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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신 예수님 (Jesus Who Went befor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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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7 04:23 조회1,830회 댓글0건
일시 : 2018-09-16 본문 : 히(Heb) 6:13-7:3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앞서 가신 예수님(히브리서 6:13-7:3)

 

오늘 예배가 평생 잊지 못할 약속을 받는 날이 되기 바란다. 오늘은 창세기 14장의 멜기세덱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리가 살다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이 힘들 때가 있는데 그 때에도 예배는 할 수 있고 그 때에 큰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다. 그래서 예사로 예배드리면 안 된다. 예배 귀한 줄 알아야 하고 마음으로 준비하고 언약잡고, 기도하고 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 모든 나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언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확실히 말씀이 들어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분명히 흑암 세력은 무너질 것이다. 언약 잡고 기도하면! 그리스도의 보혈을 가져왔으면! 아벨의 예배가 될 것이고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절대 약속을 배반하지 않는다. 내가 생명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생명의 역사 일어날 것이고 이것이 모든 현장에 일어날 줄 믿는다. 언약으로 잡고 딱! 박살 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사실상 짐승보다도 불행하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를 믿는데도 불구하고 예배나 기도, 누림의 비밀을 모르면 어떻게 되겠는가? 낚시 좋아하는 분들 있을 것이다. 낚시를 하다 다 잡은 고기를 잃어버렸다면? 그게 이런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지만 사실상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길이 없다. 답을 뻔히 보고 있는데도 늘 저주 가운데 있으니 잡다 놓친 고기보다 더 안타깝다. 교회가 귀한 이유는 이 모든 회복의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교회라고 했다. 이맘이 통하면 응답 받을 것이다. 무엇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통해 이 언약이 대를 이어 내려가는 것이다. 아무리 잘나도 이 언약 없으면 망한다. 그래서 교회가 참으로 귀한 것

 

우리에게는 영적 사실이다. 이미 완성된 그 언약을 누리는 비밀! 이것만 있으면 정말 누릴 수 있다. 모든 문제 해결 할 수 있고, 문제를 정복할 수 있고, 인생에 눌리지 않을 수 있다. 이게 진짜 답 아닌가? 근데 이 사실을 누릴 영적 비밀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훈련 하는 것이다. 훈련은 너무 중요하다. 훈련 없인 승리 못하기 때문이다. 제자도 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완성되고 그 언약을 우리에게 권세로 주셨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능히 정복하고도 남는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내 것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정말로 해결할 수 있는가? 문제와도 관계없다 말 할 수 있나? 문제 올 때마다 더 큰 답을 얻을 수 있는가? 그 답이 있는가? 이것 가지고 누구든지 이 답을 줄 수 있는가? 거부하는 사람도 굴복할 때까지 끝까지~! 이 답을 말할 수 있는가? 이능력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발견되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답이 딱 나버리면 눈이 열린다. 그러면 그 자리를 더 이상 떠나지 않는다. 반드시 24시로 가게 되어있고 깊은 기도로 이어진다. 틀림없는 것이다. 그러면 정복! 이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히브리서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모든 죄를 위하여 1년에 한번 제사를 드리고 정해진 날짜가 아닐 경우는 죽는다. 그 자리를 통과한 것이다. 이 휘장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

 

마태복음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이 때 성소와 지성소의 칸막이가 없어졌다. 이제는 언제든지 들어가도 괜찮다. 전에는 1년에 한번 아니면 죽었다. 대제사장도 필요 없다. 그 길을 앞서 가신 것이다. 그 예수님을 언약으로 잡으라는 말이다. 당신의 피를 뿌려서 우리의 저주를 해결했다. 흑암의 모든 세력을 박살냈다. 누구든지 이 언약이 있으면 박살 낼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너는 오늘도 이것을 언약으로 잡아라. 그리고 누리고 고백하라. 내가 역사함으로 네가 승리 할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를 앞서 가셨다. 우린 그 길을 못가기 때문에 따라가면 된다.

 

따라가면 됩니다.

? 그가 길을 완성했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였다. 예수님이셨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면 그 때는 항상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나타나신다. 그 외에는 절대 안 보인다. 그 멜기세덱이 누군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7:2-3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아버지, 어머니, 족보가 없다? 이것도 대단한 표현이지만 항~상이다. 인간은 항상 할 수 없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그는 사람이 아닌 나님이다.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단어가 몇 개 있는데,3:15의 여자의 후손! 아버지가 없는 사람이 사람일 수 없겠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겠나? 1:18 성령으로! 이 예수가 우리를 앞서 가신 것이다. 우린 절대 그 저주를 통과할 수 없다. 그러나 따라가면 반드시 통과한다. 따라간다는 조건 때문에 무조건 통과한다. 통과 정도가 아니라 박살내고 정복하는 것이다. 그것이 피 흘려 돌아가신 십자가이다. 그리고 여기에 모든 저주를 해결할 약속을 심어 놓은 것이다. 오늘 말씀은 이 예수님을 따라가라! 그래야 네 인생에 답이 난다는 말이다. 다른 곳을 따라가면 안 되겠다. 그리고 따라가야지 앞서면 안 되겠다. 내가 하나님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언젠가 다시 돌아와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인간이 가진 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그 중에 아주 웃긴 병이 있는데 바로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제대로 안다면 아주 웃긴 일이다. 이런 사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누가 하나님을 믿어? 너 자신을 믿어!” 한다. 무슨 수로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가? 먼지 하나조차 만들 수 가 없는데? 저주를 뒤집어 쓰기 위해 발버둥치는 격이다. 우린 절대 이 길을 갈 수 없다. 모든 문제는 사단으로부터 왔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밖에 가면 신자들 중에서도 많다. ? 복음의 핵심을 모르기 때문에. 창세기 3장에 모든 문제의 원인은 사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죄가 문제가 아니라 사단이 문제다. 영적 문제인 것. 그래서 죄 지은 아담은 살려주고 뱀을 박살 낸 것이다. 이런 간단한 부분에서도 눈이 안 열린다면 인생이 아주 이상해 질 것이다. 이것은 이론적 설명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생명 걸고 믿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이자 언약이다. 그러니 이건 공부가 아닌 것이다. 믿음이고 언약이다. 이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확인하면서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