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시다 (God made the Covena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31 13:15 조회1,359회 댓글0건
일시 : 2021-10-31 본문 : 출(Ex.) 34:10-28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시다 34:10-28

 

모세 시대의 사람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가나안으로 갔으면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시 사람들의 답이었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은 당시 모든 인간들의 절대적인 답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유를 불문하고, 언약 잡고 가나안을 가기만 하면 며칠 안에 누구든지 죽는 광야도 통과할 만큼 기적과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언약 잡고 가나안을 향하여 사는 것이 광야 같은 우리 인생의 답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유와 상관없이 만일 가나안을 가지 않으면 광야에서 다 죽습니다. 이유는 상관 없습니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바뀌지 않습니다. 세계복음화, 237 나라, 5,000종족은 절대 바뀌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부활 메시지 4가지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가나안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여기를 향하여 사는 자는 거기에 갑니다. 거기에 갈 만큼 응답 받고, 기적을 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홍해 앞에서 난동을 부린 자들도 있었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온 백성을 밤새도록 통곡을 하게 한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딱 맞는 소리를 가지고 백성들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습니다. 맞는 소리를 하지 말고, 믿음의 소리를 해야 합니다. 언약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237, 세계복음화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너무나 선명한 언약 입니다. 우리는 무조건 이 언약을 향하여 인생을 결정해야 하고, 하나하나, 일상생활에서의 조그마한 결정이 전부 여기에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인생이 살고, 내 후손이 복을 받습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으면 자동으로 오는 것이 언약의 응답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237이 언약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그들과 언약하지 말라

1) 오늘 본문의 전반부는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이고, 후반부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2) 전반부 10~17절의 말씀은 한 마디로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그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과 상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지금 시대에 맞추면 불신자들과 아예 상종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그들과 함께 살되 그들과 영적으로 엮이지 말고, 그들이 섬기는 귀신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라는 뜻입니다.

3) 그리고 오히려 그들을 그 저주에서 건져내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입니다. 당시는 조금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이시기로 마음을 정하셨습니다. 그들의 우상 숭배가 너무나 악하고 음란하여 노아 시대의 사람들 같았습니다. 노아를 살리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을 다 쓸어버려야 했던 것처럼 당시 가나안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너무나 악했습니다.

4) 그러므로 그들과는 상관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물론 지금 미국에는 직접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을 하는 우상 숭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교묘하게 사상 우상, 물질 우상, 문화 속에 있는 우상들, 정치 속에 세상을 장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 2 바벨탑 운동 등 영안을 가지고 바르게 분별을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하고, 언약으로 나를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들과 언약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5)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해 보면 나의 우상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 그것을 끊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 내 언약을 지켜라

1) 백성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언약을 다 말씀하신 후에 27절에 모세 너는 이 모든 것을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 말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록하여 보관하고, 수시로 꺼내서 읽어 보고, 확인하고, 다시 언약으로 잡고, 그리고 그대로 살아라. 내가 너희의 지경을 넓히고 이방인을 다 쫓아낼 것이며, 아무도 너희 땅을 넘보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2)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친히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돌판에 10계명 언약을 직접 써 주셨습니다.

3) 이사야 714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위기를 당한 왕도 하나님의 징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나 하나님은 친히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징조는 그 왕의 문제에 완전 답이 되었고, 그 징조가 700년 후에 나타날, 처녀가 잉태하여 낳을 아들, 곧 그리스도였습니다.

4) 단지 예언의 말씀에 불과하였는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시대의 말씀도 동일하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말씀도 2,000년 전의 것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시간 개념이 없습니다.

5)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을 저주에서 건지고, 사탄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며, 오히려 사탄을 꺾고, 승리하고, 정복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될 수 있는 힘도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 언약을 세우셨고, 그것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6) 우리가 사탄을 숭배하지 않고 이 언약을 지키고, 237하면 우리는 무조건 승리합니다. 답입니다. 잡기를 바랍니다. 문제 속에서 기적을 누리고, 닫힌 문들이 열리고, 되어지는 인생과 가만히 있는데도 응답이 오는 놀라운 일들이 지속이 될 것입니다.

7) 237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인간의 답입니다. 불신자 포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불신자는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한 저주 속으로 갑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8) 부활 메시지처럼 제자를 세우고, 치유를 전하고, 렘넌트 후대 운동을 하고, 237 나라, 땅 끝까지, 남미 끝까지 선교 운동을 하는 것, 이것은 일이 아니고, 답입니다. 잊지 말고 가슴에 언약으로 남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각인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는 축복이 이 주간 내도록 충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