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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통한 자 (The One Who Connects with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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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4 14:43 조회1,171회 댓글0건
일시 : 2023-05-14 본문 : 삼상(1Sam) 1:9-18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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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IX4AFYo1Y 

 

뜻이 통한 자 삼상1:9-18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십니다. 먼저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핵심은 오늘 나를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내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주신 말씀대로 됩니다. 일반 은총이란 말이 있습니다. 불신자에게도 주신 은혜입니다. 그냥 살면 살 수 있게 이미 만들어 놓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이런 인생이 아닙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하나님의 언약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과 나를 정복하고 이 복음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소원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 누구나 인생을 정복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방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약속된 3직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고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그리스도는 근본이고 오늘 받는 말씀은 구체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양손에 무기를 잡은 것입니다. 인생은 간단합니다. 예배 때 말씀 받고 그 말씀을 기도 시간에 고백하고 누리고 언약으로 잡는 일을 지속하면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기도 응답을 지속으로 받게 됩니다. 때로는 역전되는 기적도 일어납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받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뜻이 통한 자

1) 오늘은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8절을 보면 한나는 남편의 사랑은 충분하였으나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원통함과 격분 때문에 기도하다가 그 시대 하나님의 소원과 마음이 통해 버렸습니다.

2) 기도하는 중에 들어 온 생각이 하나님의 소원이었고 그것이 한나에게는 인생의 답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한나에게는 언약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확신이 따라 일어나게 되었고 그래서 그 날 이후에는 얼굴에 다시는 근심하는 빛이 없어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8)

3) 그리고 이 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한나의 평생의 언약이 되었고 사무엘이 하나님의 종으로 사역을 하고 있던 때에도 한나의 기도는 끊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상2:21 보면 한나는 32녀를 더 얻어 아들 4명 딸 2명이 되었습니다.

4) 한나에게는 단순한 자기 인생 정복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됨과 동시에 모든 것을 정복했습니다. 대적이었던 브닌나도 아마 세월이 갈수록 한나에게 무릎을 꿇었을 것이고 한나는 그를 살렸을 것입니다.

5) 그리고 아들 사무엘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었고 그가 살아 있는 자체가 나라를 지키는 것이 되었으며 7:14을 보면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잃었던 땅을 도로 찾기도 했습니다. 언약은 과거에서 해방이요 회복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

6) 이것이 뜻이 통한 자의 인생 정복이고 말씀의 권세요 세계복음화입니다. 한나에게 주신 말씀 한 마디가 이런 일을 했습니다. 우리도 한나처럼 시대적인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말씀 받으면 됩니다.

7) 한나는 복음이 멸시를 받던 시대에 복음을 회복하는 중심에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 회복이 하나님의 근본 뜻이기 때문입니다

8) 하나님에게는 가장 귀중한 것이 복음입니다. 모든 것은 복음 안에서 이루어지고 말씀도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복음을 위하여 하십니다. 다른 것을 위하여 하시는 일은 하나님에게는 단 한 개도 없습니다. 태양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뜬다면 더 설명할 일이 없는 것 아닙니까.

9) 그래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그리스도를 근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 복음 안에서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예배하러 오는 것입니다. 가정과 타지역에서 예배드리는 분에게도 동일한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2. 언약을 잡은 기도

1) 하나님의 언약을 잡은 정시 기도는 세상을 살립니다. 당연히 내 인생도 살리고 모든 환경을 정복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저주에서 건지고 사단의 올무에서 해방도 시킵니다. 언약은 뱀의 머리를 깨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증거가 나타납니다.

2) 한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하시길 원하시는 일을 깨닫게 되고 그 뜻이 한나를 통하여 성취가 된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3) 한나가 하나님의 뜻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말씀은 한나에게 언약이 되었고 기도의 가장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히 한나가 기도하는 첫 번째 이유가 되었으며 한나가 사는 첫 번째 이유도 되었습니다.

4) 그리하여 한나의 기도는 죽는 그 날까지 지속되었을 것이며 그 기도 시간에 가장 큰 행복을 누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한 마디, 나실인이 언약이 되어 한 여성의 평생 기도가 되었고 그것은 한 나라를 살리고 한 시대를 살리는 기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5) 당시에는 하나님의 피 제사를 멸시하는 시대였고 아주 악한 두 제사장이 이 일을 주도하고 어디에도 하나님의 바른 언약의 제사가 없던 시대였습니다.

6) 이런 것은 하나님 눈에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고 세상의 그 어떤 문제 보다 먼저 해결해야 하는 그야말로 근본 문제였습니다. 이 근본 문제 해결의 중심에 한 여자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7) 지금도 그 때와 꼭 같습니다. 복음이 사라지고 교회가 변질되고 복음을 말하지 않고 세상적인 것 혹은 사람 중심의 소리를 내고 여러 가지 변명 같은 소리나 하는 그런 시대로 자꾸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8)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시대를 살릴 나실인을 부르시고 이 나실인을 두고 기도할 한 사람을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나는 희생만 하고 인생을 끝낸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개인 인생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넘쳤습니다. RT7명 전부 다 그랬습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어떻게 하면 우리도 한나와 같은 인생을 살 수 있겠는가.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먼저는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를 말합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소원이 내게 언약이 되어야 합니다. 한나는 이것을 어려움 중에 기도하다가 받았습니다.

11) 하나님의 축복은 항상 어려움 중에 숨어 있습니다. 어려움을 탓하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 소원이 내게 언약이 되면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아도 나의 평생 기도가 되고 내 인생은 그 말씀대로 다 됩니다.

12) 결과는 인생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므로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정복합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을 해방시키는 증인도 됩니다. 이런 인생이 언약을 받은 자의 인생입니다.

13) 우리 모두 다 한나와 같은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말씀 받고 말씀 따라가는 삶을 지속하다 보면 하나님의 어느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 날 우리는 하나님의 이 시대의 뜻에 눈을 뜨게 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 축복의 날이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