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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wp-Mzl7gc 

렘넌트 운동 요21:15-25

오늘 본문 앞에는 또 하나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던 때에 주님께서 배의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였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혔다는 기록입니다(요21:6)

이 기록은 부활하신 이후에 3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에 일어난 일인데 (요21:14) 여전히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이신 것을 제자들에게 증거하고 계시고 당신이 모든 문제의 답이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밤새도록 하여도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주님의 말씀 한 마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오히려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치게 해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 노력으로 살지 말고 나를 의지하라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언약으로 살지 않으면 멀리 돌아서 돌아옵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1. 렘넌트 운동 (남은 자 운동)

1) 우리는 이 시대의 남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중대한 일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남은 자들입니다. 렘넌트란 말은 사6:13 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2) 근본적으로 이 땅의 거룩한 씨는 그리스도일 것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남아 있는 거룩한 하나님의 씨가 남은 자라는 해석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땅이 황폐하게 된 때에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거룩한 씨가 이 남은 자 곧 렘넌트라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이 남은 자는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은 자로서 그 시대의 하나님의 중대한 일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세상에 다시 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항상 시대적인 운동이었습니다.

4) 주님이 3번씩이나 질문을 하셨을 때 베드로는 약간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뜻을 간곡하고 확실하게 전달하시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렘넌트는 세상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어린 양은 꼭 우리가 생각하는 어린이들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영적으로는 어려서 어린 양으로 불러야 될 사람들도 다 포함하는 말씀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5) 그래서 렘넌트 운동도 어린이나 청소년 청년에만 국한되는 단어가 아니고 어른들도 포함되는 단어 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복음 운동을 두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며 복음이 사라져가는 이 안타까운 시대에 나이를 따질 시간이 없습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하나님 앞에 남은 자가 되고 나이 어리고 젊은 사람들은 그들대로 렘넌트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6) 젊은이가 항상 중요하고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어른들의 기도도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는 영적 문제라는 시대적인 문제를 두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영적 문제는 앞으로 전 세계의 모든 분야의 골치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도 손을 댈 수 없고 오직 복음을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남은 자라는 것입니다.

7) 다시 한 번 우리는 이 시대의 중대한 하나님의 일을 두고 부르심을 받은 자란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2. 남길 자

1) 남은 자는 하나님의 것을 남겨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운동이 대를 계속되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사야 시대의 대표적인 렘넌트들은 이사야 자신을 포함하여 예레미야, 다니엘, 3친구, 에스더, 모르드개 등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대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남은 자들로서 시대적인 일을 한 사람들입니다.

2) 그런데 문제는 우리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과 꼭 같은 복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바벨론 시대의 대표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것과 꼭 같은 복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3) 그러면 우리도 그들과 꼭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복음을 하시고 싶으십니다. 바벨론은 어마 어마한 나라였는데 온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큰 일을 이 분들은 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이나 힘이 아닙니다. 오직 그들이 가진 복음이 하나님이 설명하신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4) 이사야 서는 구약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사7:14,. 사9:6, 사11:1-2, 사32:1 등인데 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도 꼭 같습니다. 창3:15, 마16:16

5)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과 꼭 같은 일을 이곳 미국과 남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기도하고 계속 현장 가면 반드시 우리도 바벨론 시대와 동일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희망은 오직 하나 입니다. 우리가 이해한 복음이 하나님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복음과 그 설명이 같다는 것입니다. 이것 외에는 우리가 잡을 소망도 없고 우리가 확신을 하는 이유도 없습니다.

7) 하나님이 하시고 싶으신 것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세상에 전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세상의 모든 교회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제자가 이미 와 있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바른 복음에 반응을 하게 되어 있고 우리는 그 사람을 Pick Up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현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현장도 보여 주고 하나님의 역사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을 제자로 확립하는 것입니다.

8) 이것을 위하여 교회에 먼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입니다. 우리가 잡은 복음이 하나님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복음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운동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9) 나의 복음을 확인하고 나의 24에까지 이르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언약 잡고 승리하고 치유되고 증인의 문이 열리는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