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그릇 (God's Ve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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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7 10:25 조회1,14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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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그릇 행9:1-15
인간 세상에는 유사이래 수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죽고 하는 2번의 큰 전쟁에서부터 조그마한 개인적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항상 사건이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코로나라는 사건이 터져서 세상은 오히려 이것을 활용하여 발전을 하고도 있지만 교회는 많은 부분에서 영적인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선교나 훈련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교나 훈련이라 하여도 평생 비대면만으로는 효과적일 수 없습니다. 선교나 훈련도 이렇다면 예배는 어떻겠습니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화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도 이해를 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이 버릇이 되어서 예사가 된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만일 평생을 비대면으로만 예배를 드려도 영적인 열매가 충분하겠습니까. 그러나 시대 시대마다 문제와 답을 항상 함께 주셨고 그때 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에 교회에 중대한 도전을 선포한 코로나 문제를 두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시대의 종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를 만남
1) 오늘 본문은 시대적인 종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장면입니다. 교회사에 빼지 못할 사건이었고 시대적인 전환점이 된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2) 15절 그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던 사람에서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고 하나님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3) 우리도 하나님의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위하여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며 이미 만난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것입니다. 매일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그릇이 되는 근본 비밀입니다.
4) 바울은 처음 그리스도를 만난 그 순간을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고 고백하고 간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창세전에 예비되어 선택된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극적인 만남을 누린 분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명히 우리에게도 그 날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간증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5) 사도 바울도 평생 그 날을 잊지 못하고 항상 그리스도를 누리고 감사하고 언약으로 잡고 전하는 일을 지속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그는 결국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여기에 도달하였습니다.
6) 그 누림과 깊이가 보통이 아닌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이런 24는 우리 모두가 다 열망하는 곳입니다. 24시간 깊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고 보좌의 놀라운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와 237의 빛이 되는 인생 – 우리의 열망입니다.
7)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전문가 입니다. 신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유독 사도 바울의 서신에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많고 항상 있고 필요할 때마다 나타납니다. 엡1:1-14 안에는 적어도 12번 이상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8) 그만큼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래야 합니다. 그리스도 밖에는 응답 없습니다. 하나님도 없습니다. 능력, 권세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원 영생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하나님 나라 237의 빛 – 그리스도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9)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요 하나님 축복 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깊이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승리하는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4는 그리스도 안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하지 않는데 왜 24의 축복을 주시겠습니까.
10) 237의 빛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입니다. 바울도 오늘 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을 출발로 하여 237의 빛이 되고 250년 동안 복음의 빛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이었고 그는 하나님이 택하신 시대의 그릇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 미국과 남미를 두고 택하신 하나님의 시대의 그릇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2. 사명
1) 바울은 그 날 평생의 사명을 함께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운명을 해결한 직후 사명을 함께 받았습니다. 평생을 두고 절대 잊지 못할 천명이었고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두고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15절)
2) 사명은 중요합니다. 일이 아니고 언약이고 권세입니다. 응답의 중요한 조건이고 이유 입니다. 사명 없으면 쓰러집니다. 그리스도가 근본이라면 사명은 구체적이고 실질적 언약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3) 이런 중요한 사명을 사도 바울이 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 이것을 통하여 남미 끝까지 미국 끝까지 땅 끝까지 – 우리의 사명입니다. 임마누엘 남가주 교회 모든 성도의 천명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237 치유 서밋 하는 것입니다.
4) 언약으로 잡으세요. 응답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혹시 이 시대의 로마 미국에 복음을 전달할 교회로 선택 받은 하나님의 그릇인지도 모릅니다. 만일 이런 일이 우리 안에 일어난다면 이것은 분명히 100년의 응답 이상일 것입니다.
5) 우리가 이 시대 로마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그릇으로 선택이 된다면 이것보다 더 큰 감사와 영광은 없을 것입니다.
6) 우리는 누구나 이 시대의 하나님의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출발은 깊이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기도의 비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 사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7)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소원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그릇입니다. 이방인 전도를 위하여 선택하신 하나님의 그릇이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8) 사명은 중요합니다. 사명도 언약입니다. 능력이요 권세이며 응답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힘입니다.
9) 지난 주간 신28장은 네가 내 말을 지켜 행하면 이 모든 것을 축복해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수 많은 약속을 하셨고 보통 수준의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전부 승리하고 정복하는 약속이었으며 조건은 딱 하나였습니다. 네가 내 말을 듣고 행하면, 이것 하나 뿐이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인생을 정리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입니다. 이것을 행하면 이 모든 축복이 네게 임할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10) 이번 주간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언약으로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주신 사명이 다시 한 번 언약이 되어서 큰 응답의 문들이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언약으로 다시 한 번 정복하는 주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