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무기 (The Weapons of a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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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06 03:36 조회98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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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무기 엡 1:3-6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을 들을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복음을 듣고 싶다고 들을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듣고 싶어도 복음을 들어본 적도 없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내 인생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시고 지금까지 나의 인생을 창조해오셨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게 하셨다. 이 복음이 나의 삶 속에 가장 큰 축복인 이유는 때로는 나의 삶이 어렵고 힘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앞길을 이미 아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 앞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계심을 믿으면서, 질문을 새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 이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이런 바른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어려움과 고통이 우리 삶 속에 있었어도 결코 실패하지 않고 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도 바울도 지금 이 편지를 로마의 옥중에서 쓰고 있다. 그런데 복음을 정확히 아는 바울은 그 복음의 풍성함과 놀라운 비밀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이기게 하시고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어떤 상황과 문제를 만난다 할지라도 선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바란다. 이 믿음이 우리 안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고 축복인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이 축복을 최고로 누리가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려야 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제대로 누리기 위한 우리들의 무기가 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믿기 바란다. 아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이 사실을 확신하기 바란다. 이것을 믿으면 모든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된다. 왜냐면 문제란 내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내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져야 될 관점은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고, 시지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의 삶을 인도하고 계셨다. 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지시기 위해서 항상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이다. 입으로만 고백하고 말로만 고백하지 말고 정말 마음으로 고백하고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 자녀라고 하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한가? 괜챦다.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고백해야 한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 그 문제 속에서, 아픔 속에서 고백하시기 바란다. 오늘도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합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 되셔서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 놀라운 일을 다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이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을 찬송하라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무기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이유가 무엇인가? 6절에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내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고, 높여 드리면, 모든 흑암을 물러갈줄 믿는다. 이 찬송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요 특권임을 믿기 바란다. 지금 바울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그런데 감사할 수가 있겠나? 그것도 선교하다가, 복음전하다가 감옥갔는데.. 그러나 바울은 어려움을 당할수록 진짜 우리에게 중요한 무기는 감사와 기도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감사하며 찬송한 것이다. 복음을 아는 사람만이 이렇게 할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알고 찬양하라고. 감사할수 있으면 찬양할수 있다.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찬양할 이유가 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왜 우리에게 중요한가? 우리가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어도 그리스도는 우리를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게 해주시기 때문이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그 누구나 다 누릴수 있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이 언약을 누리고 고백하고 쓰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이것은 단지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만을 위해서 찬양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최고의 축복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삶 속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파도처럼 몰려온다. 때로는 잔잔한 파도라서 오히려 즐길수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풍랑이 일고 내 목숨을 앗아갈만한 큰 파도가 오기도 한다. 그런데 그 파도가 나에게 오는 순간에 파도와 맞서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우리는 그 문제와 고통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 삶의 정황 속에서 어쩌면 찬양할수 없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찬송하게 만드신다. 그 문제와 아픔 너머에 준비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 그것도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가장 큰 사랑으로 나를 위해 완전하게 준비하고 계신것이다.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하나님은 찬양하기에 부족함 없는 큰 은혜로 채우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기 바란다.
지난 주에 WRC가 전세계 복음을 가지고 남은 자들이 함께 모여서 237나라, 5천 종족 살릴 망대의 삶을 결단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런 망대의 삶을 살기 위해서 정확한 언약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유일한 길, 영적 서밋의 길을 가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하실일을 신뢰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면서 먼저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바로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의 인생을 내어 맡기기 바란다. 시시각각 사단은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공격한다. 우리가 그때 가지고 나아가야 할 무기는 바로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과 찬송이다. 이 무기를 가지고 폭풍속에서도 잠잠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