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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사람 마16:13-19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날 성탄절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인간이 저주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인간에겐 아주 절대적인 날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날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상업적으로도 많이 위축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적인 복음을 받은 자들로서 시대적인 인생을 살고 시대적인 일을 미국과 남미와 전세계에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일을 우리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이런 인생이 된다면 자동으로 승리하고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우리의 방향과 이유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사람

1) 오늘은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저주에서 건지기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날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이 날보다 더 중요한 날은 없습니다.

2) 그리스도는 우리의 언약입니다. 저주에서 해방이 약속되어 있고 뱀의 머리가 반드시 깨어지는 언약이요 24시간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언약입니다. 그는 하나님이요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사람은 세상을 정복합니다.

3) 뿐만 아니라 응답도 정복하고 문제도 정복하고 인생도, 환경도 전부 다 정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리 정복하고 응답은 자동으로 받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요 창조주시기 때문입니다.

4) 그리고 그리스도 외는 약속이 없습니다.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 밖에는 아무런 약속이 없습니다. 오늘 해가 뜨는 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속입니다.

5) 하나님이 세상에 하고 싶은 것은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사람이 저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그리스도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6)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매일 해야 합니다. 대부분 세상의 신자들이 믿고 끝냅니다.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끝낼 것이 아니요 인생 끝까지 함께 살아야 할 약속입니다. 구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생도 짧지 않습니다. 우리 육신 인생도 저주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살아야 할 이유 입니다.

7) 그의 죽으시고 피 흘리심은 세상의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정복합니다. 그래서 답은 여기 뿐이고 그 답은 완전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다른 것이 필요하지만 이 답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8) 이 일을 예수님이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보고 누리고 전할 뿐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없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천 번 만 번 죽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9) 하나님에게는 완성하신 이 일을 누리고 전하고 증인될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일을 하면 절대적으로 응답 받고 증인되고 정복합니다. 절대적으로 반드시 일어납니다.

10) 세상에 이것보다 더 절대적인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언약 잡고 복음 전하면 절대적으로 인생 문 열립니다. 만일 이 원리에 영적으로 눈이 열리면 가만히 있어도 모든 것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은 이 복음 전하는 일에 생명을 걸게 될 것이다. 너무나 감사하니까요.

11) 그리고 24시 망대의 축복도 당연히 누리게 되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안테나도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날을 맞이하여 더 깊이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교회

1) 우리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모델 교회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미국과 남미에 그리고 대를 이어서 복음과 전도의 모델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교회는 어느 교회든 이런 교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언약이 된 개인은 이런 일을 위하여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저주를 받아 죽어가는 세상에 다른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전부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것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3) 그리스도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안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이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야 하고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문제가 풀려 나가는 것입니다.

4) 그리고 문제 속에서 풀려 나갑니다. 때로는 낭패를 당하는 것 같지만 문제가 풀리는 과정일 뿐입니다. 광야와 꼭 같습니다. 낭패를 당한 것 같았는데 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바른 소리를 한 사람은 광야에 다 남게 되고 믿음의 소리를 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5) 구원은 은혜지만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의 하나님의 선택은 때로 잔인하게도 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에 죽어서만이 아니고 지금도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6) 교회는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항상 어렵습니다. 그래도 믿음의 선택을 한 자는 살아남습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옳은 선택을 한 자들은 전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상황을 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하고 그 말씀을 선택해야 합니다.

7) 우리 인생은 말씀에 맞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인생을 살면 정복당하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상황을 버리고 말씀을 선택해야 합니다.

8) 교회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언약이 되면 우리는 이런 교회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제자들이 일어서고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여기 저기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시대적인 RT운동이 일어나고 237 시대적인 선교가 100팀과 100지교회로 일어나고 그것으로 237 치유 서밋하는 교회 – 우리는 이런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9)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방향을 향하여 가기만 하면, 간다고 말만 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입니다.

10) 우리는 이 놀라운 시대적인 복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당연히 미국과 남미에 시대적인 복음 운동을 하게 될 것이며 망대와 같은 역할도 하고 안테나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 시대적인 표본 교회도 될 것이고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기는 교회도 될 것입니다.

11) 이 모든 것의 근본이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더 깊이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는 성탄과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