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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사람 (The Person of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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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5 12:23 조회1,460회 댓글0건
일시 : 2022-06-05 본문 : 행(Ac.) 7:54-60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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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LShdHnRluo

 

언약의 사람 7:54-60

 

예배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예배를 가장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래서 어렵게 광야를 가고 있는데도 성막을 만들고 제사 드릴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기서 너희를 만나고 너희에게 말하리라 하셨습니다 (25:22, 29:42) 백성들은 먹을 것과 물이 중요했지만 하나님께는 이 예배와 말씀이 중요했습니다. 예배드릴 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떡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진실하고 진지하게 드려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배를 예사로 드려서는 말씀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을 담은 예배는 우리를 위하여 너무 중요합니다. 교회에 예배가 없다면 교회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예배는 드리지 않는다면 그 기도는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기도보다 예배가 더 근본이라는 뜻입니다. 예배를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언약

1) 오늘 본문은 스데반의 순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는 언약의 사람이었고 그 언약을 증거하다 순교한 사람입니다. 스데반은 이 일을 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우리도 이 복음 전하다가 가야 할 것입니다.

2) 우리는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왜 안 될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상당히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이 언약되신 그리스도가 내게는 누구일까. 한 번 질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6:13-16)

3) 대부분 그냥 넘어가지만 여기에서 내가 답이 나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필요한데 하나님은 그 답을 언약 곧 그리스도라고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그리스도만 누리면 이 모든 것을 다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6:33)

4) 지난 주에는 신8장의 말씀을 통하여 떡이 아니고 말씀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떡이 중요한데 하나님은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서론에서도 내가 거기서 너희를 만나고 너희에게 말하리라 하셨는데 간단한 말처럼 보여도 아주 근본적인 말씀입니다.

5)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완전히 정신 나간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 400년 동안 선지자가 단 한 명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오셨는데 아무리 기적을 보여도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6) 400 동안 아무런 말씀이 없는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 종교로 바꾸고 그리스도를 죽일 정도로 성경을 뒤집어버렸습니다. 이처럼 너무나 중요한 말씀의 핵심이 언약 곧 그리스도 입니다. 원죄 때문에 오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약속을 하나 하셨는데 그것이 그리스도 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원죄 이후에 일어난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7) 이 그리스도가 실질적으로 문제에 답이 되기 위하여는 먼저 영적으로 그리스도가 내게 답으로 와야 합니다. 방법은 말씀과 묵상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말씀으로 답이 나면 그것을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더 답이 나게 됩니다.

8) 영적으로 어느 정도 답이 나면 영적인 힘이 생기고 믿음도 생깁니다. 되어질 것이라는 소망도 생깁니다. 물론 UP and Down이 있지만 무시하고 지속하면 차츰 증거를 주시므로 언약이 더 굳어지고 더 깊이 각인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답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9) 이렇게 하는 사이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개인 기도가 더 깊어지고 또 개인 언약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주신 언약을 따라 성경의 인물들과 같은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0) 요셉은 들어 온 꿈으로 인생을 끝냈으며 모세도 호렙산에서 받은 개인 언약으로 그의 인생은 끝났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를 쓰고 그것으로 오늘도 주님은 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11)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답인 것을 확인하고 여기에 대하여 증인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2. 사명

1) 답을 가졌으면 누려서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응답을 받으면 내가 먼저 살 것이고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나의 답을 전달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명자를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2) 여기에 내가 여기 있다고 손을 들고 나를 보내소서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명은 또 하나의 답입니다. 십자가의 목표는 사람을 저주에서 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전달하는 일에 몸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3) 8:1 네가 오늘 이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살고 번성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 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고, 또 내 인생이 번성을 하고 , 나의 미래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 가는 길이 이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4) 복음의 끝이 율법입니다. 율법이 없는 복음은 방종이며 사기입니다. 고전9:21 사도 바울은 자신을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5) 지켜 행하는 자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에 보다 더 정상적인 예배를 지켜 행하고, 정성껏 하나님께 기도하고 증인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가 살고 우리와 가족의 인생이 번성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예비하신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