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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New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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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05:05 조회1,664회 댓글0건
일시 : 2018-11-18 본문 : 사(Ish) 40:27-3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Rev. Hyun Tae Jang)

본문

새 힘 (이사야 40:27-31)

 

 

곧 추수감사절이고 제목은 새 힘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린 매일 새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독수리가 날개 쳐 올라감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되었다. 이를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영적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응답은 시간이 지나서 보면 오게 되어있다. 우린 보통 응답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은 계속 오게 되어있다. 그러나 매일 영적으로 승리하지 못하면 새 힘을 얻지 못한다. 이미 오게 되어있는데 그걸 자꾸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승리를 하면 이런 걱정이 없다. 그래서 영적인 승리가 중요한 것이다. 기다리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새 힘을 얻게 되는 것. 축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증거를 주실 것이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인데 특별한 날을 정한만큼 특별한 은혜를 주실 것이다. 오늘은 센디에고 지교회 교인들도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동일한 축복이 있길 바란다. 새로 시작했으니 우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설립 예배도 드리게 될 것이다. 오늘은 또한 세례와 입교 받는 분이 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일 년에 3번 세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출애굽기 23:14, 15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켜라.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유월절은 각 집에서는 양을 잡아 피를 바르고 고기를 구워 먹는다. 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고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에 참여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하는데 재앙이 너희 집을 넘어갈 것이라고 하신다. 그 피를 바르고 예수님의 죽으심에 참여하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재앙이 넘어간다는 말이다. 그 날부터 7일간은 누룩이 없는 떡을 먹으라고 했는데 이것은 죄가 없는 순수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한다. 이 떡은 항상 성전에 배치되어있고 아무도 먹지 못하게 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거룩한 떡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떡과 연관해서 요한복음 6장에 나는 하늘에서 온 산 떡이라고 했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게 살리는 떡이다. 이 떡을 우리 성찬식 때 또 나누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맥추절이 있다. 여름 수확, 즉 보리를 말한다. 이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첫 단을 드리기 전에는 어떤 곡식도 먹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이 첫 단은 예수님을 상징한다.

 

그리고 오늘 지키는 수장절이 있다. 가을 수확이다. 포도 같은 가을철에 나오는 것들을 창고에 보관했다가 겨울동안 먹게 하는 것이다. 우릴 천국의 알곡 창고에 보관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유월절을 통해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 받은 날을 잊지 말라는 의미이다. 맥추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데 그 때가 마가 다락방에 성령님이 오신 바로 그날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리고 맥추절, 신앙 생활하던 성도가 죽으면 영원한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이 세 절기를 반드시 지키라고 했다. 신자가 그리스도의 보혈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생명이 거기서 나왔는데 그 피를 잊어버리고 어떻게 하겠는가? 이 언약을 따라 성령님이 오시는데 성령님 없이는 신앙생활 안 된다. 이제는 성령 역사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믿음도 안 생긴다. 성령님 없이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한다. 모든 게 불가능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오시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자에게 천국의 소망이 없다면 뭐하겠는가? 이 땅에서 아무리 좋은 거 많이 해도 구원 없으면 소용없으니 이 세가지 절기는 너무 중요한 인생의 뼈대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그리스도의 피와 몸이 너의 구원이야! 그것 말고 네가 구워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어!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은 반드시 오실거야!” 하는 약속이다. 그와 함께 복음 전하며 살다가 천국에서 영생 할 거야. 그러므로 너희는 절대 이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것을 예수님, 성령님이 오시기 전에! 아직 구원이 오기 전에! 예언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 세 절기는 약속이자 예언이다. 내가 그 피로 널 구원 할테니 잊지마! 그리고 그가 승천하고 난 뒤에 성령이 오실 거야. 50일 째에 오실 거야! 너는 그 성령과 함께 살아야해. 너의 소망은 천국이야 이 땅에는 소망 없다. 그 소망으로 이 땅에 모든 것에서 승리하라!” 잊지 말기 바란다. 보혈의 권세! 성령의 인도! 구원의 소망! 확실히 언약되기 바란다.

 

1, 새힘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조건 하나 있다. 네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면! 답이 나왔다.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면 네 인생이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 아무리 뛰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라!”

 

열왕기상 19장에 엘리야 이야기가 나온다. 갈멜산에서 시대적 승리를 했는데 왕비 이세벨이 내가 너를 꼭 죽이겠다고 전국에 선포한다. 이 소식을 들은 시대적인 선지자 엘리야가 낙심을 해버렸다. ‘이제는 죽었구나!’ 로뎀 나무 아래서 이제 나를 데려가시라고 나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말한다. 그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물과 떡을 두 번 먹인다. 그리고 40일을 밤낮으로 걸어서 호렙산 까지 간다. 이게 과연 가능할까? 잠도 자지 않고 40일을 밤낮으로? 이게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어떻게 홍해가 갈라지겠는가? 그게 어떻게 마른 땅이 될 수 있냔 말이다. 어떻게 여리고가 손도 안 대었는데 무너졌는가? 한쪽만이 아니라 싹 다 무너졌다. 기드온은 군대가 300명뿐인데 적군의 수는 메뚜기 수 같았다. 근데 어떻게 자기들 끼리 싸워서 다 죽겠는가? 여호와를 앙망하면 이렇게 된다. 우리 모두 이 은혜 안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24시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인생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다. 중단 없는 승리가 항상 계속 될 것이다. 늘 응답이 오기 때문에 내가 할 것은 영적 승리 하나뿐이다! 속지 않도록! 이런 놀라운 현상이 여호와를 앙망 하면 되는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있기 바란다. 진짜로 되어지는 날이 오기 바란다. 언약으로 잡고 생명 걸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아니 오직 이것만 가능하면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 중단 없는 승리가 지속되는 것. 그렇다면 무엇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