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니아와 삽비라 (Ananias and Saph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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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8 12:24 조회1,22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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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와 삽비라 행5:1-11 5
우리 인생을 광야에 비교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인생이 너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광야는 모래와 돌과 바람과 뜨거운 태양 등 인간이 살아가기는 불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사람들은 40년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광야 40년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사람들은 계속 불신앙과 모세와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기적과 문제와 불신앙이 혼재하여 어지러웠던 광야가 지금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았다는 뜻으로 광야를 우리 인생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에 승리하고 광야를 누리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언약 잡고 가나안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기적은 따라 온다는 것이 광야의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의 인생을 살고 평생을 두고 70인 제자 세우는 인생 되길 바랍니다.
1.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이들은 재산을 팔아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교회에 헌금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일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헌금을 하고 서로 통용을 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이 일에 동참하고자 재산을 다 팔았으나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얼마를 남긴 것 때문에 같은 날에 다 죽었습니다.
2)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일단 대부분의 현대 기독교인들 보다 잘했습니다. 재산을 팔아서 자기가 먹을 것을 두고 그 나머지를 헌금했다면 아주 잘한 사람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적어도 10의 5조는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불러 가버리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을까 하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 입니다.
3) 당시는 세계복음화의 아주 중대한 시간표였습니다. 이제 참 복음 운동이 시작이 되려고 하는 시점이었고 하나님에게는 이것 보다 더 중요한 시간표는 없었습니다. 당시에도 세상에는 아주 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이 복음 운동에 다 와 있었을 것입니다.
4)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이 분위기를 깨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 분위기를 깨려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 놀라운 시작의 분위기를 방해했을 것이 너무 확실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불러 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전도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찾고 그리하여 이 복음이 땅 끝가지 가는 것 외는 아무것에도 없습니다.
5) 그리고 이 일에는 절대로 양보가 없고 굉장히 엄하십니다. 민14장의 가데스 바네아의 사건에서도 하나님은 백성들이 다 죽기를 기다리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6) 창12장과 20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실수와 불신앙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아브라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왕들을 책망하였고 아브라함은 오히려 재산을 얻었습니다.
7) 하나님이 아주 불합리해 보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브라함이 잡고 있는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살리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8)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미국과 남미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경적 전도와 선교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70인 제자들이 남미와 미국에서 일어날 것이며 하나님은 드디어 우리에게 이 일을 시작하셨다고 믿어집니다.
9) 그러면 우리는 누구나 다 이 흐름을 타야 합니다. 이 흐름을 방해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손해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이 흐름을 방해하려는 악한 생각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들의 행위는 이 흐름을 끊은 중대한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불러 가신 것이다.
10) 우리는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이 전도와 선교 운동의 흐름을 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시니까요. 위하여 중요한 산업과 경제와 더 중요한 70인 제자들이 많이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2. 남은 자
1) 우리는 이 시대를 두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남은 자는 언약의 사람입니다. 언약을 잡고 언약 안에 있는 자가 하나님 앞에 남은 자 입니다. 이 시대의 남은 자는 이 언약을 잡고 시대 앞에 선 자입니다.
2)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야 할 이유 입니다. 그러면 세계복음화가 내게 언약으로 옵니다. 이제는 그것을 향하여 살면 그것이 순례자 입니다. 이런 인생을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시기 때문에 정복자가 되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3) 올해 우리는 4대 기도제목 아래서 지교회, 70인 중직자, RT운동을 기도제목으로 잡았습니다. 우리 중직자들이 70인 제자가 되면 지교회 사역자가 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RT운동이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4) 이 모든 단어들의 출발이 내가 개인적으로 누리는 그리스도 기도 입니다. 시간을 정한 개인 기도가 정시기도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지속하는 것을 통하여 깊이 집중되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 세계 살리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5) 우리는 남미 끝까지 갈 것이요 미국도 끝까지 가게 하실 것이며 통하여 땅 끝까지 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 소원을 가진 많은 제자들의 플렛폼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