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God's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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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2 12:03 조회1,24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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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 행21:1-16
인간은 하나님의 언약을 알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정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원죄를 당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언약 하나 뿐인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눈에 들어 오고 이해를 하게 되면 승리하고 정복하게 됩니다. 원인이 원죄요 사단이기 때문에 언약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3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첫째는 뱀의 머리를 깬다는 것이고 (창3:15) 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한다는 것입니다.(요일3:8) 둘째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가 죄 문제를 해결하고 죄의 저주에서 우리를 건지신다는 것이며, 셋째는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오직 그리스도가 길이며 천국에서 영원히, 그리고 이 땅에서도 24시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3가지 약속을 다 이루시고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의 머리는 깨졌고, 이미 우리는 저주에서 나왔으며,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신앙 생활이고, 깊이 누리고 증인되어 많은 제자를 세우고 사람을 건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 3직은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지만 근본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나오고 여기에만 생명의 구원이 있습니다. 이것이 내게 언약이 되면 사단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정복하고 저주에서 완전 해방이 됩니다. 또 24시간 깊은 만남의 누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언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언약의 여정이 일어납니다.
1. 하나님의 계획
1)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전도자들이 눈 여겨 볼 것이 본문에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제자들이 나오고 그들과 사도 바울의 관계가 보통이 아닙니다. 우리도 이런 전도자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자 전도, 조직 전도, 시스템 전도 등의 단어에 눈이 열리므로 미국의 전도를 정복하고 남미 선교를 정복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에게는 항상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은 바뀌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항상 먼저 말씀하시고 그것을 그대로 성취하십니다. 개인 뿐 아니라 나라와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3) 가나안 간다고 먼저 말씀하셨고 바로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에게도 이방인 전도 먼저 말씀하셨고 그것을 성취하셨습니다.
4)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올라가면 잡힐 것이요, 결박되어 이방인에게 넘겨 질 것이라고 말하는 데도 바울은 생각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사람들은 몰라도 사도 바울에게는 이유가 있었습니다.(행20:22-24) 자신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성령에 매여 가지 않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던 복음을 증거하는 일과 관련된 어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그래서 나는 이 일에 생명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갔고 거기서 죄수로 잡히게 되고 로마로 갔습니다.
7) 세월이 지나면서 보니까 그 길이 가장 안전하고 완벽하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길이었고, 얼마든지 복음 운동을 할 수 있는 완전한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성령 인도였고 굉장한 기적이었습니다. 완벽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이끌림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8)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도 바울에게서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우리 인생에 참고해야 할 것도 많고, 만일 사도 바울 같은 인생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겠냐 싶을 정도입니다.
9) 사도 바울을 이렇게 만든 근본 2가지를 우리도 잡으면 됩니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만나는 것입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둘째는 그는 그때 하나님의 계획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명이었고 개인언약이었고 인생 메세지였습니다.
10) 이 두 가지에서 사도 바울의 모든 것이 다 나왔습니다. 세계복음화, 수많은 제자,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 세계, 무궁무진한 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확실하고 선명한 깨달음 등 이 모든 부분에 그 어느 사도보다 확실했습니다.
11) 우리도 이 2가지가 있으면 됩니다. 렘넌트 7명도 분명한 언약과 개인 사명 언약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기도할 내용입니다.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임했습니다.
2. 영적인 이유
1)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 가면 반드시 잡힐 것이며 이방인들에게 넘겨질 것이라는 것은 오늘 본문에서도 2번이나 나옵니다. 그 정도가 아니고 20장 23절에는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도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고 말했지만 사도 바울은 그것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2) 사도 바울은 그 분들의 예언이 성령으로 인하여 되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잡히고 말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복음이 전해지는가 마는가 하는 것이 그에게는 문제였습니다.
3) 그래서 잡힌다는 것은 성령께서 말씀하신 사실이라고 해도 그는 그것에 잡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성령님은 잡힌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지 올라가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올라가지 말라는 말은 사람들이 한 것이지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 그래서 그 선지자들이 하는 예언은 사실이었지만 바울에게는 필요 없는 것이었습니다. 육신적인 것만 자꾸 이야기하면서 올라가지 말라고 하니 바울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 위의 것, 영적인 이유를 잡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5) 그래서 그는 잡히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잡힐 수도 있는 거지 그러나 분명히 그의 가슴에 있는 것은 반드시 올라가야 하고 거기에 확실히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6) 그래서 그는 올라갔습니다. 죽음을 넘어선 영적인 것이 이유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실제 삶 속에서 아주 중요한 원리 중 하나 입니다.
7) 육신적인 것을 따라 가는 사람은 죽습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영적인 이유를 따라 간 사람은 결국은 삽니다. 더 큰 축복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중요한 결론 중의 하나 입니다.
8) 결국 그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로마로 가게 되었고, 가는 중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건지게 되었으며 감옥 안에서도 아무런 방해 없이 마음껏 복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 있을 때보다 더 큰 전도가 일어났다고 해석합니다.
9) 이런 일은 빌립보 감옥에 잡혀 들어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지 전에 로마 시민권을 내어놓았으면 감옥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었으나 바울은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줄 알고 그냥 되어지는 대로 몸을 맡겼습니다. 결과는 감옥에 지진이 일어나고 간수를 건지게 되었습니다.
10) 영적인 이유를 따라 간 또 하나의 중요한 바울의 예입니다. 잘 아는 대로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따라 갔습니다. 노아는 당시 언약의 피 제사를 따라 간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응답 방주를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롯과 달리 단을 쌓는 사람이었고 롯에게는 단 한 번도 단을 쌓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11) 롯은 소돔 고모라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잃었고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었고 두 딸을 통하여 후대를 낳았으며 그것이 모압과 암몬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왕이 찾아와 조약을 맺자고 할 정도가 되었고 사병만 318명, 식솔이 1,000명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12) 그러므로 우리도 영적인 이유를 따라 살므로 승리하고 정복하는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미국과 남미와 237에 아주 확실한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