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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A New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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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7 11:56 조회250회 댓글0건
일시 : 2024-10-27 본문 : 고후(2Cor.) 5:11-19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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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3ukV5C7tWg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11-19

 

1. 새로운 피조물

1)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되고 오히려 정복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2) 16절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우리는 영적인 해방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적인 눈으로 보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이제부터는 사람을 항상 영적인 눈으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14절 이미 죽었던 우리가 영적인 어떤 힘으로 새롭게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당연히 우리도 사람을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3절 내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아마 사도 바울보고 누가 미쳤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말과 루머로 계속 시달렸고 공식적으로 이단이었습니다.

5)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래 내가 너희 말대로 미쳤다. 그러나 "내가 미친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미쳤고 내가 온전하여도 하나님을 위하여 온전하고 너희를 위하여 온전하다"라고 이미 자신 안에 결론 나 있는 결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6) 그의 영혼과 몸과 인생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께 미친 자가 되었다는 고백일 것입니다. 그리고 18절 하나님께서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화목하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직분을 위하여 하나님께 미친 자로 살았고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7) 그리고 19절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8)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아무 죄 없는 그리스도에게 돌려서 그들과 화목하시고 직분을 가진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시는 말씀을 부탁하셨다고 하십니다.

9) 말씀 운동을 해야 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을 위하여 다른 것이 아니고 말씀을 부탁하셨다는 것입니다.

10) 이 일에 우리에게도 직분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이 직분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되어진 영적인 재탄생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Born Again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11) 육신을 정복하는 영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영적인 재탄생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증인되는 약속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 언약 그리스도의 보혈을 누리므로 사단의 머리를 깨고 저주와 재앙의 머리도 깨는 역사가 우리 안에서 오늘도 일어나길 바랍니다.

 

2.

1) 어떻게 하면 새로운 피조물의 인생을 살 수 있겠습니까. 답은 당연히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 능력으로 승리하고 정복하고 증인되는 것입니다.

2) 새로운 피조물이란 의미는 저주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것이 된 것을 말합니다. 재앙을 막고 정복하고 뱀의 머리를 깨고 사람을 사단의 손에서 건지는 직분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직분에 조용히 깊이 언약으로 미쳤던 사람이었습니다.

3) 위하여 새로운 피조물은 먼저 나를 살려야 합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그리스도 누리면 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을 살릴 수 있습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므로 나를 위로하고 용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자신을 정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용서하고 기다리시고 격려하십니다. 그리고 돌아 오면 항상 환영하십니다. 성경에는 수 많은 예가 있습니다.

5)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내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나의 잘 못에 잡혀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성격이 너무 깨끗하여 자기 잘 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그것은 속은 것입니다. 결국은 사단이 그렇게 해서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6) 인간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같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그렇고 나는 다르다. 이게 문제의 출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그러므로 함께 위로하고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나아가야지 정죄를 하거나 비난을 일삼거나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런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8) 사람을 용서하면 사람이 살아납니다. 정죄하면 누구든지 죽습니다. 말로 살리고 말로 죽입니다.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용서를 받아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이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을 해야 합니다.

9) 그러면 그도 살고 나는 더 더욱 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이고 뜻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렇게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정신 때문에 우리는 살아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10)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주님의 피로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열쇠를 가졌습니다. 천국 문을 열고 땅의 모든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11)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욱여쌈을 당하여도 절대로 싸이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영원하고 완전한 해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당연히 아무리 답답한 일을 당해도 상관이 없고 모든 박해는 역전되어 기적이 됩니다. 누가 우리를 시기하여 꺼꾸러 뜨리려 해도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는 늘 정복합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이 복음 안에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복음을 떠나면 안되고 복음 외에 다른 것으로 살아도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언약으로 잡은 자는 성경과 동일한 응답을 받습니다.

14) 시대가 죽어 가고 시대를 살려야 할 교회가 죽어가고 변질이 되어 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시대적인 복음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했던 복음과 꼭 같은 복음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고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사도 바울과 꼭 같은 응답이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15) 혹 어려움 중에 있는 분은 낙심하지 말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진실하게 기도하고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길 바랍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은 하나님이 다 용서하실 것입니다. 회개하고 진심으로 언약을 잡고 새 출발하길 바랍니다. 항상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승리하고 세상 살리는 증인되길 바랍니다.