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법도를 아는 자 (The One who Knows His 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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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1 05:19 조회1,838회 댓글0건본문
그의 법도를 아는 자 (시편 147:1-20)
▶ 그의 법도를 아는 자, 이것은 즉, 하나님의 원리와 원칙을 아는 자를 말한다. 오늘은 2017년의 마지막을 보내는 날이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몇 가지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 있다. 그 중에 오늘은 적어도 이것만은 절대 놓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나누겠다. 인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원칙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 인생 안에 있어야 하는 것.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인도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개인은 반드시 멸망 한다. 때로는 아주 처절하게 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이 어떤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면 인생에 역전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를 한두 번 본 게 아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는 반드시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간다. 하나님 없는 개인, 사상, 국가 시대는 전부 다 망했다. 하나님이 없는 사상은 사상만 죽은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휩쓸고 함께 지옥에 갔다. 대표적으로 공산주의이다. 이 사상에 하나님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대적하고 교회를 완전히 말살 시켜버리는 사상이다.
▶ 개인적으로도 자기 사상이 아주 투철한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 앞에 굉장히 적대적인 사람이 있었다. 공자나 소크라테스, 석가 같은 사람들은 그나마 점잔하게 대응했지만 시대적인 영향을 입한 사람 중에는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한 사람도 있다. 바로 니체이다. 정신병으로 아주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지금은 지옥에서 더 비참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 플로이드는 정신 분석가인데 아주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는이전의 사람들에 비해 조금 달랐다. 사람의 정신을 아주 인본주의 적으로 해석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 떠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니체처럼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노골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플로이드가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의 이론은 지금도 인간 교육 저변에 깊이 깔려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론이 어떻게 교육의 밑바탕까지 깔리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가 만들어낸 단어 중에 무의식같은 단어는 전 세계 석학을 흔들어놓았을 정도이다. 굉장한 파괴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고차원적으로 계속 분리시키고 있다.
▶ 세계 역사와 나라, 민족의 흥망을 보면 이 원칙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인생 안에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사상, 국가, 시대 안에도 거기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없으면 비참하게 된다. 성경은 이 기준을 바탕으로 한 예언들을 많이 기록해 놓았다. 이집트나 바벨론, 로마 같은 나라들은 세계 역사에 중대한 획을 그은 나라들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 나라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망할 것인지 상세하게 기록했고 그 나라들은 전부 선지자들의 입에 고백 되어진 데로 성취되었다.
▶ 특별히 다니엘서 2장에 금신상을 해석해놓았는데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이 기준이 하나님의 법도이다. 인간은 아무 힘이 없다. 살아 있을 때에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아무 힘이 없음을 알게 된다.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여기서는 나올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 때 우리가 잡고 빠져나올 언약이 있어야 한다. 이것 없으면 처절하게 우는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이 너는 나의 법도를 알아야 한다! 너의 인생 중에는 내가 있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 해주시는 것이다. 이법도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내 인생에 축복으로 나타난다. 때론 누가 봐도 기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다.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이 법도와 핵심은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는 이런 일들이 지속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내가 헌신 한 것이 아니라 주신 것을 가지고 조금 내어놓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누리면서 감사할 뿐, 한량없는 은혜이다. 갚을 길이 없다.
▶ 어떤 사모님께서 간증을 하였다. 하나님께서 중요한 법도를 가르쳐 주신 분이다. 언더우드 상을 받으신 분이기도 한데 이분이 어떤 못 사는 나라에 선교를 가게 되었다. 남편이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프리카를 가겠다는 것이다. 어느 날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가 그 공부를 신학으로 바꾸어서 아프리카를 간다니 얼마나 당황 스러운가? 준비도 안 되어있는데? 목사님이 편지를 보냈는데 이 나라는 아프리카 중에 알프스라고 하더라. 초등학생 아들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가면서 알프스 간다고 자랑을 얼마나 했든지 학교에 가니까 선생님도 알더라. 아프리카 공항에서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어떤 사람이 손을 흔들더란다. 동양인인데 보니까 완전히 새까맣게 말라서는 빼빼한 사람이 손을 흔들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목사님이었다. 사모님이 완전히 속으신 것이다. 하도 안 간다고 하니까 거짓말을 하셨는데, 그 날부터 창고 같은 집에서 살고 하루 한 끼밖에 못 먹었다. 너무 가난하니까. 아이는 계속 배고프다고 하고, 정말이지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목사님에게 늘 이야기를 했단다. 나는 한국에 가겠다! 하나님이 당신은 불렀을지 몰라도 나는 안 불렀으니 간다. 이러는 중에 사모님과 아들 둘 다 목사님과 같이 까맣고 마른 상태가 되어 결국 병까지 들어버렸다. 황달에 말라리아였다. 병원에 갔는데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다. 억장이 무너지면서 이렇게 내가 죽는구나! 싶더란다. 그래서 이제 힘도 없고해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 그냥 누웠단다. 밤이 되었는데 누워서 기도를 한 것이다. 울기도 하고 원망도 해보고... 밤새도록 난리가 났다. 왜 날 여기로 보내셨냐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는 순간... “내가 너를 사랑한다...” 고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를 여기에 불렀다.” 이 말을 듣는데 사모님의 눈에 폭포수같은 눈물이 흐르는 것이다. “사랑한다 내 딸아” 한마디에 모든 게 다 녹아버렸다. 밤새도록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건 왜? 저건 왜?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시멘트 바닥에 쓰러졌는데 목사님이 새벽기도하고 나오셔서 사모님을 보시고 흔들어 깨우셨다. 사모님께서 깨어나서는 목사님께 여기 의자 하나를 가져다 놓으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거기 앉아서 내가 너무 잘못했다며 목사님을 끌어안고 함께 울었다. 그 날을 시작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병이 싹 나아서 감기 하나 안 걸릴 만큼 건강도 회복 되었다. 지금은 교회가 400개이고 보안도 만들고 학교도 지어 너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게 하나님의 법도이다.
▶ 네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나를 죽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는 분명히 살아있고 그는 분명히 전능하시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히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시다. 오늘도 이야기 했다. 모든 이름을 만들고 그 이름대로 부르셨다. 그 법도를 따르면 된다.
그의 법도를 아는 자
▶ 하나님은 당신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 간단하고 쉽다. 그렇게만 살면 끝인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이 마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단과의 전쟁이다.
시편 147: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신다, 그것은 원칙이고 거기에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아주 절대적인 길이다. 절대 변하지 않으며 반드시 성취가 되는 그런 “길”이다. 아무도 절대 막지 못한다. 여기에는 구체적인 규례와 율례가 있는데 그것으로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좀 더 세밀하게 구별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구체적인 항목들이다.
시편 147: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이렇게 하지 않으셨다. 오직 자기 백성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은 중대한 비밀이다. 하나님이 보여주시지 않으면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런 귀중한 비밀을 자기 백성에게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진짜 하나님의 길을 깨달았다면 정말로 답을 얻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 답은 아무도 못 믿는다. 이것은 정말로 전능한 것이다. 하나하나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정복해 나가는 하나님이시다. 여기에 눈이 열리면 정말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오늘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주실 것이다. 딱 이것 하나뿐이다 .그것이면 끝난다. 이것을 모르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 답을 모른다. 이 것 없으면 없는 걸로 인해 저주의 인생을 살게 된다. 참된 평안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그렇게 살다가 영원한 불안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 체험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지옥이 그렇게도 두렵다고 한다. 표현이 안되는데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비밀이다. 우리는 안 죽을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도 누구든지 다 죽는다. 적어도 이 준비가 확실히 되어있어야 한다. 이 준비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