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요 우리의 신분입니다. 우리가 맛을 잃으면 세상은 썩어 없어질 것이며, 우리는 세상의 빛이므로 세상의 모든 것이 이 빛 앞에 다 나타날 것입니다. 이 빛은 하나님의 빛이요, 절대적인 빛이기 때문에 이 빛 앞에서 감추어질 수 있는 것은 세상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소금이요 절대 빛이기 때문에 우리 외에는 세상이 썩어가는 것을 막을 자가 없고, 어둠에 덮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우리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아주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1. 너희도 온전하라

1)       마5장의 마지막 절 46절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십니다.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요구이지만 주님의 대답은 ‘그러므로 내가 왔다’는 것입니다.

2)       너희는 전부 나를 믿으라.  그리하면 하나님을 뵐 수 있을 만큼 온전하여 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5장이 말하는 예수님의 율법은 구약의 율법보다 훨씬 더 강하여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길이 없음을 누구나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표이며, 그래서 결론은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3)       그러므로 마 5장을 통하여 ‘너는 절대 불가능이니 오직 나를 믿어 영적으로 온전하여 지고, 또 나를 누려 육신적 행위에 있어서도 계속 더 온전해져라. 더 발전하고 더 크게 눈을 떠라’ 이것이 마 5장의 메세지입니다.

2. 너는 나를 기도하라

1)       마 6장의 결론은 ‘나는 너의 복음이요,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이며, 뿐만 아니라 나는 너의 기도다’ 입니다. 마 6장은 무엇이든지 사람 앞에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하라고 하십니다.

2)       그리고 주님은 공중의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예로 들면서 중요한 결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