적으로 보면 많은 설명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딱 하나이다. 우리의 영혼이 저주로부터 구원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나가는 이유이다. 우리의 영혼이 저주에서 해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인생을 굉장히 대단하고 고상한 것처럼 말하지만 속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나도 마지막 때가 되면 소용이 없다. 인간에게는 대단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저주를 받아 타락한 인간이 무엇이 대단하겠는가? 하나님 외에 가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그래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우리가 세상에서 최고로 중요한 자이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만약 우리에게 돈이 있다면 무엇을 위해 쓰겠는가? 사회에 ?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적인 일에 쓰여져야겠다. 육신을 위해 쓰는 것은 결국 돈을 죽이는 일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을 살리고 사람들의 인생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먼저 내 영혼이 구원을 받고,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우린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 우리는 저주에서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 문제는 반드시 우리 앞에 무릎 꿇게 되어있다. 그 능력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 우리 아니면 세상은 죽는다. 사실이다. 꼭 믿기 바란다. 스데반이 죽을 때 뭐라고 기도했는가? 저 사람들을 용서해주라고 했다. 모르고 저러니까 용서해달라는 것이다. 우리도 그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살려야 한다. 이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2. 교회를 위하여 인생을 걸어라.
골로새서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은 반드시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솔직히 말하면 너무나 바보 같은 행동이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은 사실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것을 얻는 것이다. 이런 삶을 사는 자는 진짜 모든 것을 정복한다. 분명히 마지막 그날은 오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은 명예를 좋아하는데 그 명예도 결국 없어진다. 우리가 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사실 배설물임을 지금 알아야 하겠다. 이 눈이 있어야 한다. 그 때 남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의 육신적인 것은 가지만 하나님을 섬기던 것 그것 하나는 남는다는 것이다. 그 것 외에 이 땅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너무 중요한 사실인데, 이것을 우리 인생의 기준으로 대입하고 살지 않는다면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지난 주 말씀처럼 50년 지나보면 일단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내가 죽을 때쯤 되면 후회할 일이 많을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었는데... 하며.
‣ 우리는 세상의 비밀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를 가진 자로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우리를 통해서 가정도 살릴 것이다. 언약 잡고 있으면 분명히 살린다. 때가 오면 지역도 살리고 미국, 남미까지 가는 것이다. 그런 현지인 제자들을 위해 우리가 헌금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단하게 뭘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참여하는 것이다.
‣ 지난 주 렘넌트 헌금을 했는데 참 많이 나왔다. 저도 그 정도로 나올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교회가 참 저력 있는 교회다 생각하며 감하했다. 교회는 정말 중요하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없으면 다 죽게 된다. 우리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잘 알 것이다. 이 분이 경찰서 100개보다 교회 1개가 더 낫다고 했다.
‣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이다. 그리고 정말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이 사실을 확인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그래서 오늘도 그리스도 다시한번 언약으로 잡기 바란다. 하나님 주신 영원하고 완전한 약속으로 고백하면 된다. 분명히 증거를 주실 것이다.그럼 그 증거로 다시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 큰 증거를 주실 것이다. 더 큰 인생을 사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를 위해 우릴 부르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우린 가정 살리고 가문 살리는 것이다. 미국에 이 복음의 문을 여실 것이고 남미에는 이미 많은 제자들이 일어서고 있다. 한 주간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확인하는 시대적인 한주가 되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비밀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살리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