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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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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4 04:47 조회2,734회 댓글0건
일시 : 2019-01-13 본문 : 사(Isa) 44:1-1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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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이사야 44:1-11)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중요한 응답이 있기 바란다. 오늘 San Diego 지교회에 설립예배를 위해 장로님들과 함께 갈 것이다. 특별히 일본인 성도님들이 함께 가기를 원한다.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San Diego 성도님들 특별히 은혜 받기 바란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참 간단한 일이다. 그 답을 가지고 살지 않아서 그렇지 답을 가지고 산다면 삶은 참 간단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인간은 영적 존재이다. 인간에게는 영혼이란 것이 있다. 그러나 동물은 없다. 그래서 동물이 죽을 때는 그냥 육체가 죽는 것이지만 인간은 육체뿐 아니라 그 영혼이 지옥으로 간다. 불신자도 마찬가지이다. 죽으면 그 영혼이 지옥으로 간다. 영혼은 너무 고통스러운 대도 죽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린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간다. 천국과 지옥을 직접 실감할 수 없기 때문에간증들을 들어보면 조금 더 실감할 수 있을것이다.

 

창세기 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만들었다고 했다. , 사람을 영으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창세기 2:7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만든 후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것이다. 본래는 흙에 불과한데 살아있는 영이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영적 존재이다. 흙과 우리를 비교해보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 코에 생기가 들어오면서 달라졌다. 그래서 진짜는 하나님의 영이다. 이게 없으면 사실 우린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 근본이고 당연히 우린 영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영적인 것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복음을 바로 알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사는 것, 그런 중심으로 산다는 건 너무 중요하다. 만일 이런 것들을 버리고 산다면 그것은 마치 흙으로만 사는 것이다. 이건 안 된다. 우린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승리하면 모든 것 승리할 수 있다. 너무 쉽지 않은가?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이다. 생각을 한번 해보기 바란다. 흙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영을 불어 넣었을 때! 생령으로 바뀌었다. 영이 안 들어갔다면 아직까지 흙으로 거기 있었을텐데... 그래서 사람의 근본은 그 때 들어간 생기 즉, 영이다. 모든 것에서 승리하기 원한다면 영적으로 승리하면 된다! 그게 인간이다.

 

동물은 그렇게 한다고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할 생각조차 못한다. 동물은 많이 먹으면 그저 모든 문제가 해결된 듯 느끼지만 우린 많이 먹어도 모든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 이게 동물과 우리의 차이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승리한다면 응답 받는다. 응답을 받기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승리하면 응답이 따라오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승리했다는 것은 방해하는 사단이 제거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 저절로 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눈을 뜨고 그렇다! 답이 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영적인 것이 근본이자 영적 summit이 근본이다.

 

1. 유일신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왕이다. 그리고 그 백성을 구원한 구원자이자 만물의 시작이다. 말씀으로 만물을 제일 처음 만들었다. 믿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마지막에 정리할 때도 말씀으로 정리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 끝이라고 하면 끝인 것이다. 이 하나님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했다. 사단도 영적인 존재 아닌가? 그 졸개 귀신도 신이라는 단어를 쓴다. 하지만 그것들은 다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신이라 감히 말 할 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간단한 원칙을 모르니 자꾸 귀신에게 속으면서 인생을 망치고는 한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잡혀 자살을 하기도 한다. 한국에 자살 한 연예인들 중에는 교인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세히는 몰라도 예수님은 알았겠지만 사단의 존재에 대한 것, 자살이 귀신에게 끌려서 된다는 영적 사실같은 부분은 잘 몰랐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왜 교회에 다니는데도 이런 눈이 없냐는 것이다.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복음을 모르면 옆에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도 이게 귀신인지 뭔지 모른다. 제가 그랬다. 그냥 정신이 좀 이상하구나 싶지 귀신이 들렸다는 생각은 못한다. 복음을 모르면 영안이 열릴 수 없다. 저 사람이 좀 이상하다 싶지 영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못한다. 그리고 복음이 없으면 그것을 이길 힘도 없다. 그래서 거기에 끌려 다닌다. 귀신은 불안함을 준다. 그런데 그 귀신을 꺾을 수 있는 힘이 없다보니 그저 불안함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불안함을 피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찾아다니다 보니 결국 계속 귀신에게 잡혀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은 근본적인 답이다. 불안감을 해결해줄 뿐 아니라 불안하게 하는 사단까지 박살내신 하나님이다. 대표적인 예가 무당이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이상하게 비정상적인 신비주의에 빠진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복음을 전하면 바로 앞에서 눈을 뜨지 못한다. 깜빡 졸기도 하고 그런다. 하나님은 복음 외에 우리에게 답으로 주신 것이 없다. 지식도 복음 안에서 얻어야 정상적인 지식이 되고 영적인 눈도 복음 안에서 떠야 정상적인 영안이 열린다. 사단과 하나님을 구분할 수 있는 정상적인 영안! 만일 그렇지 않고 약간 다른 눈이 열리면 귀신의 눈이 떠진다. 그것으로 역사가 일어나는 듯 보이지만 절대 답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복음 외에 답이 없다. 이 복음을 제대로 누려야 내 것이 딱 된다. 그 때부터 이제 내 인생에 답이 되는 것이다. 그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정상적인 영안이 열리는 것이다. 이 영적 지식이 나를 정상적으로 살린다. 이 정상적인 영적 눈을 가지면 다른 사람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릴 수 있다. 이 영안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 외에 다른 신은 없어. 그러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다른 어떤 영적 행위를 하지 말아라. 그런다면 네가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사야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 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사단의 증인들은 정상적인 영안이 없기 때문에 눈이 안 보인다. 그러니 엉뚱한 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결국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거짓말 할 수밖에 없고... 보이지도 않고 보아도 거짓을 보기 때문에 자신조차도 속는다. 결국 무당들 보면 나중에 다 망한다. 무당이 끝가지 잘 되는 거 보았나? 잠시 잘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지나고 나면 반드시 표시 나게 재앙을 겪는다. 그리고 잘 될 때도 본인 스스로는 온갖 고생을 하며 질병 문제, 가정 문제 등으로 고통스러워 죽으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 나올 수조차 없다. 그래서 성경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사야 44:10~11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그러나 7절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다.

이사야 44: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