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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인생 (Covenant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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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4 15:01 조회1,307회 댓글0건
일시 : 2022-08-14 본문 : 수 (Jos.) 3:1-13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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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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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zcgXowc94

 

언약 인생 3:1-13

 

우리는 한 시대의 전도자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놀라운 시대적인 복음 안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운동에 쓰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표나 방법에 있어서 개인 차이는 있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는 이 복음으로 하나님 앞에 남은 자라는 것입니다.

시대는 자꾸 악하여 가고 교회는 힘을 잃어가는 시대에 시대와 교회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답을 우리게 주신 것입니다. 복음은 누구든지 살리고 반드시 세상의 재앙을 막습니다

아무리 잘 못된 각인이라도 복음이 들어가고 말씀이 들어가면 치유되게 되어 있고 사단이 아무리 강해도 절대로 복음의 말씀을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을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요게벳과 한나의 작은 전달이 모세와 사무엘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복음은 반드시 역사합니다. 어려울 때도 있지만 복음을 언약으로 잡고 그 곳을 떠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잘 안 되는 이유는 다른 것을 잡고 있거나 중요한 것을 잡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1. 언약 인생

1) 오늘 말씀은 언약궤를 따라간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넌 기록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도 이렇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언약을 잡아야 하고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3장의 문제가 우리 모든 문제의 원인이며 그때 일어난 죄와 그 죄 뒤에 역사하는 사단을 꺾지 않고는 절대로 이 저주에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오늘 본문은 큰 그림처럼 우리에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3일 동안 기다리며 자신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매고 가고 백성들은 약 1Km정도 떨어져서 따라갔습니다. 멀리서 언약궤를 보고 따라 가고 있을 때

3)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강 물에 잠기고 물은 멀리 22Km나 올라가 서고 백성들은 마른 땅을 건넜습니다 (16) 그리고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강 한 복판에 언약궤를 매고 서 있었습니다 (17)

4) 우리가 언약으로 살면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신다는 그림입니다. 인생의 마른 땅을 건널 것이고 내가 마른 땅으로 다 건널 때까지 하나님은 내 인생 한 복판에서 나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메시지 입니다. 그때 나는 자신을 복음 누림으로 성결케 하고 하나님의 그 날을 기다리면 하나님이 때가 되매 나에게 이 놀라운 기적을 보여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5) 가나안 땅에 있는 이스라엘의 적들은 다시 한 번 간담이 녹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언약으로 사는 나에게도 이런 놀라운 기적을 주셔서 내 인생에 아직도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단의 간담을 다시 한 번 녹게 하실 것입니다.

6) 이것이 언약 인생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이런 응답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대적인 언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을 마음에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잡으세요. 그리고 그것으로 살아 보세요. 현장에도 적용하고 그것으로 영적 전쟁하세요. 이것이 언약 인생입니다.

7) 지속하면 누구든지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는 언약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시대적인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주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전도에 인생을 맞추면 됩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그러면 모든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2. 플랫폼 교회

1) 플랫폼이란 단어는 메시지 안에서가 아니고 밖에서 출발된 단어입니다.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 곳을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수용하고 발행하는 웹사이트를 플랫폼이라 하고 구글, 페이스 북, 아마존 등이 아주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2) 우리는 이런 플랫폼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과 남미를 두고 필요한 많은 영적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미국과 남미를 살리는 교회를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런 부분의 대표적인 교회가 안디옥 교회일 것입니다.

3) 그런데 교회가 이렇게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 안에 있는 많은 축복과 이유와 방법을 내가 먼저 가져야 합니다. 한 마디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고 내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4) 내가 먼저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해 가면서 해야 하고 내가 먼저 인생을 살려 가면서 해야 합니다. 이런 성도들로 충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중대한 콘텐츠를 가진 하나님의 플랫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5)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렇게 되어질 있는 답을 오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언약궤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좌의 증거를 보게 됩니다. 너무나 간단합니다. 잘 안 되면 언약을 계속 고백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언약의 사람이 되고 언약 인생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느 날 내가 내 인생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6) 이런 증거가 우리의 콘텐츠이며 미국과 남미 살리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이 준비된 교회가 되어야 하고 그런 개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깊은 기도가 있다면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24시간 하나님께 집중하고 모든 것이 기도로 연결이 된다면 이제 인간이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7) 우리가 이런 인생을 통하여 시대를 살려라고 시대적인 복음도 주시고 237 치유 서밋이란 메시지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언약궤의 권세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약속을 두고 오늘도 다시 한 번 언약을 잡고 언약궤를 따라 가는 또 하나의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