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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Remember Your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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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16 05:05 조회1,905회 댓글0건
일시 : 2018-07-15 본문 : 전(Ecc) 12:1-1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도서 12:1-14)

 

전도서 12:1-7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다시 한 번 이것이 마음에 새겨지고 마음에 자리 잡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우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구원을 받았고 땅에서 살지만 우린 천국의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것이다. 여기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 자녀들이 혹시 학교에서 공부는 잘 못해도 말씀을 잘 깨닫고 말씀에 은혜 받으면 아주 기쁘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아주 우습게 본다. 쉽게 이야기 하면 영적 깨달음이 뭐냐고 물을 때 거기서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하는 식이다. 눈이 어두워서 하는 소리이다. 우리는 영적인 것에 목을 매달고 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처음 들어갔을 때에도 거기 있는 사람들은 우습게 생각했을 것이다. 가나안 땅에 아브라함 혼자 산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지역의 왕이 아브라함에게 무릎을 꿇었다.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었나? 단을 쌓고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었다. 모세가 바로왕에게 와서 우리가 여길 나가야겠다고 했을 때 어떻게 생각했겠나? 아마 뭐 이런게 다 있어?” 싶었을 것이다. 결과는 어땠나? 애굽 왕의 장자마저도 그날 저녁에 다 죽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나왔다. 모세는 창세기 3:15을 기록한 사람이다. 바로 왕 앞에 가기 전에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았고 그 말씀대로 행했다. 전부 영적인 일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문제 뿐 아니라 민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였고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만 그렇나? 성경에 모든 인물들이 다 그랬다. 영적인 것으로 육신적인 것을 해결한 증인들이다. 이것은 확실한 것이다.

 

요셉은 노예였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이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에도 시키는대로 일 하고 기도 했는데 나중에 모든 게 역전 되었다. 이게 바로 영적인 힘이다. 근데 중요한 것은 왜 영적인 힘이면 이렇게 되느냐 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가? 먼저 이론적으로라도 답이 나야 한다. 3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처음 원리가 그대로 진행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의 원인은 원죄이고 죄를 지은 자는 아담이다. 그런데 그 원죄 때문에 죽은 자는 사단이다. 아담을 죽여야 하는데 하나님이 아담은 살리고 사단을 죽인 것이다. 하나님은 죄 지은 자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근데 하나님이 죄 지은 아담이 아닌 뱀을 죽였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를 보는 하나님의 시각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원죄 때문에 온 모든 문제는 사단이란 것이다. 이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아니면 그냥 막 기도하는가?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 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다. 하나님이 보기에 아담은 사단의 피해자였던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것이다. 실질적으로는 아담의 머리를 깨야 맞지만 그렇게 안 한 것이다. 이 눈이 열리고 현장에 그대로 적용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사단이 죽어야 하나님의 사람이 문제에서 해방된다고 보는 것이다. 대충 해결은 할 수 있겠지만 완전한 해결은 사단이 죽어야 한다. 그냥 대충 하는 사단과의 전쟁이 아니라 완전 해결을 위해 사단과 완전 전쟁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완전 복음이 필요하다. 이것이면 분명히 끝가지 다 된다! 이것이 복음, 유일하고 완전하고 영원한 답! 죄 지었다고 회개만 하면서 영적 전쟁을 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요즘 회개 강조하는 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회개가 잘 못 된 것인가? 물론 다음부터 이런 죄를 또 짓지 않도록 회개 해야겠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단의 머리를 깼다. 회개만 하고 이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이 그림이 없으니 영적 전쟁을 못 하니까 하나님은 답답할 뿐이다. 하나님은 뱀의 머리를 깨고 백성을 기다리는데 바로 옆에서 회개만 하고 오지는 않으니 답답하다. 이제 영적 전쟁인 시대가 왔다. 이 영적 전쟁이 더 급한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식 없이 계속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별로 힘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전쟁하는 기도를 하면 기도를 그리 오래 할 필요도 없다. 차라리 자주하면 했지. 뱀의 머리가 깨지면 끝난 것이다. 이 영적 답이 있으면 결국 모든 문제를 정복할 수 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모든 문제를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짜 믿는가? 아님 입에서 말만 하고 있는가? 모든 문제 박살내고 다 뛰어넘얼 수 있다! 이게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24시이다.

 

문제는 계속 오지만 문제가 와도 상관없게 되는 때가 오는데 이게 바로 정복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고 우리에게 답이 되어주셨는데 문제 하나 해결 못 하겠는가? 단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우리가 힘들다. 점점 이해하게 되면 단지 영적으로 승리 뿐 아니라 정복하게 된다. 문제가 오든지 말든지 답을 딱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아무 관계가 없어진다. 그게 그리스도이고 이게 영적 summit이다. 이게 24시인 것이다. 그 출발은? 뱀의 머리를 깨는 영적 전쟁이다. 안 되면 어떻게? 왜 나는 안 되냐고 24시간 하나님과 붙어라. 매일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중에 하나님이 계속 우리에게 이 힘을 주실 것이다. ? 이게 모든 것에 대한 답이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 바란다. 이처럼 죄를 짓고도 승리할 수 있는 게 언약이다. 죄 지은 자는 아담이었다. 그러나 승리도 아담이 하였다. 죽은 자는 사단이다. 이게 언약이다! 이게 은혜다! 죽어야 하는데, 승리해버린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이걸 위하여 예수님이 죽으신 것! 예수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응답을 받을 수 있다. 다시한번 언약으로 딱 잡고 전쟁 붙어라!

 

처음엔 잘 안되겠지만 계속 하면 은혜 주셔서 그 전쟁에 힘을 불어 넣어주신다. 나중에는 가만히 있어도 자기가 알아서 죽는다. 우리의 목표는 여기이다. 이 땅에서 가치 있는 게 무엇인가? summit에 올라가는 것이다. 영적 summit없이는 참된 기능 summit. 참된 문화summit없다. 우린 항상 뱀의 머리를 깨는 영적 전쟁 중이다. 그래서 문제를 보는 하나님의 시각과 나의 시각이 일치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양심적인 성도들은 모든게 내 잘못이었다고 계속 이야기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다. 누가 모르나? 그러나 네 회개로는 문제 해결 안 되. 내 은혜 없인 넌 지옥이야... 네 회개로 답이 되면 내가 왜 십자가에서 죽었겠나? 뱀의 머리를 깨야 하는 것이다!” 이 전쟁할 힘이 있어야 답이난다. 믿으면 오늘부터 그대로 하라.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리고 12장까지 주욱 온 것이다.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청년들은 보통 멋대로 살기를 좋아한다. 물론 믿기만 하면 멋대로 산다고 지옥에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지만 나중에 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